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4년 6월 25일 학교지원 모니터단 2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활동에 대한 평가 및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지원 모니터단은 학교지원센터 직원과 영양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행정직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학교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학교 지원 서비스에 대한 평가, 자문,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는 연 2회 실시되는 정기 모니터링 및 역량강화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업무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학교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에 실시한 학교 지원 업무에 대한 보고와 평가, 하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 및 케이크 레이터링 체험 연수가 함께 이루어졌다. 학교지원 모니터단은 업무 개선과 맞춤형 현장 지원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더 효과적인 학교 지원을 위해 소통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지원 모니터단 단장을 맡고 있는 일월초등학교 채광수 교감은 “학교지원센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봉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 봉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 450명이 참가한 가운데 풋살, 탁구, 킨볼, 배드민턴 4종목이 주말을 활용해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통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잊고 즐겁게 경기에 임했다. 또한, 각 종목별 1위팀은 오는 8월말에 개최되는 2024 경북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봉화’대표로 출전 자격을 얻게 됐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내 거점 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7일 전북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8일 전주대학교, 19일 우석대학교·원광대학교, 21일 국립군산대학교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농산어촌·원도심 등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도별 자율적 교육모델 운영을 통해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교육청과 협약 대학은 △특화된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학생 교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대학과의 고교 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학생 참여 △협약기관 연계 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위탁 교육 사업 추진 등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에서 제출한 자공고 2.0 공모 사업 신청서를 자체 심의 후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말 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생의 학기 전환기 시기의 교육 결손 해소와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습도약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습도약 계절학기’는 학습지원대상학생 또는 학습 보충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담임(교과)교사 등이 방학 동안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학습 자존감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에는 133개교에서 222개 프로그램을 신청, 운영할 계획이다. 단위 학교에서는 학생 수준 및 상황을 고려해 교과목(국어·수학·영어) 보충 지도와 학습 동기·의욕 고취를 위한 교내외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면 된다. 초 2~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5명 내외 소규모 그룹 운영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학습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습 결손이 발생하기 쉬운 방학 기간에 학생들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흥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안전주간 공모전’ 수상작 10작품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표어·짧은 글 △안전 실천 내용을 담은 사진·동영상(숏컷, 숏폼 등)·포스터 등 2개 분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총 93개의 작품의 접수됐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2작품, 장려상 2작품씩 총 10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표어부문에서는 △최우우상: 함께 지킨 안전 수칙, 함께 누릴 안심 세상(번암초 장희원 교사) △우수상: 스마트폰 보며 걷는 걸음, 안대 쓰고 걷는 걸음(화산중 박채원 학생), 안전점검은 미리미리 안전사고는 멀리멀리(감사관실 진병국 주무관) △장려상: 안전점검은 O.K. 안전사고는 K.O.(영생고 이정재 학생), 안전이 제일‘이지’ 자신을 지키는 방법으로 제일 ‘Easy’(장계중 성하현 학생)가 선정됐다. 동영상(사진) 등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전주인봉초 최민경 교사(사진) △우수상: 전주삼천초 윤보영 학생(동영상), 이리삼성초 윤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남교육청은 25일 도내 4개 시·군(금산, 공주, 계룡, 보령)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공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산업체 등이 협력하여 지역 교육을 발전시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충남교육청과 4개 시군이 협력하여 교육발전특구 2차 선정에 도전하기 위해 체결됐다. 지난 2월,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에서는 아산과 서산이 관리지구로, 논산과 부여가 예비지구로 지정됐다. 이번 2차 지정 공모에서는 기존 예비지구인 논산과 부여 외에도 금산, 공주, 계룡, 보령이 신규 신청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해 다양한 모델을 개발 중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지역사회 협력 늘봄학교 체계 구축 ▲공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 ▲산업-학교 연계로 지역 정주여건 개선 ▲디지털 교육혁신 ▲자율형 공립고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등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소멸과 저출산은 우리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중국 길림성교육청이 우호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국제교육·국제교류수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24~27일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서 교육감은 24일 중국 길림성을 방문해 장홍빈(張洪斌) 길림성 교육청장, 길림성 교육실무위원들과 만나 국제교류 협력 확대 및 교육 협력 사항에 관해 협의하고, ‘교육교류‧협력범위 확대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교육청과 길림성 교육청의 국제교류 협력은 1996년 시작해 올해 29년째를 맞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교류수업 네트워크 구축 지원 방향 △학생 및 교직원의 상호방문을 위한 지원책 △공교육의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학력 증진 방안 △교원 양성 과정 등으로 상호 간의 우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국제교류수업 네트워크 확대 등 교육 분야 상호 교류에 대한 내용을 추가했다. 25일에는 길림성실험중학교 및 장춘사범대학교 방문해 국제교류수업 인프라 현황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공감의날 운영으로 ‘1직원 1청렴 화분 가꾸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청렴다짐을 먹고 자라는 청렴 화분가꾸기 행사는 청렴한 울진교육 문화조성과 직원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하였다. 개인별 청렴의지가 반영된 자신의 ‘청렴 다짐(청렴문구)’을 적어 함께 키우면서, 서로의 다짐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렴가치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한 가치관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황석수 교육장은“우리 직원들이 청렴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행사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 지원 체제 강화를 위하여 ‘경상북도교육감 행정권한의 위임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활동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도 교육청의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사무 중 일부 권한을 교육장에게 위임하여 교육지원청의 사무 권한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정 사항은 교육장 위임사항에 고등학교·특수학교 학교급식, 정보화장비 보급 관리 등의 권한 신설, 공립 직업계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관한 권한 정비, 교육공무직원 인사 발령 권한 정비 등이다. 개정 ‘경상북도교육감 행정권한의 위임에 관한 조례’는 2025년 1월 1일 자로 시행된다. 박용조 행정과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교육지원청의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 중심의 적극적인 책임행정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안전한 근무 환경조성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도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24년 위험성 평가 컨설팅 사업을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 등의 교육기관에도 확대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각 사업장 내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실행하는 과정으로 올해 3월 도내 각급 학교 937교에 위험성 평가 컨설팅 지원금을 100만 원씩을 교부한 데 이어, 추경을 통해 66개 교육기관(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기관 등)을 지원할 사업비 7,900여만 원을 확보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8억 5,000만 원의 예산 투입으로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10억 1,6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전 학교와 기관의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학교(기관)는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위험성 평가 전문기관과 컨설팅 계약을 맺고, 연중 3회의 걸친 위험성 평가를 진행한다. 1회차 위험성 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