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완주군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지난 3월부터 5월 진행된 치유농업 활성화 기초과정 교육에 참여했던 12명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유농장에 입문하고자 하는 교육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추가교육은 지난 19일 1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6일에 2회차를 추진한다. 이들은 관내 선진 치유농장을 방문해 각 농장의 운영 사례와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1회차 교육에서는 허브스팜 농장을 방문해 허브를 활용한 인지 건강 및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유농업의 효과를 직접 체험했다. 2회차 교육은 꿈드림 농장의 레몬나무를 활용해 감각자극과 기억력 향상을 도모하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의 활성화와 농장별 특색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 지원, 타 사회서비스 기관과의 유기적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과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구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7~8월 ‘가재울에서 여름나기’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한다. 주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을 방문하고 체험해 보는 '도서관 체크인' ▶휴관일 도서관에서 책 놀이를 즐기고 숨겨진 보물을 찾는 '도서관을 잠금해제' ▶온라인 독서 모임인 '해뜰참 독서모임' 등이다. '도서관 체크인'은 7월 22일부터 가좌동 작은도서관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참여할 수 있고, 그 외 행사는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를 받아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학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7월 16일과 2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인문학 강좌 릴레이 ‘살아 보니, 지능’ 강좌를 운영한다. ‘인문학 강좌 릴레이’는 인천광역시교육청 8개 공공도서관이 읽걷쓰를 통해 인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하며, 올해는 ‘인공지능(AI)’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10월까지 월별로 운영한다. 7월 북구도서관은 이권우 작가, 이명현 천문학 박사,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초빙해 ‘살아 보니, 지능’ 강좌를 진행한다. 1강 ‘호모 부커스의 독서법’, 2강 ‘살아 보니, 지능’을 주제로 운영하며, 2강은 대면 강의와 동시에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8개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 릴레이’ 사업으로 읽걷쓰 참여 기회를 지속 제공해 책과 글을 통해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좌 참가 신청은 6월 25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인천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22일 관내 학부모와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어민과 함께하는 1-DAY CLAS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온라인 학부모 영어 캠프를 확대·발전시켜 운영한 것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이미영 원장은 특강을 통해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의 중요성, 미래 사회 인재로 내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이야기해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와 접목한 원어민 강사의 영어 회화 수업 또한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수업은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하는 동시에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영어로 대화를 나누니 학창 시절 생각도 나고, 앞으로는 아이에게만 공부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부모로서 먼저 공부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1-DAY CLASS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와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2일 관내 초·중학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다국어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제2회 2024 원어민과 함께하는 Field Trip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온라인 강좌를 수강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배운 언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다국어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배운 언어를 사용하며 중국의 전통 음식 월병 만들기, 일본의 전통 놀이 도구 하네츠키 만들기, 원어민 선생님과 네 컷 사진 찍기, 팀 빌딩 놀이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국제문화체험관을 활용한 국제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이미영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은 환영식에서 “미래 사회는 소통, 협력, 공동체 의식을 지닌 인재를 요구한다”며 “오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고, 인천을 넘어 세계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1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신인류 알파세대, 학교교육 가이드’를 주제로 학교 경영자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원주민인 알파 세대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중독에서 벗어나는 대안을 탐색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생산 경험을 통해 인공지능을 교수·학습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장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7월 5일에는 교감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는 ▶미래 자동차 기술 체험 ▶호모 아딕투스, 중독경제 시대의 학교교육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 등 총 6차시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좋은 상호작용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며 “이러한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학생의 사회 정서 학습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과 함께 세상의 변화를 올바로 인식하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학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0일 초·중·고교 학생과 지도교사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품 1차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인천 지역 예선과 본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18개 작품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8월 18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출품할 예정이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출품작품의 학생과 지도교사를 위해 총 5회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변리사와 발명품 지도 역량이 뛰어난 교육 전문직원들을 컨설팅 위원으로 위촉해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컨설팅에 참여한 학생은 “혼자서 생각한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며 부족함을 느꼈는데, 전문가분들의 컨설팅을 받으며 과학적 원리를 깨닫고 작품에 새로운 추가적 방향을 생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여하는 학생과 지도교사가 대회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2일 강화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총 35여 명과 함께 강화 여차리 갯벌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갯벌의 소중함을 배우고, 저서생물과 염생식물 주제로 4개 팀을 이뤄 다양한 생물 종을 관찰·조사했다. 이후 강화갯벌센터에 모여 조사 내용을 공유하고, 생물 종을 분류하며 특징을 정리하고 발표했다. 저서생물팀에 참여한 중학생은 “기후 위기 시대에 녹색식물의 그린카본도 중요하지만,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블루카본의 탄소 흡수 속도가 육상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르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며 “갯벌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줄이는 등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염생식물팀에 참가한 초등학생은 “바닷가 또는 물이 짠 곳에서도 잘 자란다는 염생식물이 다른 육상식물과 달라 신기했다”며 “137종의 염생식물 중 21종을 채집해 특징을 배우고 분류하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내년에 또 참가해 더 많은 염생식물을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107곳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운영 현장 지원을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현장 지원은 유아의 안전과 놀이할 권리를 보장하고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서면 점검과 유아교육 담당 장학사의 현장 방문 지원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면 점검은 유치원에서 제출한 자체 점검표와 유치원 정보공시에 탑재한 방과후 과정 특성화 프로그램의 수익자 부담금의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 점검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중 10곳을 선정해 실시하며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유치원 규칙 준수 여부 ▶방과후 과정 운영 시간 및 학부모 의견 수렴 여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비용 적정 산정 여부 ▶예산 편성·집행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놀이 중심 누리과정 현장 지원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겠다”며 “교육 공동체가 소통하고 협력해 유아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으로 미래를 여는 과학생태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기후 위기로 인한 미래 식량 문제를 탐구하고, IOT 기반 스마트팜에 대해 배우며, 다양한 센서 기반 코딩으로 창의적인 스마트팜을 만들었다. 또한, 과학기술 기반 스마트팜 제작 활동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개척과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나만의 스마트팜을 제어하고 식물을 재배하는 활동을 해보며 코딩이 미래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언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인간과 자연이 컴퓨터 기반으로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코딩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 시대 인간과 AI가 협력하며 만들어가는 미래 삶과 연계된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학생들이 살아가는 미래 사회의 디지털 생태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내면화하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