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난 24일 백년시장 신규 아케이드 설치구간에서 백년시장 아케이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백년시장 아케이드 준공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최치효 강북구의회의장, 시·구의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는 지역경제과장의 아케이드 준공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준공식에서는 백년시장 상인회에서 이순희 강북구청장에게 백년시장이 현대화시장으로 거듭난 것을 감사하는 순서인 감사패 증정 시간을 가졌다. 강북구는 지난 2020년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신청했다. 사업이 선정되어 2021년 11월 설계를 거쳐 2024년 5월 준공식을 개최하기까지 약 2년 7개월간 시간이 소요됐다. 아케이드는 총면적 1,725㎡, 길이 230m, 높이 12~15m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준불연재인 테프론(PTFE) 소재로 아케이드를 설치해 화재 예방에 뛰어나다. 백년시장 이해룡 상인회장은 “드디어 기다리던 준공식을 가져 감개무량하다”며 “아케이드 설치에 힘을 써 준 상인들과 강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 대한불교보문종 보문사가 지난 22일 자비의 쌀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석가탄신일을 맞이한 보문사가 성북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460만원 상당의 공덕미(10kg) 108포와 라면 48박스를 기부했다. 보문사는 “밥을 못 먹는 사람이 없는 것이 부처님의 자비를 나누는 길”이라며 ”올해에도 신도들과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보문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성북구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천구의회는 27일 오전, 제 30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 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는 5월27일부터 6월 25일까지 30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3년 회계연도 결산승인, 2024년 추가경정예산안, 안건처리 등이 다뤄진다. 특히, 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검토가 연이어 실시되던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제 1차 정례회 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첫 해로 더욱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감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활동 중 의원 여러분께서 집행부 행정 전반에 대해 냉철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잘된 일은 격려해 주고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협력하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원만한 의회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해주길 당부 드린다. 공무원 분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공무원 여러분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7일 오전 10시~12시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영동4교 부근)에서 전통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양재천 생태학습 프로그램인 꼬마농부학교에 참가하는 어린이집, 초등학생, 주민 등 200여 명이 1410㎡의 논에 모줄을 띄워놓고 모를 직접 심었다. 이날 심은 벼는 가을에 수확해 관내 사회복지단체로 보내진다. 벼 수확을 할 때도 전통 가을걷이 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전통 농촌의 모습을 재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었다. 모내기 전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모내기가 끝낸 후에는 굴렁쇠놀이, 투호놀이, 새끼줄뜀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이어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에 사는 아이들이 잊혀져 가는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수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심어진 모를 잘 관리하고 튼튼한 벼로 키워 가을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5월 25일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새종암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가 펼쳐졌다. 관내 경로당 회장과 MG나눔단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는 구포국수 300박스를 관내 경로당 9개소에 전달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공경의 시간을 가졌다. 새종암새마을금고 김성희 이사장은 “5월 어버이날, 경로당 어르신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종암동 상생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늘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새종암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뜻깊은 가정의 달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펼쳐진‘2024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2024 강남 디자인위크’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기획됐으며, 뉴트로 테마의 맞춤형 거리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푸드트럭 및 강남크라쓰 체험존, 플리마켓이 마련되어 소상공인 73개 업체에서 디자인·아트·생활소품 등을 판매했으며 가로수길 소재 복고풍 4개 업체의 체험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됐다. 개막식에는 전인수 부의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윤석민·안지연·강을석·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2024 강남 디자인위크’는 5월 29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과 논현가구거리 일대에서 열리며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하이스트릿이탈리아 협업 테마관이 운영될 예정이며, 스토리텔링 산책(갤러리투어)·스탬프 투어 등 투어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본예산 11조 1,605억원 대비 1조 2,881억원(11.5%) 증가한 12조 4,486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5월 27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 이번 예산(안)을 통해,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를 추진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는 등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한다. 또한, 2025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라 미래교육환경 구축 및 수업 여건을 조성하고, 기초학력 내실화와 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학교급식 조리 환경의 개선 및 종사자산업재해 예방, 학교 노후시설 개선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투자한다. 세입 추가재원 1조 2,881억원 구성내역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이전수입 2,516억원, 서울시와 자치구로부터 교부된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3,087억원, 전년도이월금 7,031억원, 자체수입 98억원, 기타이전수입 및 금융자산회수 149억원이다. 증가한 세입 1조 2,881억원 중 일반재원이 8,227억원(63.9%)이고 특별교부금 등 목적재원이 4,654억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된 7개 단체를 표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밴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카페 폭포 콘서트를 열었으며, (사)한국지반신소재학회는 정기총회 때 받은 쌀 화환 120kg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지역본부는 ‘사랑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 270세트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으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공연팀과 명지대학교 중앙댄스동아리 MGH(는 ‘2024 서대문 봄빛축제’에서 시민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사했다 서대문카포스협동조합은 구민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차량 무상점검을 벌였으며, 관내 비영리단체인 상록수는 청년 장애인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구는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나눔과 봉사의 선순환을 이끌고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확산시킨 우수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을 매월 선정해 ‘구정언론홍보 표창’을 수여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패션과 예술, 테크,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테마 전시를 선보이는 ‘쇼룸’이 들어선다. 시즌별 패션 아이템 신상품 전시뿐 아니라 패션 셀러에게 무료로 샘플을 대여해 주거나 룩북·릴스 등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운영된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DDP 디자인랩 1~2층에 ‘DDP SHOWROOM’을 마련하고 5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민과 관광객, 동대문 상권과 연계해 바이어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패션복합문화공간’이다. ‘DDP 쇼룸’은 디자인랩 1~2층 약 4,000㎡ 공간에 패션의 영감이 피어나는 ‘동굴(Cave)’을 컨셉으로 조성됐다. 쇼룸은 동대문 클러스터 중심에 위치한 DDP를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랜드마크로 각인시키고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층에서는 시민·관광객을 대상으로 패션 브랜드 전시와 쇼핑, 첨단 테크 서비스·제품 체험을 제공하는 B2C 공간이 운영되며, 2층에는 동대문 상권과 연계한 도매 브랜드 쇼룸과 패션창업자 양성을 위한 B2B 공간이 마련됐다. &n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한여름 에어컨 바람을 쐬며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가 서울 소재 41개 편의점(씨유(CU), 지에스(GS)25) 이어 신한은행 200여개 지점으로 확대된다. 5월 말 편의점 17곳에 추가되면 올여름 총 255개의 기후동행쉼터가 운영되는 셈이다. 서울시가 폭염·한파 등 각종 기후 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더위와 추위를 피하며 쉴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를 서울 시내 신한은행 전 지점(197개)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 2월 시는 CU, GS25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발적 참여 의사가 있는 점주의 편의점 총 41곳을 기후동행쉼터로 1차 지정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추가 협의 후 5월 말까지 편의점 58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에도 여름철엔 은행 등에서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이 간혹 있었지만 심리적 불편함과 직원들의 시선 등을 걱정해 맘 편하게 휴식을 취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 이번에 공식적으로 신한은행 전 지점이 ‘기후동행쉼터’로 지정·운영되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아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