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7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 발령 대상은 승진 31명(4급 3명, 5급 3명, 6급 이하 25명), 전보 311명, 퇴직준비교육·정년(명예)퇴직 33명, 신규임용 2명 등으로 총 393명이다. 주요 인사는 미래교육기획과 임채석 사무관을 조직복지과 교육협력관으로, 동부교육지원청 윤광민 사무관을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으로, 진로진학과 김선정 사무관을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으로 각각 4급 승진 발령했다. 4급 전보는 학생교육원 김종오 총무부장을 시의회 교육문화전문위원으로, 조직복지과 박래진 교육협력관은 교육연구정보원의 총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5급 승진은 조직복지과 자치협력담당에 윤상선 주무관, 광주예술고등학교 행정실장에 한영호 주무관, 광주소프트마이스터고등학교 행정실장에 최기영 주무관을 각각 사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시의회, 시청과의 교육협력 강화와 학교현장에서 원활하게 교육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행정에 중점을 두었으며, 조직을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2일 강원FC 강릉 홈개막식이 개최되는 강릉종합운동장 VIP실에서 강원FC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FC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재의 초·중·고등학교 소속 학생 대상 강원FC 홈경기 관람 지원 사업 홍보, 학교 체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을 계기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프로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문화를 접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학생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FC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프로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학교 체육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예방 및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연천 0293갈등조정단'이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회복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6교, 20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천 0293갈등조정단'은 공감(0)과 이해(2)로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방안을 함께 구상(93)하고자 지원하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의 화해중재단을 의미한다. 관계회복 프로그램은 ▲공동체놀이를 통한 마음 열기 ▲서클 대화 나누기 ▲갈등 대처하는 방법 배우기 ▲모두가 행복한 우리들의 약속 만들기 등으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본 담임교사는 "1학기를 보내며 학생들이 그동안의 속상했던 점, 불편했던 점을 표현하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다름을 인정하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연천교육지원청의 관계회복 프로그램 지원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최근 또래 관계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또래 관계의 어려움이 학교 부적응, 학교폭력 등의 문제로 이어지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중․고등학교 교원 99명을 대상으로 ‘개별화 학습역량 지도 전문가 교원 양성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학력 정책 사업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의 학습 동기, 태도 등 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의(고려대학교 교수 민철홍)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학생 맞춤형 학습 및 학습역량 지도에 관심이 있는 교원, 개별화 학습코칭 강좌 운영 교원, 담임 교사 등 9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다수의 교원이 참여를 희망하여 ‘찾아가는 연수’를 병행 지원함에 따라 3기 연수 이수 인원은 총 150여 명에 이른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2023년 1기 20명으로 시작된 지 1년 만에 교직 경력 3개월 차인 신규 교사부터 33년 차 경력직 교사, 교감 등 100명이 넘는 교원, 교육전문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성과로 이어졌다.”며 “추후 교과별 학습 동기 향상을 위한 특강 등 심화 연수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2일 시흥시 학교복합시설인 소래너나들이센터에서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직업 체험 강좌를 열었다.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 지역맞춤형 공유학교는 시흥 학생들의 관심사와 요구를 바탕으로 지역교육 자원에 기반한 다양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협력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시흥교육지원청은 글로컬 인재양성, 진로·직업, 미래· 디지털, 생태·환경, 문화·예술, 인성·학력, 체육·건강의 7개 영역 모든 세부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사를 파악하고 지역의 인적·물적자원을 적극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직업적성 네비게이션 공유학교는 학생 개인별 적성 검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학생들이 희망하는 세부 직업들에 대한 현장 체험 및 학과 탐방 등으로 학생의 주도적 진로 로드맵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시흥시 학교복합시설인 소래너나들이 센터에서의 외식조리 경영 강좌는 시흥 소재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한 현직 요리 강사가 시흥의 후배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만나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유아들에게 도서관 이용 수칙을 가르치고, 자동화 장비인 스마트도서관을 통한 도서 대출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의 상상력 향상을 위하여 담당 사서와 주제 도서 함께 읽기, 독후활동이 이루어진다. 상반기 동안 관내 7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14회 방문했으며, 올해 11월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재수 관장은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교육문화관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태백교육도서관은 7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태백 시민을 대상으로 함께 읽기 독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책 한 페이지를 10m로 환산해 경기 전에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 독서 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해 시민들의 동서 동기 유발과 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개인전은 단축코스(10km)와 하프코스(21.097km), 단체전은 단체코스(50km)로 운영된다. 마라톤 기록은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에 감상평을 작성하여 종합자료실에서 인증을 받으면 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와 함께 시상품, 대출 권수 확대, 연체 해제 쿠폰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6일간 종합자료실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독서 마라톤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교육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2일 성남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게임의 특성과 산업 전망’을 주제로 관내 학생, 학부모를 초청하여 디지털 분야 특별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성남다움 공유학교의 디지털 분야 프로그램인 ‘긱블과 함께하는 메이커스 공유학교’의 특별 과정으로 카카오게임즈 대외협력실 안병도 실장이 강연을 맡았다.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200여명의 학생, 학부모의 참여 신청을 받았다. ▲게임의 특성 ▲게임 산업현황 ▲게임과 직업 ▲게임과 청소년 4개의 주제로 참여 학생, 학부모의 관심을 끌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게임은 사람이 만든 가장 강력한 매체 중 하나”라고 말하며 “게임은 골칫거리가 아닌 미래 산업 먹거리로, 게임산업에 활동할 다양한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성남교육지원청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2024년에도 강원직업계고의 지속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재구조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산업의 수요와 학생의 선호를 빠르게 반영한 강도 높은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으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2026년까지 신입생 충원율 90% 이상 달성(현 86%)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취임한 해인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13교 17학과의 재구조화(학과개편)를 추진했다. 강원직업계고의 재구조화 정책은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4개 학교(항공고/국방고/세무고/산림고)는 기존 학과 모두를 신산업 신기술 학과로 한꺼번에 개편하고, 교명까지 동시에 바꾸어 지역사회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반도체과, 방송영상과, 반려동물케어과, 커피베이커리과 등 신산업 트렌드에 맞춰 학과 개편을 발 빠르게 추진했다. 화천정보산업고는 교육부 디지털마이스터고에 도전할 계획이다. 2026년 3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 ‘2024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연수’를 실시했다. 2024학년도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연수는 이천 관내 초·중·고 교감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발표된 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지표들은 스트레스 및 우울 등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위험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10~19세 소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며, 이러한 추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접촉)의 삶 이후에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생명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고, 각 학교의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4학년도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연수에서는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한 경기도교육청 내 전문 강사를 통해 학생 자살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사전 예방 및 사후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등 학생 자살 예방 업무 전반의 내용을 다뤘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