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4년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1일 14시~15시 30분 탄천공영주차장(송파구 탄천동로 36, 잠실야구장 방면)에서 풍수해 상황에 대응하는 수습복구 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는 2022년 태풍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자치구(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영등포구, 관악구)에 대해 올해 풍수해 대비 훈련을 의무 시행토록 했다. 이에 구는 탄천 수상 내에 강남역 일대를 구현한 세트장을 설치해 실제 침수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 참여 기관은 강남구청을 비롯해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코원에너지 등 17개의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소방헬기 등 장비 24대가 동원된다. 훈련은 ①태풍 발생 감지 단계 ②초근접 태풍권 영향(초기대응) ③비상대응 단계 ④재난현장 수습·복구 순서로 진행된다. 현장에 재난안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난 25일에서 26일까지 양일간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개최한 '제2회 노원 수제맥주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는 노원구 5대 축제인 '노원 수제맥주축제'가 지난 4월 ‘불암산 철쭉제’, 5월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 이어 연달아 대성황을 이룸에 따라 하반기 축제의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높아지는 ‘문화도시 노원’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한 화랑대 철도공원에 전국에서 몰려든 30여 브루어리가 참여한 이번 축제에는 둘째날 우천으로 인해 이틀간 8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주최 측은 추산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위해 구와 노원문화재단은 일찌감치 지역의 수제맥주 브루어리 ‘바네하임’,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지역의 상인, 청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치밀한 기획과정을 거쳤다. 작년 첫 번째 수제맥주 축제에 이어 개선점을 고민한 결과 올해 더욱 완성도 있는 축제 개최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 먼저 규모의 확장으로 더욱 다양한 취향을 수용했다. 가장 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우이천에서 열린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4일 개막식에서 “우이천은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강북구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앞으로 우이천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25일 축제 현장을 찾아, 공연현장, 체험부스 등을 방문하며, 방문객, 지역예술인, 상인 등 축제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행사를 운영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은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포토존 등을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5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2024 서리풀 아동‧청소년 축제’를 열었다. 축제에는 청소년들과 가족, 관객들이 모여 다양한 공연, 체험활동, 경연대회 등을 즐겼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를 진행하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에는 게임 캐스터의 전문성 있는 해설까지 더해져 프로 e-스포츠 리그에 뒤지지 않는 박진감을 보여줬다. 이날은 지난 18일 8개팀, 총 40명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4개팀이 나서 본선 경기를 펼쳤다. 결승전에서는 예선전 경기를 모두 20분 이내에 이기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됐던 ‘양범준띠’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반포고등학교 1학년 5명으로 이뤄진 ‘양범준띠’ 팀은 담임선생님 이름을 따서 팀명을 만들었다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평소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의 팬이라고 밝힌 한 관객은 “생각보다 경기 수준이 높아 놀랐다.”며, “내년에는 친구들과 함께 경기에 직접 참가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제 52주년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라는 주제로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서울교육공동체가 기후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했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에는 서울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 서울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및 세계 청소년 기후포럼 △학생 기후행동 365 활동 △생태전환교육 실천지원단 활동 △생태적 조직문화 우수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11개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원 성장 지원 연수 △기후행동 365 활동 △학생 체험활동 △가족체험, 줍깅 △실천인증 캠페인 등 교육공동체의 실천 의지와 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학교 간, 기관 간 연대하여 자발적인 캠페인도 이루어진다. 중랑구 6개 혁신학교 학생회 연합은 6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금천구는 지역 주도형 평화통일 교육 사업 ‘날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날개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통일 관련 기자단 활동, 뮤지컬 제작 및 공연, 평화통일 기행 등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들이 통일 관련 활동을 하면서 평화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27일부터 ‘날개 기자단’, ‘뮤지컬 단원’ 각 20명을 모집한다. ‘날개 기자단’은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뮤지컬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선발된다. ‘날개 기자단’은 7월부터 10월까지 평화통일 교육, 기자단 글쓰기 교육, 체험활동, 평화통일 기행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평화통일을 주제로 능동적인 취재 활동을 하고 각자의 생각을 기사로 작성한다. ‘뮤지컬단’은 7월부터 8월까지 이론교육, 창작워크숍, 역할분담, 리허설 등 뮤지컬 제작과정부터 발표회까지 뮤지컬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구는 기자단, 뮤지컬단 활동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관악구가 오는 6월 4일에 여름철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개최한다. 구는 여름철 고온에 오일류 등의 기능저하로 엔진에 마찰, 손상이 일어나거나 타이어 마모가 심한 상태로 운행 시 교통사고 위험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 이동노동자와 구민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이번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상세 장소는 5월 28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의 정비사들이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화장치 등의 ‘상태점검’과 소음, 배기가스 측정, 저감장치 상태를 추가로 꼼꼼하게 확인한다. 또, 이륜자동차 점검 외에도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바라클라바, 팔토시 등의 안전용품 나눔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 참여 신청은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3일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해당 링크접속 후 가능한 시간대를 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관악구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5분까지 EBS대표강사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윤윤구 강사가 관내 중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한 분석과 준비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2028 대입개편으로 인해 변화되는 내신 등급제도와 대입 정책변화의 주요 방향, 고교학점제를 대비하기 위한 학과목 선택 방법 등을 알기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2부 강연은 오후 1시부터 5시 35분까지다. 학생들에게 쉬운 공부법으로 정평이 나있는 EBS 과목별 대표강사(국어 윤혜정, 수학 정유빈, 영어 정승익)가 관내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목별 공부법과 학습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5월 27일 18시부터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부와 2부 각각 선착순 35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진로직업체험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5일 서초책있는거리(국립중앙도서관~서래공원)에서 독서문화행사 ‘5월 북크닉’을 열어 2,000여명의 책 소풍객을 맞이했다. 이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래공원, 두 장소를 잇는 거리까지 북콘서트, 도서 전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이어지며 온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앞 잔디밭 광장에서는 만화가 이현세와 시인 정호승이, 서래공원에서는 그림책 작가로 변신한 인순이가 북콘서트를 열어 관객들과 글과 독서에 대한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서리풀 독서 골든벨’에서는 미취학 아동을 동반한 가족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독서 지식을 겨루고, 계단 광장에 마련된 책놀이터에는 헌책 2,000권을 활용해 북폴딩아트, 책 낚시, 책 공 던지기, 책 볼링‧골프 등 책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모두 잡는 행사들이 이어졌다. 국립중앙도서관을 나와 서래마을로 이어지는 반포대로 거리에는 동네 서점 12개소가 주제별 도서 전시를 열었다. 특히 이곳에서 도서를 구매하고 6월에 진행될 다음 북크닉 현장에서 반납시 구매 금액을 다시 100%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5월~10월 총 6회(월 1회)에 걸쳐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차는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5월 29일 첫 강연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김은주 교수가 ‘우리 아이 학업 성취와 감정’이라는 주제로 학업 스트레스로부터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회복탄력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6월 19일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가 ‘너와 나, 각자 다른 유방암’을 주제로 강의한다. 3차~6차는 보건소 1층 로비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한다. 3회차(7월 17일 15시)는 소아청소년과 송경철 교수의 ‘성조숙증과 성장호르몬 치료’, 4회차(8월 21일 15시)는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용상 교수의 ‘갑상선암은 정말 착한 암일까?’, 5회차(9월 26일 15시)는 이비인후과 임재열 교수의 ‘침으로 알아보는 구강 건강’, 6회차(10월 15일 10시)는 치주과 이지현‧보철과 표세욱 교수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당신의 잇몸, 안전진단 받으셨나요?’ 강의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