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강북문화재단은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문화공연-백운천 야외공연’을 개최한다. 주제는 “노는 것도 건강하게!”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우이동 백운천을 새롭고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자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요가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6월 1일, 8일,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우이동 만남의광장 부근에 있는 인더숲 우이예술무대에서 열린다. 각 회차마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만 19세), 청년(만 39세), 시니어(만 65세) 등을 대상으로 3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1부에서는 기타 연주와 함께 요가 체험을 한 뒤 2부에는 세대별 가수들의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배우 김홍표의 ‘Love My self’ 제목의 소통형 강연이 진행돼 관객에게 자존감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행사 포스터의 큐알(QR)코드 또는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강북문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로구가 스마트팜을 이용한 도시농업 활성화 2024년 일자리 창출형 도시농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2024년 일자리창출형 도시농업 지원사업은 관내 지역자원과 유휴시설을 활용한 스마트팜 운영 및 교육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업기간은 약정체결일로부터 올해 12월 20일까지이며, 선정된 업체에는 교육․훈련비, 재료비 등 최대 3,500만원을 지원한다. 자격조건은 △스마트팜 시설이 설치된 기관․업체 △사업자등록 상에 농업 분야 사업이 등록되어 있는 기관․업체 △스마트팜 관련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이 가능한 기관․업체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5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로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중랑구가 지역 병원인 서울특별시북부병원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의 뼈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구는 올해 3월부터 서울특별시북부병원 골절-낙상예방교실과 연계해 지역 경로당 16곳을 대상으로 골절 및 낙상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뼈 건강이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낙상 및 골절로 인한 상해 및 장애를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경로당 골절-낙상예방 집중관리교실’은 경로당마다 연 3회 진행되며, ▲방문간호사의 건강 상태 확인 ▲낙상-골절 예방교육 ▲골밀도 검사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낙상 예방 운동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뼈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5대 생활수칙도 배운다. 골밀도 검사 결과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어르신에게는 인근 병/의원에서 정밀 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골절이나 낙상을 경험한 어르신의 경우에는 북부병원 방문 재활프로그램에 연계하여 재활 운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중랑구가 오는 6월 14일까지 재해취약시설 90곳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등에 대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다. 구는 4월 22일부터 분야별 전문가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려 지역 전반의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6월 14일까지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점검은 공사 중인 하수도 시설 및 노후 건축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사각지대를 중점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이를 위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주민신청제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6곳, 하수도 공사 현장 13곳, 실내 놀이터 등 어린이 이용 시설 11곳, 복지시설 4곳 등 총 90곳이다.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이 있는 시설물은 신속하게 정비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5월 22일에는 정진우 부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각 시설물을 살피며 안전 위해 요소를 분야별로 꼼꼼히 점검했다. 구는 점검 대상 외에도 구민들이 직접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 신사1동 지난 18일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지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을 방문해 주민자치회 의제 발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신사1동 주민자치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지 특화사업 벤치마킹, 주민자치회관 방문, 주민자치 운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김규옥 신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상호 적극적인 협조와 교류를 통해 두 마을이 공동 발전과 번영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서현 신사1동장은 “주민자치 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파주 조리읍과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 20일 불광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참여예산 동 지역사업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 사업은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해 디지털 정보격차를 완화하고 생활밀착형 디지털 역량을 기르고자 추진됐다. 이날 스마트폰 교육에는 불광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20여 명이 참가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마트폰의 기능과 특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은 내달 17일 5회차까지 매주 월요일 교육이 진행된다. 와이파이 설정, 문자 보내기, 연락처 관리, 벨소리 바꾸기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다룰 예정이다. 이창헌 불광1동 주민자치회장은 “디지털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불광1동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불광1동장은 “생활밀착형 정보화 교육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 21일 구립 광현청소년지역아동센터와 ‘공동체 활성화 및 돌봄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미경 갈현2동장과 박이순 갈현2동 주민자치회장, 송재화 구립 광현청소년지역아동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와 마을이 같이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청소년 활동과 마을공동체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현2동은 관내 10개의 학교가 소재한 지역이다. 지역 청소년 육성에 필요한 활동을 적극 협조하고, 마을 청소년들이 구성원으로서 주민 자치 사업 등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박이순 갈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을사업에 대한 센터와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류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미경 갈현2동장은 “센터와 마을의 다양하고 폭넓은 협력을 기대한다”며 “마을-센터 간 협력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드림리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써주신 유관기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사회구성원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레몬청과 커피박 방향제를 넣은 선물꾸러미를 만들었다. 관내 유관기관인 은평구청, 엔젤스헤이븐, 응암2동 주민센터, 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 전달했다. 드림리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안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답할 기회를 가져 의미가 깊었다”라며 “유관기관을 방문해 기관을 알아가고 필요한 자원에 관해 이야기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영춘 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감사의 달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 내 구성원으로서 감사 물품을 제작하며 보람을 느끼고, 유관기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고 밝혔다. 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5일 은평평화공원에서 ‘5월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민 나눔장터’는 구민들이 중고 재활용 물품인 의류, 장난감, 도서, 잡화 등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는 나눔의 장이다. 이는 자원 낭비를 막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다. 또한 폐건전지 20개를 모아 나눔장터로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주고, 우유팩 20개는 롤휴지 1개로 교환해준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후 판매할 수 있다. 판매자 개인 물품인 돗자리, 행거 등은 판매자 본인이 준비하면 된다. 2024년 은평구민 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은평 평화공원에서 개최되며, 13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단, 혹서기 7, 8월은 제외다. 특히 은평구민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원절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주민이 동참할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자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해 ‘모두의 훈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재난 발생 초기부터 복구까지 대응 절차를 총 25단계로 나눠 스토리보드 게임 형태로 구현했다.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8명이 한팀을 이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각 실무반 역할을 맡는다. 각 재난 상황의 단계마다 미션 카드를 열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따라 재난 대응을 하면 말판을 이동시킬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 시 현장 출동, 상황 전파, 사상자 병원 이송, 인근 수용소로 이재민 이송, 상황판 작성, 언론 브리핑, 수습·복구 과정 등 모든 절차를 차례차례 경험해 볼 수 있다. 미션 중간에 반드시 알아야 재난 대비 지식을 퀴즈로 출제해 몰입도를 높였다. 여러 재난 상황에도 공통적으로 수행하는 미션과 시나리오로 구성해 각 재난 상황에 대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지난 5월 13일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재난안전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모두의 훈련’으로 처음 교육을 실시한 결과 직원들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