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강북구 번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장흥그린랜드에서 관계 형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7월에 있는 번1동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자치회원들의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화훼단지 견학, 둘레길 산책, 보물찾기, 전통 윷놀이, 링 던지기,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원병희 번1동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음식과 선물 등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원 회장은 “앞으로도 번1동 발전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혜원 번1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밝은 표정으로 하나되는 주민자치회를 보며 지역 발전에 대한 희망을 느꼈다.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1일 미아동에 소재한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 48길 14)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축하공연, 테이프 컷팅식, 센터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종합체육센터는 부지 1704㎡, 연면적 2645㎡(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2019년 9월 착공해 올해 초 완공됐다. 지하 2층 수영장(6레인, 25m), 지하 1층 사무실·로비·카페, 지상 1층 헬스장·기구필라테스‧프로그램운영실, 지상 2층 락카룸‧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수영, GX(줌바, 요가, 에어로빅 등), 헬스, 서킷 트레이닝, 기구 필라테스 등이다. 지난 3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5월 25일부터 수영을 포함한 전 프로그램의 신청 및 접수를 받아 6월 3일(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강북종합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궁금한 사항은 강북종합체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n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로구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워케이션(work+vacation)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워케이션 지원사업은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원격근무 방식이다. 구로구와 서울경제진흥원, 지역별 유관기관이 협업해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구가 참여기업 재직자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여기에 서울경제진흥원, 지역 협업기관, 중소기업이 연계해 사업비를 구성한다. 참여기업 재직자에게는 숙박, 사무공간,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종합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기업의 상황에 맞게 역량강화 교육, 단기 특강, 세미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선호도가 높다. 지난해에는 25개 기업 149명이 3박 4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지원 받았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지사, 연구소, 공장 등 사업장 소재 증빙이 가능한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재직자 100명까지 신청가능하다. 구는 올해부터 참여기업을 연중 모집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로구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풍수해 대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국지적 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 발생 시 비상근무 단계 조정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특히, 호우, 강풍 등 특보 상황에 따라 초기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1단계 비상 발령 시 구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 8개반(상황총괄반, 교통대책반, 구조구급반, 재난홍보반, 시설복구반, 에너지복구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생활지원반)을 운영한다. 구는 앞서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1차와 2차에 걸쳐 수방시설물, 민간․공공 공사장, 사면시설 등 수해취약시설 총 236개소을 점검하고 수해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또한 집중호우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권역별 현장기동반 체계를 구축한다. 상시 근무가 가능한 민간협력업체를 4개조로 편성, 현장순찰과 배수민원 등을 즉시 처리하고 현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로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 수련시설 및 이용시설에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일상 공간 주변에서 환경, 놀이, 4차산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청소년입장지대 고척신나구로는 5월 25일까지 1980년대~2010년대 청소년 놀이문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만화 영화 상영과 놀이체험활동을 진행한다. △22일 1990년대 청소년 놀이문화(세일러문․명탐정코난 등 상영, 짱딱지대결․학종이 뒤엎기 등) △23일 2000년대 청소년 놀이문화(달빛천사․요리왕비룡 등 상영, 십자수만들기, 공기놀이, 요요 등) △24일 2010년대 청소년 놀이문화(캐릭캐릭체인지, 아따맘마 등 상영, 앵그리버드, 애니팡 등 태블릿 게임) △25일 1980년대-2010년대 청소년 놀이한마당 등 매일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구립 궁동청소년문화의집은 25일 오후 2시 궁동저수지 생태공원에서 ‘949마을축제 - 왕!꿈트리(Tree)’를 개최한다. 공원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금천구는 6월 4일부터 27일까지 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챗 GPT와 휴대전화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 커머스)를 실습하는 ‘트렌드 금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민들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본인이 만든 컨텐츠를 다양한 마케팅 방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챗 GPT(4강)’, ‘인스타그램(4강)’, ‘라이브 커머스 및 스마트 스토어(7강)’ 등 세 가지 주제로 1강당 2시간씩 총 15회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챗 GPT’ 프로그램에서는 챗 GPT로 콘텐츠 만들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및 얼굴 보정, 인공지능 영상 제작 실습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프로그램에서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이론 교육과 함께 인스타그램 콘텐츠 만들기, 사진 촬영 기법, 스마트폰 영상 편집 등을 실습한다. ‘라이브 커머스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판매(스마트 스토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방송 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 대표 축제 ‘금천하모니축제’가 금천구민과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금천구청광장, 금나래중앙공원, 안양천다목적광장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 개막식은 18일 저녁 구청 앞 광장 중앙무대에서 개최됐으며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금천뮤지컬센터의 ‘레미제라블’과 늠내국악예술단의 ‘국악공연’ 등 사전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취시켰고 이후 도시브랜드 선포식과 함께 '금천하모니축제'의 공식 개막이 선언됐다. 이어진 인기 대중가수 빅마마와 스윗소로우의 축하공연은 오월의 노을 지는 저녁 안양천변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축제기간 공연 프로그램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지역문화 예술단체가 참여해 축제의 슬로건인 ‘하모니로 펼쳐지는 금천의 미래’를 공연과 합창으로 표현했다. 특히 다양한 합창단이 참여한 ‘하모니 합창 쇼케이스 공연’은 여러 소리가 모여 하나 되듯 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금천구는 관내 문화유산을 활용해 교육,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암산성(국가사적 제343호), 호압사(1393년 창건) 및 호압사 석불좌상(서울시 문화유산자료 제8호)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마을사업 전문단체 ‘교육나눔협동조합’ 주관으로 추진한다.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호암산성’을 대상으로 한 ‘생생 국가유산’ 사업과 ‘호압사’와 ‘호압사 석불좌상(약사불)’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산사 문화유산’ 사업으로 구성된다.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에서는 ‘문화유산 人사이드_호암산성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 스스로 호암산성을 복원하고 지켜나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진행 중인 호암산성 제2우물터와 건물지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 과정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구의 역사를 재정립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호암산성 발굴성과를 알리고 발굴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호암산성학교_생생 호암산성학교/어린이고고학교실’과 ‘호암산성 해피워킹_문화유산도 지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천구는 6월 8일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 반려동물 체험형 문화행사인 ‘2024 Y펫밀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명인 ‘Y펫밀리’는 양천(Yangcheon)의 ‘Y’, 반려동물의 ‘펫(Pet)’과 가족처럼 소중한 구성원을 의미하는 ‘패밀리(Family)’가 결합됐다. 구는 강아지 모양의 지형 특색을 살린 특화축제인 이번 ‘Y펫밀리’를 성숙하고 행복한 반려문화 확산의 교두보로 삼고자 한다. 구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목동역 인근 로데오 패션거리를 개최지로 선정했으며, 2차선 도로 3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반려견과 견주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축제 현장은 ▲스테이지존 ▲플레이존 ▲체험존 ▲쉼터존 ▲플리마켓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반려가구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 참여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중심 무대인 ‘스테이지존’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축제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무대 천장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양천구는 여름철 감염병을 매개하는 위생 해충을 퇴치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민관협력 방역체계인 ‘100인의 마을사랑 방역봉사단’을 구축하고 ‘친환경 해충 유인 살충기’를 추가 설치해 총 176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먼저 ‘양천구 마을사랑 방역봉사단’은 새마을지도자 양천구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운영되며, 동별 6명 내외씩 단원 100여 명이 10월까지 주거 밀집지역, 공원, 하수구, 하천변, 유수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모기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주택가 물 웅덩이, 고인물 제거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마, 홍수 등이 잦은 집중방역기간(7~9월)에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마을사랑 방역봉사단이 안양천, 동별 취약지역, 침수 등 대규모 재난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합동 방역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구는 지난 16일 방역 실무교육을 통해 ▲모기(해충)의 생태 ▲방역장비 및 약품 사용법 ▲작업 시 안전수칙 및 취급요령 등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지식을 전파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