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 마을속학교 오케스트라가 펑저우중학교 부속초등학교 오케스트라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함께 예술로‘ 발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양국의 오케스트라와 음악 교육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중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 교류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펑저우중학교 부속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천음악원 장문곤(张文坤) 교수와 청두 음악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의 왕예천 대표가 참석했다.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매년 ’다함께 예술로‘ 발표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의 합동 연주와 지역음악교육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은평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8월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다함께 예술로’ 발표회에서는 펑저우중학교 부속초등학교 오케스트라와 음악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협연을 펼친다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음악 교육 다양성과 확장성을 증진하고 지역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제33회 은평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은평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는 경기 연령과 성별에 따라 경기력을 고려해 남녀 각 복식조와 남녀 혼합으로 96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이용대, 최솔규, 이경근, 박상용, 김태림 등 국내 최고 선수를 보유한 요넥스코리아 배드민턴단이 특별참가했다. 특히 동호인 경기 외에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요넥스 소속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경기와 요넥스코리아 소속 선수들의 시범경기,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고용철 은평구배드민턴협회장은 “은평구의 배드민턴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 1인 1종목 생활체육 활성화와 각종 종목별 체육대회 지원을 통해 건강한 은평 도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8일 13시부터 16시까지 양재천 영동3교 아래에서 자원봉사자 300명을 포함한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여하는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한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은 자원봉사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를 주제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선보인다. 강남구에서 활동하는 16개 자원봉사단체와 16개의 자원봉사 수요기관, 기업 등 총 32개 기관이 함께 한다. 참여기관은 양재천 좌우길에 28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지구오락실에서는 인형 뽑기 기계를 준비했다. 양재천에서 서식하는 물고기·꽃 인형과 환경을 오염시키는 술병·담배꽁초 인형을 기계에서 뽑으면서 친환경 실천방법을 배울 수 있다. ▲무동력자전거체험 ▲태양광 RC카 체험 ▲구두·우산 수리 ▲꽃 화분 나눔 ▲장난감·도서나눔 ▲삼베수세미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양재천에서 생물종 조절을 위한 유해식물 제거 및 줍기 활동, 올바른 분리배출과 NO! 플라스틱 캠페인 등을 펼친다. 집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4일 11시~19시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2024 강남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강남구에는 총 459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들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판매하고자 한다. 금년 행사는 ‘강남 SESTA’(SE:Social Economy,사회적경제+FESTA:축제)라는 주제와 ‘세상(강남)을 밝히는 작은 빛, 우리 곁에 사회적경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소개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식회사 온기 등 9개사의 홍보관 ▲액세서리, 원두커피, 화분, 향초, 패션용품, 친환경 제품 등을 판매하는 21개 부스 ▲타로 상담, 일자리 매칭, 생애 설계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3개 부스 등 총 33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 축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북구는 최근 소속 직원의 사망과 관련해 해당 직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조사를 위해 조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강북구 소속 공무원 사망에 대하여 유족들은 고인의 사망원인에 업무 스트레스, 건강문제 등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음을 호소하며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 지난 7일 관련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 구는 즉시 관련 조례에 따라 변호사, 노무사 등 외부 전문가들로 직장 내 괴롭힘 상담 자문위원회를 구성, 자체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3일 유족 대표도 참여한 가운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개최 결과, 참석위원들은 좀 더 구체적인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해 조사가 필요하며, 조사의 객관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조사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북구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는 상담자문위원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는 비상설 위원회다. 구는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외부 위원들을 인선해 위원회를 구성,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n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사찰인 봉은사와 능인선원의 봉축행사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5일 오전,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역 내 사찰인 ‘석불사’와 ‘성림사’를 차례로 방문하고 각 사찰의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마포구 마포동에 자리한 사찰이면서 동시에 주민참여 효도밥상 급식기관 중 하나인 석불사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경륜 스님을 비롯한 여러 석불사 스님과 불자들께 감사를 표했다. 이어 성산동 성림사를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광용 스님과 현담 스님을 포함한 성림사 스님과 불자들께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축사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찬탄하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의 마음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언제나 지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어려운 분들을 돕는 데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스님들과 불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잔식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기후 오락(樂)실을 위한 지구사랑 빈그릇 운동 시범학교’ 26교를 지정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급식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잔식을 버리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먹거리 선순환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빈그릇 운동 시범학교와 지역 기부 단체는 학교급식 잔식의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복지 기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먹거리 생태전환을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다. 학교에서 점심이 끝난 후 위생적으로 소독된 용기에 잔식을 담아 기부받는 단체에 연락하면, 기부받는 단체는 이를 수령하여 소분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된다. 보건안전진흥원 식생활지원과는 빈그릇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일반화 시키고, 우수기관과 교직원에게는 표창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잔식 기부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기부받는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빈그릇 운동’ 참여 학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재개발·재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를 초청해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총 7차례 진행된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정(5월 22일, 5월 29일, 6월 5일)과 사업 추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6월 12일, 6월 19일, 6월 26일, 7월 3일)으로 이원화하여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재개발, 재건축, 노후계획도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모아타운), 공항고도제한완화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100명을 수강생으로 모집했다. 건축사, 한국부동산원 실장, 항공 수석기장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정비사업의 유형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에서는 조합(추진위)의 구성과 운영, 사업시행계획, 감정평가 및 관리처분계획, 이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뒷벌공원부터 이수교차로까지 약 800m의 ‘방배카페골목’은 1970~80년대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였다. ‘오렌지족’이라 불렸던 그 시절 청년들이 한잔의 음료와 음악을 즐기기 위해 모였었다. 2024년, ‘MZ세대’는 방배카페골목에서 맛집을 방문해 음식을 먹으며, SNS에 숏폼을 찍어 올리고, 공연과 노래로 골목을 즐긴다. 다시 한번 핫플로 도약할 조짐이다! 서울 서초구의 방배카페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구성해 거리에 활력을 더하고, 상인 역량 강화와 도시 미관 개선에도 힘쓴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방배카페골목의 활기찬 움직임은 데이터로도 확인된다. 최근,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TDI의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내비게이션 티맵(Tmap) 이용자가 많이 찾은 카페거리’ 5위에 선정됐다. 또,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해당 상권의 신생기업 생존율이 전년 동분기 대비 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구는 계속해서 방배카페골목의 매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상권 메인 도로에 카페골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