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2월 18일 문우당서점, 남포문고, 원도심창작공간 운영지원센터 또따또가 등 3개 기관과 “평생학습센터 지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평생교육법'에 따라 동별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이번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유휴 공간·시설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신규 지정된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평생학습을 통하여 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해운대구는 19일 오후 2시, 도시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사포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청사포항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구는 2019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100억 5천 300만 원(국비 69억 6천만 원, 시비 12억 8천만 원, 구비 17억 원, 어민 자부담 등)을 투입해 청사포항 일원의 여건 개선에 나섰다. 기존 서방파제 190m를 80m 연장해 270m 길이로 만듦으로써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청사포항을 조성했다. 또 서방파제에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등대도 재설치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총면적 466㎡, 2층 규모의 어업 다목적센터 ‘청사랑’을 건립했다. 청사랑 1층에는 수산물 직판매장과 음식점을 배치해 청사포 수산자원을 활용한 어민과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층에는 커뮤니티실, 어업인 사무실, 전망대가 있어 앞으로 청사포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 · 홍보하고 어촌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과 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에서는 12월 18일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 200명에게 음식세트 및 편의점 상품권(1,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서구 결식아동지원대책협의회는 부산대학교병원 임직원 및 지역 후원자들로 구성되어 2000년부터 24년째 결식아동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는 음식 세트와 함께 지급되는 편의점 상품권의 지원 금액을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지원을 확대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개인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서구의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서구 비스타어린이집이 연말을 맞아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의 30호로 참여하여 라면 857개를 지원했다. 어린이집 재원 중인 28명의 아이들이 각자 라면을 가져오고마음을 모아 더욱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필선 비스타어린이집 원장은 “비록 어린 아이들이지만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웠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은 12월을 맞아, 절기과 어우러지는 동지(冬至)특강프로그램 ‘작은 설_동지 한마당’을 운영 중이다. 동지는 1년 24절기(節氣) 중 22번째 절기로 일년 중에서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다. 동지에는 음기(陰氣)가 왕성한 날이라 하여 액운을 물리치는 의식이 행해졌으며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陽氣)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년의 시작으로 간주했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 불리었고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동지를 설 다음가는 작은 설로 대접했다. 동지특강프로그램 ‘작은 설_동지 한마당’은 동지에 행해져 온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100여 명을 대상으로 14일,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각 3시간 체험으로 총 4회 구성되었다. 특강프로그램으로는, 귀신이 가장 싫어하는 곡식인 팥은 귀신을 물리치는 벽사(辟邪)의 의미가 있어 밤이 가장 긴 동짓날엔 액운을 물리치기 위해 팥죽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아트웨이 갤러리(정공단로 9)에서는 12월 21일부터 오는 1월 30일까지 김창희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부산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인 김창희 작가는 ‘Expression’을 주제로 30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으로 지역 예술계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트웨이 갤러리는 원래 부산진 역사문화관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나전칠예전시관’으로 기획됐으나 여러 여건상 장기간 방치된 공간이었다. 이후 지역 예술 작가들이 이 공간을 작품 전시와 재능 기부의 장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아트웨이 협동조합을 결성, 약 8개월의 리뉴얼 작업을 거쳐 갤러리로 새롭게 태어났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트웨이 갤러리가 동구의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서 동구 대표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관내 지하차도(우장춘·내성·안락지하차도) 3개소 전 구간에 비상 대피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비상 대피시설 설치 사업은 극한호우 등으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상황 발생 시 지하차도 통행 시민들의 긴급대피를 돕는 ▲핸드레일 ▲비상사다리 ▲비상표지판 ▲인명구조함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부산시는 초량1지하차도, 궁평2지하차도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대비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하차도 비상 대피시설 설치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구·군에 시달했다. 동래구는 관내 지하차도 3개소 중 지난 2014년 침수 사고가 있었던 우장춘지하차도에 우선적으로 지난 6월에 비상 대피시설 설치 사업을 준공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부산시에 내성·안락지하차도 비상 대피시설 설치를 위해 시비를 요청해 지난 10월에 사업에 착수하고 12월에 비상 대피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래구는 부산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지하차도 전 구간에 비상 대피시설 설치를 완료하여 지하차도 침수 상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애) 주관으로 동래구 동해선 동래역 일원에서‘행복 두 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래구새마을부녀회 최경애 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하여 1,0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장 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325세대에 전달됐다. 뿐만 아니라, 동래구새마을부녀회후원회와 부산충렬라이온스6지역, 삼원기업사에서는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500만 원 상당을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했다. 최경애 동래구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인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올해도 새마을부녀회의 김치가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새마을부녀회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따듯한 온기를 불어넣었다”며"김치를 받으신 모든 분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진구 가야1동 엄광마을 주민협의회(회장 정성호)는 지난 18일 동의대학교 지속가능한커뮤니티연구소와 ‘새뜰마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사업 ▲공동체 휴먼케어 기획 및 운영 지원사업 ▲새뜰마을사업 관련 자문 및 컨설팅 사업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한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재 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새뜰마을사업에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특히 관련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호 회장은 “이번 협약이 엄광마을 새뜰마을사업 성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대학 연계를 통해 엄광마을이 새롭게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윤지영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내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마을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야1동 엄광마을 새뜰마을사업은 2024년 국토부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돼 향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부산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도 종합청렴도 평가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는 강력한 청렴의지를 바탕으로 부패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기 위해 ‘상호존중·소통·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제를 선정하고 다양한 시책 등을 추진한 성과로 분석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금번 성과는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조직 내부의 부패관행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업무 투명성·공정성을 확보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