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연구회 시즌 Ⅱ’(대표 의원 김철민)가 오는 6월 21일(금) 12시, 나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e-브라운 백 세미나’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e-브라운 백 세미나는 나주시의 탄소중립 달성과 글로벌에너지허브도시 실현을 위한 에너지 관련 지식과 산업동향 정보 습득 및 정책 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연구회 시즌Ⅱ와 국내 에너지 특화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싼 종이가 갈색(brown)이라는 데서 유래한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이라는 의미의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 형식을 빌려 진행된다. e-브라운 백 세미나는 차세대그리드, 에너지신소재, 수소에너지, 에너지 AI, 환경기후기술, 인공태양 등 탄소중립 에너지를 주제로 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1일 개최되는 첫 번째 브라운백 세미나에서는 문승일 KENTECH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 완도파출소는 지난 17일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관내 양식장 컨테이너 14개소 대상 소화기 및 붙이는 스티커 소화기, 경보형 화재 감지기를 무상으로 배부했다고 밝혔다. 완도파출소는 ‘22년 고금면 양식장 컨테이너 화재’, ‘23년 노화도 양식장 관리선 화재’ 등 매년 발생하고 있는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완도 소방서와 협업하여 △ 소화기 및 붙이는 자동 소화기 스티커 28개 배부 △ 경보형 화재 감지기 16개 설치 △ 관계기관 화재 취약지 합동점검 및 계도 △ 양식장 컨테이너 관리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완도해경 완도파출소(소장 위승일)는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하기에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완도해경]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ㆍ신안2)은 6월 19일 신안군 도초면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독거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최미숙 의원을 비롯해 김대요 도초면 복지기동대장 및 복지기동대원, 이향미 신안 새마을부녀회장, 장춘례 도초면 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오래된 장판,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 작업을 진행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최미숙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복지기동대원과 새마을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전남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이웃이 참여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발굴ㆍ지원하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8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 여성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 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한 45명의 수료생이 영예로운 수료증을 받았다. 영광 여성대학은 여성의 자치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10주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법률, 건강, 현장학습, 여성 리더십 등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부군수는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개인의 성장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라며,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변화와 기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대마 안골 계곡에 여름을 대표하는 화종인 버들마편초 10만 본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영광군은 피서철 안골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5월 대마 안골 명소화 사업으로 버들마편초 100,850본을 식재했다. 안골 계곡 숲이 주는 편안함과 대지에 펼쳐진 산책로 사이로 활짝 핀 꽃들이 장관을 이룬다. 버들마편초는 5월 말 꽃이 피기 시작하여 7월까지 보랏빛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대마 안골 계곡은 현재 휴게시설, 물놀이 공간 등이 조성되어 계곡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7월 중 개장을 목표로 제초작업, 배수로 정비작업, 계곡 주변 청소 등 정비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 추가 휴게 공간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꾸준한 홍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광군은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현금화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해주는 재활용품 무인수거자판기 6대를 ▲만남의광장 ▲영광읍사무소 ▲(구)우시장 공영주차장(축협하나로마트 인근)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근 재활용품 무인수거자판기 이용이 늘어 재활용품 회수율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무인수거자판기를 통해 재활용품 620kg, 2만 1천여 개를 회수해 군민 196명에게 현금 21만 원가량을 돌려줬다. 재활용품 무인수거자판기 이용 방법은 모바일 앱 “캔가루”에 회원가입 후 무인수거자판기에 휴대전화 번호를 누르거나 교통카드(캐시비)를 인식하고 재활용품을 투입구에 넣으면 자동으로 재활용품을 인식해 개당 10원씩 적립된다. 적립된 적립금은 2,000원부터 계좌이체를 통해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재활용품 무인수거자판기에 투입 가능한 품목은 음료수 캔(통조림 캔이나 망가진 캔 제외)과 투명 페트병이다. 투명 페트병은 상표와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 투명 페트병으로 500㎖부터 2ℓ까지 모두 투입이 가능하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군은 18일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심리지원을 위해 운영했다. 장흥군청 민원실에서 진행된 이동상담은 우울증 선별검사(PHQ-9), 스트레스 진단, 정신건강검사 등이 이뤄졌다.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대상자에게는 본인의 동의 하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은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장흥군청, 장흥군보건소, 장흥읍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노인복지관, 통합의료병원 등 6곳에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현재까지 6회에 걸쳐 143명이 참여하였으며, 정신건강 위험군으로 선별된 12명에 대해 정신건강전문상담을 진행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직무 스트레스 예방관리와 마음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울,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광군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만성 간질환을 유발하는 제3급 감염병인 ‘C형간염 퇴치사업’을 오는 7월 1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형 간염 퇴치사업’은 영광군 보건소, 전남도, 전남감염병관리지원단. 호남권질병대응센터 등이 참여해 C형간염 검진 및 치료비를 제공, 간염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관리하는 사업이다. 군은 1년 이상 관내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 후 중위소득 130% 이하 확진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한다.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으나 효과적인 치료제가 있어 완치가 가능하고, 방치 시 질병 부담이 큰 간경변증, 간세포암으로 진행 가능성이 높아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C형 간염은 혈액을 통한 감염으로 오염된 주사기나 바늘에 찔리는 경우, 문신 및 피어싱 시술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 이번 검진 사업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남 장흥군이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정책을 통해 군민 행복 온도 높이기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 확대,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지원 등 소외 없는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 확대 2024년 6월 기준 장흥군의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0000명, 차상위 계층 0000명으로 전체 군민의 00%에 달한다. 장흥군은 보다 활기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들 취약계층의 자립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장흥군 민선 8기는 복지시책의 우선과제로 취약계층의 자활능력 배양을 목표로 정하고 관련 사업발굴과 시행에 노력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10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여 75명의 자활근로 참여자에 대한 자립을 돕고 있다. 이와 별도로 55명에 대해 통장 매칭사업으로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의 경우‘커피톡’카페 운영, 발효식초 및 누룽지 제조판매, 지역 특산물 생산 및 판매, 편백 장난감 제작 판매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나주시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5월 배농가에 이어 이 달에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농촌사랑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농촌 일손 돕기에는 혁신도시 이전기관(전력거래소,농수산물유통공사,한국콘텐츠진흥원,농어촌공사), 전라남도‧나주시 공직자, 나주소방서, 나주의용소방대연합회, 공군제1전투비행단, 농협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나주시는 이번 일손 돕기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농가에 적기 영농 실현과 농업인 사기진작, 농촌 활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잎마름병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마늘·양파 재배 농업인은 “소규모 밭에 작황까지 안 좋아 일품을 사서 수확할 경우 손해가 커 걱정이었는데 일손 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현재 나주시는 고질적인 농촌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농가에 중개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을 확대 시행중이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