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강진군은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지역 캠프’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가 강진군 등 전국 19개 지자체와 함께 서울의 청년이 지방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의 꿈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올해로 6기를 맞이했다.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지역 캠프에는 서울시 청년 창업팀을 비롯해, 사업 관계자, 지역파트너 등 25명이 참석해, 창업팀 발표, 선배 창업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첫 걸음을 떼었다. 현재 넥스트로컬 사업에 선발되어 강진군을 선택한 청년창업팀은 총 6개팀 11명으로, 이들은 1인당 100만 원의 지역자원조사 비용을 서울시에서 지원받아 교통비, 숙박비 등으로 사용하면서 강진에서의 창업계획을 수립한다. 지역 자원조사는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창업팀은 사업 모델에 맞는 강진군의 자원을 조사하고 관내의 사업관계자를 만나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활동 결과를 토대로 1차 평가가 진행되며 우수 팀으로 선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3일, 제6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시·군 부문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소방안전교부세 7천만원을 확보했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의 선제적 예방과 적극적 대응 등 사람 중심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은 개인, 단체, 시·군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 관리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 안전에 힘쓴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평가이다. 전남도가 최초로 도입해,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강진군은 이번 수상이 처음이다. 군은 그동안 자연재해종합계획 수립 및 안전점검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홈 CCTV 스마트 돌봄사업 및 화재 가스 감지센서를 통합 119 신고로 이어지는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등을 도입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드론 및 CCTV 활용한 축제 합동 안전상황실 운영으로 안전한 지역 축제 운영에도 힘을 보탰다. 캠페인과 교육을 통한 범군민 안전문화운동 추진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해남소방서는 17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HERO BAG 대여 서비스 운영‘을 추진 한다고 나섰다. ’HERO BAG 대여 서비스‘는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 및 기관에서 응급처치 장비를 대여하여 자체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함으로써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 됐다. HERO BAG 구급 장비 구성으로는 자동심장충격기 등 총 1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본 응급처치에 활용될 수 있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여 대상으로는 회사 야유회, 체육대회, 소규모 행사 등 구급대가 배치되지 않는 곳이면 어디서든 가능하며 해남소방서 대응구조과를 방문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요즘 구급차가 배치되지 않는 소규모 행사가 많은 만큼 응급처치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HERO BAG 대여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해남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서울 북촌한옥마을 ‘코너(Corner) 갤러리’에서 초록믿음강진 쇼핑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강진의 우수한 농수특산품들을 실물로 소개해 온라인 구매를 유도하는 한편, 서울의 심장인 종로에서 강진군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동안 운영되는 임시 상점으로, 브랜드나 제품 홍보와 판매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팝업 스토어에는 강진청자 및 농수특산물, 초록믿음 정기구독 서비스, 반값관광 정책 등 강진군의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한정판 굿즈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군은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초록믿음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배부된 할인 쿠폰을 온라인에서 사용할 경우, 더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강진군 변근영 4차산업활용추진단장은 “온라인 판매를 늘리기 위해 오프라인 홍보를 선택했다”며 “e커머스, 라이브커머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이 2024년 6월 현재, 등록 승용자동차 등 21,757대에 20억5,300만원의 상반기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6월16일부터 7월1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납세의무자는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고, 연간 납부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에 1년분 전액을 부과했다.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납부기한까지 통장잔액을 확인해 출금될 수 있게 해야 하고,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은행에 방문·납부하면 된다.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 온라인 계좌이체, 텔레뱅킹으로 나부하면 야간과 공휴일에도 납부할 수 있고,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납부기한까지 통장 잔액을 확인해야 한다. 기간 내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영암군은 과세 알림톡 문자 발송, 납부 안내 현수막 설치, 마을방송 등으로 자동차세 납부 홍보 중이다. 자동차세 연납은 1, 3월 이외에 6, 9월에도 세무회계과에 신청할 수 있고, 연납 후 자동차 양도, 소유권 변경, 폐차하면 남은 기간 자동차세는 환급해준다. 영암군 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14일 전라남도인재개발원에서 전남 지자체 공무원 신규자교육과정과 미래인재양성과정 참여자 100여 명에게 ‘대전환기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민선 8기 전남 시장·군수 중 첫 번째로 인재개발원 초청 특강에 나선 우승희 영암군수는, 신규·중견 공무원들과 지방시대 행정혁신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구체적으로 공직자의 기본 소양, 민선8기 영암군 혁신시책 등을 알렸다. 특히, ▲행정의 데이터화 ▲보조사업 관행 극복 ▲부서 간 업무 협업 ▲공직자 세대 간 통합 ▲지방자치단체 자체 브랜드 등을 강조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혁신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대전환의 시대이다. 지역과 지역민의 안녕과 편안을 위해서 공직자들의 역량과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3억원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는 노후화된 공공의료시설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효율 개선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친환경 사업으로, 영암군은 영암군보건소와 삼호보건지소 리모델링에 선정됐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공모에서 전국 529개소 중 영암군보건소를 포함한 12곳을 시그니처사업으로 선정했다. 그린리모델링 지역 확산, 우수 시공기술 도입 등을 취지로 한 시그니처사업은, 최대 2배까지 지원 금액을 확대 지급한다. 영암군은 시그니처사업으로 영암군보건소를 지역 대표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두 공공의료시설을 리모델링해 영암군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만들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 전환의 살아있는 장소로 가꿔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완도군은 지난 6월 14일 완도 황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완도 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완도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은 2020년 농림축산부 주관 향토산업 육성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신지면 송곡리(신지로 216) 4,798㎡ 부지에 건립됐다. 공장에는 황칠 가공, 유통, 출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센터는 황칠 판매 및 마케팅, 농가 교육 장소로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향후 황칠 숲길, 애견 놀이터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신의준·이철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 보고와 감사패 전달, 센터 견학 등이 진행됐다. 개관식 후 참석자들은 황칠 향, 칵테일 만들기, 황칠 묘목 가드닝 클래스, 힐링 피크닉 등 황칠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도황칠융복합센터 및 가공 공장’은 황칠 가공, 유통, 출하뿐만 아니라 다양한 황칠 제품과 황칠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2일, 전남 22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해양치유센터와 해양기후치유센터, 해양문화치유센터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업무로 지친 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는 치매 환자 가족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과 완도군의 해양치유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 노르딕 워킹을 하고, 오후에는 해양치유센터에서 수중 재활 프로그램 및 인체 오감과 완도의 자원을 활용한 요리·공예 교실 등 문화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해양치유를 하는 동안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생겨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접목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은 “바쁜 업무로 지쳤을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길 바란다”면서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분들이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를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nb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이 해남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27일 제18대 전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오승훈 본부장이 일선 소방관서 주요 업무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훈 본부장은 이날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현안업무 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청취와 격의 없는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 해남 대흥사를 방문하여 사찰 전반을 살피고 유사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방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오승택 전남소방본부장은 “소방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양질의 소방 서비스와 전문성 있는 현장 대응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해남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