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4일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 전문 인력 양성과정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구는 또 평생교육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재취업을 준비하는 퇴직자와 경력보유여성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배움이 필요한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가상현실(VR) 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4월생 직원들을 위한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 구청 구내식당에서는 미역국, 잡채, 불고기로 구성된 특별 점심메뉴가 제공됐다. 4월생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직접 직원들을 위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준 뒤 생일선물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사기진작과 소통을 위한 생일축하 이벤트는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구는 생일축하 이벤트 외에도 종합건강 검진, 임신직원 편의용품, 출산축하 보험금, 생일 특별휴가 등 직원들은 위한 다양한 후생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이 행복할 때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그것이 결국 구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직원 복지 향상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3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가도서관위원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 ‘도서관의 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됐다. 각 부처와 시도 40개 기관이 추진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른 추진실적을 3개 항목 10개 지표를 평가한 것으로 그 결과 서울시를 비롯한 11개 기관의 18개 과제가 우수 추진과제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21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은 도서관 발전을 위해 도서관법에 근거하여 시행하고 있는 5개년 계획 및 평가제도로,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광역자치단체가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3년 시행계획 총 40개 과제 중 26개 과제를 수행해 종합 평가 결과 최종 ‘우수’ 등급을 받았고 특히 ‘도서관 이용자 조사·연구 강화’ 과제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추진과제로 선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가 올해 147억 원을 투입해 아리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도관을 말끔히 씻어낸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에 전담 관리인을 배치해 세척과정을 관리하고, 전국 최초로 수도관 세척 효과 검증을 위한 평가매뉴얼을 마련해 세척 이후 사후관리도 철저히 한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세척이 필요한 ‘대형 수도관(지름 400㎜ 이상)’ 총 414㎞ 구간 중 올해 81.5억 원을 투입해 38㎞를 씻어내고, ‘소형 수도관(지름 80~350㎜)’은 65.5억 원을 투입해 755㎞ 구간을 우선 세척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장 역량 있는 수도관 세척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에 업체 선정 시 서울 지역 등록업체에 부여했던 ‘지역 가점’을 폐지, 전국 7개 환경청에 등록된 ‘상수도관망관리대행업체’라면 지역과 무관하게 모두 입찰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세척 업체 선정은 관련학과 교수 등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기술력, 현장 적용성, 세척 효과 등 6개 분야에서 수행 능력을 면밀하게 평가해 최종적으로 12개 업체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또 지자체 최초 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개인의 봉사활동과 기업의 기부를 연계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플랫폼 ‘모아’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모아’ 플랫폼은 개인의 참여를 모아 공동의 목표가 달성되면 기업이 금품 기부 등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이다. 온라인에서 참가자가 챌린지를 선택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활동이 모이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도전과 사진, 영상, GPS 등을 활용한 간편한 인증이 ‘모아’ 플랫폼의 특징이다. ‘용기내 챌린지’에 도전한 한 참여자는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고 사진만 찍으면 되니 간편하다. 챌린지가 다양해서 빵 고르듯 고를 수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참여한 사진이나 영상을 ‘모아’ 플랫폼에 올리거나 GPS를 켜고 걷는 방식 등으로 활동을 인증할 수 있다. 목표가 달성되면 기업은 지역 사회에 금품을 후원한다. 인증 건수가 목표에 도달하면 기업은 금품 후원 등으로 어려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다. 센터는 작년 한 해 시범적으로 10개 챌린지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17시 10분, 개관 10주년을 맞은 DDP(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를 찾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지난 10년간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DDP가 앞으로는 세계적인 전시·이벤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버튼 터치로 DDP의 새로운 슬로건인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를 알린다. 이어서 4층 잔디사랑방으로 자리를 옮겨 ‘DDP 10주년 포스터 전시’를 관람한다. 오 시장은 DDP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작품을 비롯해 DDP 전시 등으로 인연을 맺은 장 줄리앙,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윤호섭, 한명수 등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18팀의 DDP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해석을 감상한다. [뉴스출처 : 서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지난해 10월 처음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대표 관광 축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마포구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의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축제는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마친 레드로드 R1·R2부터 R6까지 전 구간에서 열리며, 댄스 배틀과 축하 공연 등 개막식 주요 행사는 27일 오후 6시부터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인기 MC 조영구의 진행과 함께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시민 100여 명이 추는 ‘레드로드 챌린지’로 화려한 막을 연다. 이후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레드로드 댄스 배틀’이 시작된다. 사전 동영상 예비 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은 총 1,1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무대에서 1:1 토너먼트식으로 열정적인 댄스 배틀을 펼친다. 이와 함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주민참여 효도밥상’과 ‘효도숙식경로당’, ‘효도 휴가’ 등 차별화된 효도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마포구가 이번에는 구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효도학교’를 열었다. ‘마포 효도학교’는 효의 가치가 퇴색하고 노인 고립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효도를 현대적 시각에 맞게 재해석·공유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학교장을 맡아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연령을 고려한 맞춤 교육을 위해 45세를 기준으로 ▲풍요로운 여정반(중년노인)과 미래준비반(청장년)으로 구분했다. 풍요로운 여정반은 ▲국가와 우리 구의 다양한 효도 정책 알기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웰빙과 웰다잉 ▲걱정 없는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 이해력 높이기 등 최근 노인층의 주요 관심 주제를 다룬다. 미래 준비반은 ‘효’에 대한 자신의 기존 인식을 돌아보고 장수사회 대응 전략과 부모 돌봄을 준비하는 실천적 수업을 담았다. 한글서예나 감사 꽃 만들기와 같은 반별 체험형 수업과 함께 마지막 수업에서는 효에 대한 인식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9일 이웃과의 나눔 실천으로 온기를 더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모금에 꾸준히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보여준 우수기부자 48명을 선정, 38명에게는 구청장 감사장을, 10명에게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간 감사장 전달에 그쳤던 데서 나아가 올해는 우수기부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더욱 표현하고자, 축하공연과 사업경과 보고,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 순으로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로를 축하하는 시간을 만들어 참석자 모두 만족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2023년 11월 15일에 시작하여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성동구 주민 및 기업, 단체들의 참여로 7억 2천 7백만 원의 성금과 11억 3천 9백만 원 상당의 성품이 접수되어 전년 대비 124.5%의 모금 달성률을 기록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