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회계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회계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예산회계 실무 서울연구원장이자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2014)을 받은 최기웅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최 강사는 현직 공무원들에게 널리 알려진 29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카페 ‘예산회계실무’의 운영자로 예산회계 담당자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과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회계의 원칙과 절차 등 개념정립 ▲세출예산 집행 절차 ▲세입세출 성질별 과목과 집행기준 ▲과목별 감사사례 등을 다뤘다. 시는 이를 통해 소속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건전재정 운영 및 회계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김미란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일선에서 근무하는 회계담당자가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항 등이 재발하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하절기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6월부터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폐수배출업체, 폐기물처리업체, 대기배출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폐수 무단방류, 환경시설 비정상 운영, 사업장 내 폐기물 무단 방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전 대책 수립과 자체 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악성 폐수 배출사업장과 잦은 위반 사업장 등 수질오염에 영향이 높은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용길 환경과장은 “사업장에서는 시설물 사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환경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은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에어로빅(50명) ▲요가(30명) ▲라인댄스(50명) 등 총 3개 과정으로 성황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광양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현장(성황다목적체육관 1층 안내데스크)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받는다. 정원의 50%는 현장에서, 50%는 온라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좌 일정은 ▲에어로빅 주 4회(화, 수, 목, 금) 일 3회(9시, 10시, 20시) ▲요가 주 3회(화, 수, 금) 일 4회(11시, 12시, 17시, 18시 30분) ▲라인댄스 주 3회(화, 수, 금) 일 2회(10시, 11시)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황다목적체육관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스쿼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강사 채용 등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용강도서관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문화행사와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독서 활동은 물론 복합문화공간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사회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용강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치유’를 주제로 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책을 읽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민 삶의 중심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앞으로 용강지구 내 신규 아파트 단지 건설로 인구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용강도서관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건강한 삶 용강도서관은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민의 복합적인 욕구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건강, 치유’를 특화주제로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용강도서관은 특화프로그램으로 '건강과 삶'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지난 4월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의 ‘태어난김에 무병장수 – 맨발걷기’ 강연을 진행해 올바른 맨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진도군이 우기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피해에 대비해 하천과 배수펌프장, 공사현장 등을 방문, 사전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군 관계자들과 김희수 진도군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소포배수갑문과 펌프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안전관리대책 수립‧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진도천 교량설치에 따른 굴착사면 등의 시공‧관리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말에서 7월 초에 시작되고 6월 말부터는 전국에 강한 비로 올해 장마철에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에도 배수로, 저수지, 급경사지, 관광지 등 해당 부서별 장마철 대비 재해대책 사전점검을 실시해 갑자기 내린 폭우에도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올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며 “하천, 배수로 등 침수 취역지역 등을 계속해서 꼼꼼히 살펴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진도군이 최근 진도교육지원청, 태국의 명문인 쭐라롱껀대학 부속중등학교와 다자간 학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학술협력 협약식에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태국 교육관계자와 진도에 거주하고 있는 태국 다문화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쭐라롱껀대학 부속중등학교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참여국 중, 진도교육지원청의 매칭 국가인 태국의 교육기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교육협력체계를 확립하고 교육교류와 국외활동을 통해 글로컬 인재양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우홍섭 진도부군수는 “이번 학술협력 협약이 양국 학생들의 시야를 확대하고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2일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가 ‘똑똑똑! 우리 동네 돌봄단’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 요양이나 재가 도시락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홀로 계신 어르신, 조손 가정 등을 대상으로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 위원과 1:1 연계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 위원 12명은 돌봄 취약계층 10가구에 영양제(유산균)와 파스를 전달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 박형식 위원장은 “이번 영양제 및 파스 지원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도록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윤모 겸백면장은 “무더운 여름에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행복한 겸백면을 만들기 위해 겸백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함께 든든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겸백면희망드림협의체’는 위원 14명이 밑반찬 지원, 복지 사각지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여수시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0일 직접 만든 카스테라와 한려이엔지 후원 두부과자 650세트를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전달했다. 김임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네 어르신 안부를 살피는 기회를 가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한려이엔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이웃사랑 실천의 동참을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보성군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내 꼬막 전문 음식점 9개소 영업주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시군 남도음식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의 특화 음식을 홍보하고 음식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명품화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영업주 의견 수렴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교육, 관광객 유치를 위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꼬막거리 상인 간담회 ▲친절·위생교육 ▲꼬막거리 정비 ▲위생 물품 지원 ▲꼬막거리 홍보 및 방문의 달 운영 ▲맞춤형 외식경영 컨설팅 ▲꼬막거리 관광코스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성의 특색에 맞는 외식경영 컨설팅, 교육, 홍보 등 다양한 세부 사업을 추진해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벌교의 맛과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 남도음식거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여수시 한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12일 한려동 경로당 에어컨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분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에어컨을 분해 후 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음료수를 챙겨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유방열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에어컨 정비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석호 한려동장은 “평소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주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살기 좋은 한려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