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광군은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관 10주년기념 ‘지금 이 순간 with 변진섭’을 공연한다. 영광문화예술의전당은 2014년 개관 후 군민 화합과 소통, 문화 복지 향유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기획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운영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공연을 선정하고, 국·공립·민간 보조사업 등과 연계 추진하여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번 ‘지금 이순간 with 변진섭’은 아름다운 가사말과 애절한 멜로디, 시공을 초월한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의 노래 이야기로 영광군민과 함께 개관10주년을 기념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 ‘숙녀에게’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멋진 라이브로 함께 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 2매한정)이며, 입장권은 6월 13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대표 누리집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담양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담양군 전통문화 연구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군청 및 관계자 등과 함께 창평전통쌀엿 활성화를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담양군 전통문화 연구회'는 대표 연구위원인 최용호 의원을 중심으로 최용만 의장, 정철원 의원 총 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에 있다. 이번 현장활동은 담양의 대표 전통 먹거리인 창평쌀엿의 현황분석 및 특화제품개발 등 발전방향 연구를 위해 강순임슬로우푸드(쌀엿체험관)에 방문해 직접 쌀엿을 만들어보고 이를 상품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타 시군과의 객관적인 비교 분석을 위해 전북 순창군과 임실군을 방문해 전통쌀엿 생산업체를 현장견학 후 차별점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폈다. 대표 연구위원인 최용호 의원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창평쌀엿의 전통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를 더욱 활성화시켜 전국은 물론 세계에 담양을 알릴 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 분석해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5월 24일, 31일 양일간 간전면 거석·묘동·하천·효죽마을을 방문하여 2024년 티머니복지재단 교통복지공모사업 ‘여보게, 친구~ 얼굴한번보세’의 일환으로 건강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보게, 친구~ 얼굴한번보세’는 티머니복지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12,790,000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11월 30일까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 및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진행한 건강교실은 순천제일대학교 강현승 교수의 지도로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두피·목·발마사지법과 재활볼을 활용한 운동법 등 다양한 건강관리법을 안내하였다. 특히 건강교실에는 여수 스킨헬스 체형교정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현주 대표와 순천제일대학교 의료재활과 학부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NATURE’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연령대가 높은 주민들의 불편한 부분을 관리해주고 운동법을 효과적으로 숙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건강교실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신안군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일 임자면에서 관계 기관과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수확 및 톤백 유통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 내용은 양파 줄기 절단 후 비닐을 제거하고, 수확기로 굴취하여 수집기로 톤백에 수집한 후 바로 저장 유통시설로 이송되는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농촌은 양파 수확과 벼 모내기가 겹쳐 농촌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업인들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로 기계수확과 톤백유통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신안군 양파 기계화 모델은 지난 10월부터 군과 생산자 단체, 지역농협, 유통 업체가 협력한 결과이며, 군은 지난 3월 지역농협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푸드와 톤백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계수확 양파 판로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임자농협은 양파 기계 재배 농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관내 수확 후 저장시설을 갖춘 ㈜현대유통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확 후 즉시 톤백으로 유통하는 체계를 만들어 양파 기계화 확산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박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해남군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농지에 살포되고 있는 불량퇴비에 대해 14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관내에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농가에 쌓아둔 퇴비가 악취 등으로 민원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불법 방치 여부를 확인해 회수 명령 및 관련자 고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퇴비는 비료관리법에 따라 적정성분 함량에 대해 검사를 마친 후 포장 상태로 유통되어야 하며 비포장 상태로 유통할 경우 생산 관할 지자체에 신고 후 신고된 장소로 이동해 적치하고, 구입한 농가에서는 즉시 농지에 살포해야 한다. 축사에서 생산된 퇴비는 대기 및 수질 오염이 없도록 관리해야 하며 환경오염 등 피해 발생시 성분 분석을 통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회수명령을 발령할 수 있다. 퇴비 무단 방치시 악취 및 수질 오염이 우려되고 정확한 성분을 알수 없는 퇴비는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군은 일부 농가에서 퇴비 비용 절감을 위해 부숙이 되지 않은 퇴비를 업체 또는 축사에서 구입해 농지에 무단으로 3~4개월 방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해남군은 전국적인 백일해 환자 증가에 따라 12세 이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의 적기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발작성 기침을 유발하며, 전남에서도 65명의 환자가 발생(전국 1,384명의 4.7%)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성인은 백일해 증상과 질병의 경과가 심하지 않으나,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예방접종력이 불완전한 집단에서는 1명이 12~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인 영유아는 생후 2, 4, 6, 15개월에 기초접종을 받고 어린이집·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4~12세 어린이는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보건소 및 보건지소와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등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 국가 예방접종을 반드시 완료해야 하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실내 환기 자주하기 등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완도군은 6월 11일 '완도 장좌리사지 시굴 조사 결과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 장좌리사지는 완도읍 장좌리 산16-289에 위치한 사찰 터로 완도 지역에서는 중암사지로 불리고 있으며, 국가유산청 발굴 허가를 받아 (재)불교문화재연구소에서 지난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시굴 조사를 진행했다. 완도 장좌리사지는 2011년 국가유산청 ‘폐사지 현황 조사 사업’을 거쳐 2024년 국가유산청 ‘중요 폐사지 시·발굴 조사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 21부터 시굴 조사를 실시했다. 시굴 조사 결과 현장 설명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불교문화재연구소장 호암 스님, 김성배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 추강래 완도문화원장, 박봉욱 장보고연구회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굴 조사 결과, 건물지와 석축, 담장 등이 확인됐으며, 기와편, 백자편, 도기편 등이 출토됐다. 출토된 유물 중 고려시대 기와 문양인 어골문과 격자문이 결합된 복합문이 확인되어 절터는 고려시대 후기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 운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절터는 석축을 축조하고 건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순천시 별량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순천 월드테크(주) 윤병춘 대표가 별량면에 백미 20kg 66포(4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백미는 마을이장과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하여 안부를 살피면서 전달했다. 별량면 박홍태 이장협의회장과 정상칠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은 “고향주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쌀을 소중히 전달했다”, “도움을 주신 월드테크(주) 윤병춘 대표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태문 별량면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복지공동체의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이 중추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테크(주)는 순천시 인제동에 소재하는 미끄럼방지용 논슬립(Non-Slip) 제조업체로 조달청 등록업체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은 6월부터 11월까지‘2024 창작예술지원 공모사업’ 전시, 공연, 문학 부분에 선정된 33팀의 다채로운 창작 작품들을 선보인다. 본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의 순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창작예술지원사업은 6월 13일 이설제 작가의‘Limited Edition 특별한 시도’展 오픈을 시작으로, 박철영 작가의 순천 지역 문인들의 창작 시 평론집, 우인식 작가의 자연을 노래하는 서정 시집을 만나볼 수 있다. 7월에는 △순천근화광양매화무용단의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한 창작무용 △극단뭉치들의 동천이라는 생태 문화자원을 활용한 가족 창작 놀이극 등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박윤경 작가의 상사면 우산보 전래 설화를 소재로 한 창작음악회 △한국화와 미디어아트로 순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재현한 월맥회 전시 등이 예정되어 있고, 신상문 작가의 남도 일대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민초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 사진집 발간 등이 진행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92개소의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경숙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사무국 회계 담당을 초청하여, 기초 회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기초 회계용어와 실습, 원천징수 방법 등 업무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방 보조금 지원에 대한 근거, 그리고 올해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한 사업 수행 실무와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2008년부터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주제의 역량 강화 교육과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생활 밀착 친화 공간인 작은도서관이 앞으로도 책과 사람을 잇는 사랑방 공간이자, 독서문화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에는 현재 92개소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위치와 이용 시간 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