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고흥군은 군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고흥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는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참여 실적에 따라 1인 연 최대 40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한다. 군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고흥군청 누리집에 청년 메뉴를 새로 만들어 “청년센터, 청년정책, 교육·행사, 청년공간, 청년 군정참여 활동포인트 지원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할 수 있게 했다.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선 고흥군청(대표 누리집)⇒고흥군 분야별 서비스(교육/일자리/청년)⇒청년 군정참여 활동포인트 지원⇒본인인증(휴대폰) 후에 글을 등록하면 된다. 포인트 지급 항목으로는 정책제안·군정홍보·축제·강의·교육참석·관광지 방문·봉사활동 등이 있으며, 채택 여부 및 참여 횟수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지원되며, 포인트는 매 분기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는 청년들이 군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이달 12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지역 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12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론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드론 교실’은 드론 기술이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그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드론 교실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사)전남문화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며, 사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모집해 와우초, 용강초, 다압초를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드론 교실에서는 ▲드론이 할 수 있는 일 ▲현재와 미래 드론의 모습 ▲드론 사용 사례 및 관련 직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탐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직접 조립한 드론을 조작하며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력 및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신오희 신산업과장은 "이번 드론 교육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권리중심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위해 학계·민간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권리중심 최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심한 장애로 사실상 경제활동의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 장애인의 권익옹호, 문화예술,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활동 등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환경 조성과 사회에 당당히 참여하는 모습으로 장애인 차별과 선입견 해소 등 최중증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신청기관의 사업 제안 설명을 듣고 사업 운영의 적정성, 프로그램 구성의 충실성, 기관의 전문성 및 수행 능력 등 4개 분야 7개 항목을 심사했으며, 선정된 기관에서는 앞으로 전담인력, 참여대상자 모집 및 선발 등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을 하게 된다. 위원장인 조대정 부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중증 장애인은 일할 수 없다는 편견을 없애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형성될 것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일반 건축시설 및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및 숙박시설 ▲복지시설 ▲산업시설 ▲자연시설 등 총 68개소이며, 점검 대상 시설에 포함되지 않은 다중이용시설, 민간시설은 자율점검표를 제작 배부해 관리주체와 시민이 직접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에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안전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은 긴급 안전조치 등을 우선 시행한 후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신속히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조선미 안전과장은 “생활 속에서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사고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고흥군이 지난 11일 고흥읍 등암마을 회관에서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민철 인구정책실장, 이성민 고흥읍장을 비롯한 등암마을 대표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3일 개최한 6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2023년 귀농어귀촌인 으뜸마을 만들기 20개 우수마을’에 대해 현판과 함께 유치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각 3백만 원씩, 총 6천만 원을 수여한 바 있다. 이번 현판식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관내 515개 마을 주민의 인구 늘리기 자발적 동참 분위기 조성과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또한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가자는 의미도 내포돼 있다.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앞장서 전입을 유도하고, 군에서는 매년 연말까지 실적을 평가해 우수마을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민선 8기 특수시책이다. 지급기준 및 대상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개인 및 세대를 마을에서 전입 유치하고 점수가 10점 이상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인공지능(AI), 로봇,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 등 신산업 육성에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특구 관련 인력 양성 ▲인공지능(AI), 로봇 분야 등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과 공동연구 수행 ▲광양시 특화·공모사업 관련 과학기술 정책 분야 연구개발·교육 및 공동 협력 ▲정부 연계사업 발굴과 선정을 위한 공동 노력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교육과정 개설 협력 및 장학생 선발 ▲광양시 우수기업 발굴·육성 및 연구개발·창업보육 지원 공동 협력 등이다. 임기철 GIST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GIST가 가지고 있는 신기술과 인력을 활용한다면 광양시가 추구하는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밸류체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광양시 미래 신성장 산업 발전에 GIST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나주시의회 이상만 의장이 지난 11일 고흥군에서 열린 제293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봉사 하는 등 최일선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상만 의장은 2선 의원으로 제8대에서 제9대 나주시의회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제9대 전반기 나주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의회의 목소리를 한곳으로 모으는데 힘쓰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이상만 의장은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동료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보성군의회 한기섭 의원이 11일 고흥군에서 개최된 제293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 연구를 통해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 복리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원들의 노고를 기리고선진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기섭 의원은 제8대에 이어 제9대 보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제9대 보성군의회 의원으로서 '보성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망 강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조례는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의 안녕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기섭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보성군의회가 군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성군을 위한 지속적인 발전과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담양군농민회가 지난 11일 담양군 고서면 일원에서 '2024년 담양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담양군의회, 농민회 회원, 농민단체 등 100여 명이 함께해 모내기 행사를 진행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정진 담양군 농민회장은 “최근 남북 관계가 경색되는 분위기지만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평화와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라며 “남북의 상생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의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 된다”라고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요즘 남북의 강대강 대치 국면에 담양군 농민회의 이번 행사는 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들의 마음이 모여 모두가 염원하는 통일의 희망도 가까워질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사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농기계임대사업 확대,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 등 농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농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일쌀 보내기 행사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전국 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담양군은 최근 각 부서에서 업무 처리 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개선해 군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부서 1규제 규제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앞서 군민 개인은 물론 농업, 기업의 생업 환경 분야 등 규제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한 달간 부서별로 규제개선안을 제출받았으며, 상위법령 19건, 자치법규 2건, 적극행정 1건 등 총 22건의 규제발굴 안이 접수됐다. 이번에 제안된 규제개선안에는 담양군이 농업의 비중이 높은 만큼 농지법 개선안, 후계농어업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개선안 등 관련된 규제가 많았고 감염병 검체 시험의뢰 개선, 장애인 등 자동차 감면 개선,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규제개선 등 실생활에서 겪는 여러 애로사항에 관한 개선안이 제출됐다. 최우수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피해받은 농민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규정에 ‘이상고온’을 추가하도록 하는 축산원예과의 ‘농업재해 대책법 농업재해 정의규정 확대’가 선정됐다. 우수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연매출 30억 가맹점 규제’ 현실적 개선, ‘청년후계농업인·일반후계농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