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광군보건소는 2024년 영광법성포 단오제 기간인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법성포 전수교육관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증진관에는 약 2천여 명이 참여해 △금연·구강 체험 △혈압측정 및 결과상담 △치매조기검진 △스트레스 검사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 △건강소원쓰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암 조기검진, 모바일 헬스케어, 치매 예방 및 관리법등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룰렛 돌리기를 활용해 관광객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여 방문객의 찬사를 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행사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지역 민간소방의 중심 조직으로써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원은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각종 봉사활동ㆍ소방관서 업무를 보조하는 자원봉사 조직이다.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소방 현장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 예방 순찰, 소방안전 캠페인 등 소방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안정된 사업장에 근무 ▲신체 건강ㆍ강한 협동 정신 ▲투철한 희생ㆍ봉사정신 ▲기타 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기술ㆍ재능 보유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6월 10일부터 6월 21일 진도소방서 대응구조과ㆍ관할119안전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방서 홈페이지나 대응구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생으로 먹는 옥수수, 해남 초당옥수수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매우 높아 초당(超糖, super sweet corn)이라 불리는 초당옥수수는 열량은 찰옥수수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반면 섬유질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가 뛰어난 웰빙 식품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분이 많고 아삭한 식감으로 과일처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색다른 먹거리로 젊은 세대의 입맛과도 들어맞은 간편간식으로 판매량이 매년 늘고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찜기에 살짝 익혀먹거나 적당히 구워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남산 초당옥수수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되고 엄격한 선별 작업을 거쳐 크기 15cm, 17에서 20브릭스 이상 당도의 최상품만을 출하하고 있어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6월초부터 수확을 시작해 한달여간만 수확된다. 유통업체를 통한 온라인 판매와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초당옥수수는 옥수수 산업의 판도를 바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이상익 함평군수가 11일 대한노인회함평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강의실에서 함평노인대학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노인대학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천만 노인시대를 맞아 100세까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주요 노인복지 정책, 민선 8기 군정 방향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익 군수는 ‘100세까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즐기기’를 주제로 어르신들을 위한 주요 복지 시책과 군정 현안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식을 줄 모르는 어르신들의 높은 학구열에 존경심이 들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기 함평노인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에서 3회 화요일에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에서 열리며, 실버노래교실 및 레크리에이션, 치매 예방 및 건강체조, 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남도 잔칫상에 빠질 수 없는 음식, ‘숙성 홍어’의 본고장 나주 영산포 홍어의 거리가 남도를 대표하는 명품 음식 거리로 새 단장 채비에 들어갔다. 혀끝 얼얼한 알싸한 맛과 향이 일품인 600년 전통의 숙성 홍어 식당 8곳, 홍어 판매업소 10곳이 밀집된 이 거리는 홍어 콘텐츠 문화관, 대표 조형물 조성, 간판 제작 등을 통해 특색있는 음식거리로 탈바꿈한다. 나주시는 지난 7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영산포 홍어의 거리 일원을 남도음식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공공시설물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용역사인 ㈜공공디자인연구소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홍어를 주제로 한 남도음식거리 조성 추진 방향 및 계획을 발표하고 윤병태 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 동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영산포 홍어의 거리는 지난해 전라남도 주관 남도음식거리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도비 5억원,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음식거리 새단장을 추진한다. 시는 쾌적하고 특색있는 관광 경관 조성과 지역 상인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보성2,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곳곳마다 산적해 있던 지역현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으며, 현재 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먼저, 주민안전과 직결된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벌교천과 칠동천은 현재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며, 마동천의 경우는 실시설계 후 곧바로 공사발주가 예정되어 있다. 해당 사업은 모두 전액 도비(약 500억 원)로 추진된다. 특히, 벌교천의 경우 2023년 태풍 ‘카눈’이 보성군을 강타했을 때 큰 피해가 없었던 원인을 두고 지역민들은 “전년도(2022년)에 하상준설을 미리 준비한 덕에 해마다 겪었던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이는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 이동현 의원의 역할이 컸을 것이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이 위원장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지난 2023년에는 교통사고 위험구역인 벌교읍 영등마을 앞과 영송교회 뒤 삼거리 교차로에 도비 약 4억 원을 들여 도로환경을 개선함으로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아울러 현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광군은 오는 6. 17일부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점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도내 청년의 문화 향유와 자기발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최대 25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맹점 스티커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가맹점주가 방문해 가맹점 등록 확인 후 수령가능하며, 신규, 업종 변경 등으로 가맹점 등록을 원할 시에는 영광군청 인구교육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은 6월 30일까지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 대상자를 추가 신청 받고 있으며, 전남도내 주소를 2년 이상 두고 있는 19~28세(1996년~2005년)의 청년은 농협카드 누리집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광군은 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하수도사업 2건에 대하여 국비 22.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영광군에서는 금년 239억 원(국비 15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9건의 하수도사업을 추진하는 중에도 꾸준히 환경부를 방문하여 국비 추가 배정을 피력한 결과, 환경부 2차 내역조정을 통하여 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12.6억 원,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10억 원, 총 국비 22.6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당초 계획했던 사업기간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현재 추진 중인 2건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영광읍 계송리 등 9개리, 홍농읍 상하리 등 2개리, 군서면 남죽리, 법성면 대덕리 등 4개리, 총 16개리를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하여 2026년까지 오수관로 42.42km, 배수설비 89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지방교부세 감소와 군수 궐위로 인한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흔들림 없이 일선 현장에서는 묵묵히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도 군정 운영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례’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광군은 지난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4일간 ‘영광법성포 단오제’ 행사장에서 선보인 ‘소금산 전시 및 굴비와 젓갈로 만든 명품 컵밥’이 행사장을 찾은 수 많은 관광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영광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수산물 어획량 감소와 경기침체등에 따른 수산물 소비감소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법성포단오제 행사장내 수산물 홍보체험관 운영을 계획했으며 올해 행사기간에는 소나기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운영에 다소 어려움도 있었으나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고,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깨끗한 영광 바다에서 생산된 소금산 전시와 굴비와 젓갈로 만든 명품 컵밥 한상’행사는 영광군수협에서 직접 제공한 갓구운 굴비가 곁들여져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남녀노소 모든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광에서 생산되는 천일염과 영광굴비, 찜굴비, 고추장굴비 및 각종 젓갈의 참맛을 알게 된 분들이 많았고 구매문의가 쇄도했다’ 면서 ‘앞으로도 전국단위의 판촉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장흥소방서는 11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자율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는 것으로 일반주택(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주택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인 설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조사 기간은 10월 31일까지며, 참여 방법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10여 개의 문항에 응답하면 된다. 매월 5명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고 한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를 위한 인식조사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장흥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