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남구문화원 꾸러기놀이터에서‘2024 꾸러기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4 꾸러기놀이터 개장식을 겸하여 진행됐으며, 소금입욕제 만들기, 미술체험, 양말목 차받침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운영 등 총 5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통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심 속의 놀이터, 꾸러기놀이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꾸러기 어린이미술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향상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0일, 소속시설 및 대행기관 20개소, 약 6,000점에 달하는 사무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LocknLock이 생산하여 후원한 다양한 스마트 트레이, 시스템 케이스 등 사무용품을 각 소속시설장이 근무자가 일하기 좋은 스마트 근무환경 개선 차원에서 진행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세종시민을 위한 전생애적 사회서비스 전달의 최일선에서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근무자들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시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순천시는 3일 남문터 광장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 · 협업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4 순천상생토크 1회차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순천상생토크’는 기존 시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진행하기 위해 정책현안별, 계층별, 권역별로 진행하는 새로운 시민과의 대화 방식이다. 해당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정방향 설명 및 시장의 답변 시간은 최소한으로 하고 현장 의견 청취 위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원도심 활성화라는 현안에 대한 제안, 건의, 불만까지 자유롭게 발언했다. 원도심상인연합회에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함께, 임대료 인하 운동 등 임대 · 임차인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젊은 세대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원도심만의 스토리가 입혀진 개성이 강한 상권이 집약적으로 만들어졌으면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여기에 순천은 정주여건이 뛰어나므로 시니어스 타워 형식의 실버타운 조성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문화의 거리 브랜드화, 순천의 특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장생포웰리키드랜드 1층 영·유아전용 놀이시설의 인기 급상승으로 방문객 증가에 따라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기존 150㎡→확장 300㎡) 시설을 확장해서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리키즈랜드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한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키즈카페로 영·유아놀이시설, 하바 놀이터, 유원기구, VR존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시설이다. 이번에 추가 도입된 놀이시설의 주요 콘텐츠는 ▲ 신체와 오감을 모두 활용하는 아기체육관 ▲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키워주는 시장놀이 ▲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질서를 배우는 교통놀이 ▲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독서놀이 ▲ 사회성과 언어능력을 발달시키는 역할놀이 ▲ 아기자기한 캠핑장에서 다양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캠핑놀이 ▲ 쿠킹 세트 소꿉놀이로 다양한 음식 모형들을 조합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익히는 주방놀이 등 7종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영‧유아전용 놀이시설은 관내 최초로 0세~2세 아이들의 전용 놀이공간으로 타 지역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재정성과금 1억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다. 행안부는 17개 시도를, 전라남도에선 22개 시·군을 평가한다.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분된다. 나주시는 이번 평가서 전년도 8위에서 2계단 상승한 도내 종합 6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정량지표 75개, 정성지표 16개 등 총 91개 지표에 대한 점검 결과 정량지표 90.6%를 목표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6개 정성지표의 경우 7개 지표가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개청 이래 최초로 정성지표 종합 1위(공동)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비만예방관리사업’, ‘여성농업인 육성 및 복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현업근로자 330명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중대재해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 하절기 재해예방 등에 관해 진행했다.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 반기 12시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남구는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유해위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며, 근로자의 안전과 산업재해 발생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는 여천천 일원의 침수피해 예방 및 내수배제 불량 해소를 위해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발혔다. 행정안전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여천천(광로교~침사지) 일원에 침수위험지구 ‘나’ 등급인 여천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여천천은 최근 10년간 2016년 태풍‘차바’를 비롯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도로, 주거지 및 상가 침수피해가 발생해 여천천 주변 주민이 침수피해를 겪어 주민 불안감 및 지역경제 침체를 초래한 바 있다. 여천천의 지리적 저지대 특성 및 통수단면 부족에 따른 홍수위 상승 등의 침수 원인에 따라 정비가 필요하다는 남구의 판단으로 여천천 일원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해 재해예방사업을 준비했다. 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465억 원(국비 233억원)을 투입해 여천천 4.2km를 정비하고, 홍수위가 부족한 일부 구간에 홍수방어벽 설치, 여천천 일원의 배수시설 및 교량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현재 진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입찰 공고를 통해 용역업체가 선정되면 주민설명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양군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지역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 20가정을 대상으로 ‘효(孝) 드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왕래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어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선물(양말, 롤케이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도 되어 드리며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 조영현, 박정영 공동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외롭지 않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특성화사업 육성사업에 신정상가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8억을 지원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사업단을 구성하고 4월 30일 신정상가시장에서 2024년 신정상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년 차 시작을 위한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추진협의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추진계획과 운영방향 등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부추진 전략과제로는 ▲ 식도락 여행 ▲ 문화체험 여행 ▲ 관광 기틀마련 ▲ 홍보‧이벤트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눠진다. 식도락 여행 콘텐츠에서는 울산 특산물을 이용한 특화상품으로‘코인 육수’를 개발해 울산대표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추후 상표권 등록으로 신정상가시장의 공동브랜드를 키워 온‧오프라인에서도 판매 가능한 시장 대표 PB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 점포 발굴, 핑거푸드 신제품 개발, 공통 특화상품 판로개척 등의 사업이 포함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2024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김 풍작 소원 비세_ 용지큰줄다리기’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용지큰줄다리기 전문 운영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지난 4월 25일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전승 단절 위기에 있는 비지정 무형유산의 조사·연구, 전승 환경 조성·체계화 등을 지원·육성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는 2022년부터 용지큰줄다리기를 대상으로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지큰줄다리기 전문 운영인력 양성과정’은 세계 최초로 김 양식에 성공한 광양시 태인동 용지마을에서 김 풍작을 기원하기 위해 행해 왔던 용지큰줄다리기의 전승 환경 마련과 운영인력의 전문성 향상, 기획·운영 역량 강화,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양성과정은 광양역사문화관과 경남 창녕군 영산면 일원에서 ▲용지큰줄다리기 이해 및 한국 줄다리기 현황(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임덕수 교수) ▲전통문화 확산 및 협업을 위한 소통 스킬, 운영 및 의결을 위한 회의기법(안양대학교 류호철 교수) ▲전통 줄다리기의 가치 인식과 활용(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