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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조인철 의원, 광주 핵심 전략사업 ‘AI 기본법’ 제정 청신호

광주 AI 산업 육성 위한 법적·재정적 지원 기반 마련

조희석 기자 조인철 의원, 광주 핵심 전략사업 ‘AI 기본법’ 제정 청신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국회 과방위)은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인공지능 기본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인철 의원이 발의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신뢰 확보에 관한 법률안'의 주요 내용이 포함된 '인공지능 기본법'은, AI 기술의 개발·활용 촉진과 생태계 경쟁력 강화, 국민의 인권과 권익 보호를 위한 새로운 기준 마련 등을 핵심 골자로 한다. 특히, 광주시가 요청한 전담기관 지정 및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가 법안에 명시됨으로써 광주의 AI 산업 육성에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 이로써 광주 AI 집적단지가 국가 차원의 AI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확보하게 됐다. 조인철 의원은 “AI 기본법에 광주 AI 집적단지 활성화를 위한 전담기관 지정과 지원 근거가 포함된 것은 광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큰 성과”라며, “광주의 AI 산업뿐 아니라 대한민국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AI 기본법이 과방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올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가 국가 AI 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조인철 의원실]





강릉시의회 상임위원회,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 허병관 의원은 강릉시만의 특색있고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변화된 홍보가 필요하며 관광공사와 연계하여 해외권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함. 또한 소식지 내용을 시민에 유익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하여 잔여부수를 최소화해 예산 낭비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수 의원은 홍보비 집행 시 관행적 집행이 아니라 홍보효과가 가장 높은 홍보매체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공보관과 타부서와의 홍보업무가 중첩되지 않도록 통합관리 시스템을 정립시켜 운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산업위원회 조대영 의원은 주문진 공영버스터미널 조성에 있어 터미널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건축물이 되도록 설계할 것을 제안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간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경난 의원은 교통과 용역사업에 많은 예산이 편성되고 투입되지만, 용역이 형식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 교통행정의 개선을 위해서는 용역 결과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서의 더욱 적극적인










12월 11일 개봉 '나우 이즈 굿' 주연 배우 다코타 패닝·카야 스코델라리오·제레미 어바인 필모 공개! 할리우드 대표 아역 스타부터 한국 배우들과의 인연까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한 '나우 이즈 굿'이 1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3인방의 필모그래피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올 파커│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 문제아 소녀 ‘테사’가 죽음을 앞두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하나 채워가는 중 옆집 소년 ‘아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이다. '나우 이즈 굿'에서 '테사'역을 맡은 다코타 패닝 은 이미 국내에도 인지도가 두터운 할리우드 배우이다. 영국 출신의 다코타 패닝은 어릴 때 CF와 드라마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1년 '아이 엠 샘'에서 지적장애로 7살 지능을 가진 아버지를 연기한 숀 펜과 함께 애틋한 부녀를 연기하며 7살의 나이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후 '맨 온 파이어', '숨바꼭질', '우주전쟁', '드리머'등 할리우드 흥행작에 연속으로 출연해 쟁쟁한 성인 연기자와 호흡을 맞추며 놀랄만한 연기를 선보인다. '베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