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파주시는 21일 ‘디엠지(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간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은 민통선 출입을 위한 엄격한 신분 확인 절차로 인해 당일 현장 매표로만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일일 출입인원은 최대 3천 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매표소 개방 전 새벽에 미리 도착해 줄을 서고도 매진이 될 경우, 시간만 허비하고 관광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올해 본예산에 총 사업비 2억 3천만 원을 수립했고, 5월 들어서는 관련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구상 단계에서부터 시 관광과와 정보통신과가 협업 체계를 구축, 기존 전산실에 설치된 전산장비를 활용키로 했다. 두 부서간 협업을 통해 사업비를 2억 원 가량 감축해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 및 기관의 의견을 듣는 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해남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소방안전정보를 공유하는 ‘안전메시지 전송의 날’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메시지 전송의 날‘은 공사장, 전통시장, 노유자시설 등 각종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관계인 위주 자율적 안전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3월부터 5월 기간에 화재예방당부, 주요 화재사례, 화재대처요령 등의 정보를 월 2회 주기적으로 제공했다. 안전메시지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화재 시 초기대응 요령 ▲용접·용단 등 화기사용 시 화재방지 대비 철저 ▲불법소각 금지 및 임야화재 예방 협조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오픈 채팅방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들을 관계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전송받은 메시지를 통해 관계인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해남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올여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너는 달밤에 빛나고'의 ‘달밤 커플’, 나가노 메이와 키타무라 타쿠미가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독: 츠키카와 쇼 | 출연: 나가노 메이, 키타무라 타쿠미 | 수입: 콘텐츠파크 | 제공: 티미디어 | 배급: (주)라이크콘텐츠] 청량한 비주얼과 완벽한 연기력으로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너는 달밤에 빛나고'의 두 주인공 나가노 메이, 키타무라 타쿠미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강렬한 빛을 내는 희귀병을 가진 ‘마미즈’와 그녀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타쿠야’, 서로가 있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만남과 이별을 그린 문라이트 청춘 로맨스. 먼저, 일본의 차세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배우 나가노 메이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한낮의 유성'에서 홀로 도쿄에 올라온 청정 소녀 ‘스즈메’ 역으로 분해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출연자들이 일본 열도를 또 한 번 달궜다.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타큐슈, 후쿠오카, 나가사키 사세보에서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펼쳤다.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는 '내일은 국민가수', '청춘스타', '싱포골드' 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콘서트로, 하동연, 류지현, 하모나이즈가 출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앞서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선보인 'K-오디션 스페셜 라이브'의 입소문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또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사했다. 세 팀은 각 지역별 2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2시간 반 동안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류지현은 자신의 곡 '씰룩씰룩 (Green Light)'부터 'Nanimo Kikanaide(나니모 키카나이데)'까지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가 관내 중증장애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금을 형성할 수 있는 ‘이룸통장’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룸통장’은 매월 10, 15, 20만 원 중 일정 금액을 선택해 3년간 저축하면 저축액과 상관없이 월 15만 원씩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동작구 중증 장애인 130명이 약정을 맺었으며 올해도 구는 관내 중증장애청년들이 장기적인 저축 습관을 길러 교육비, 의료비, 직업훈련비 등 미래를 대비하는 목적으로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거주하는 15~39세 중증 장애인으로 가구의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구비 서류 등을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에서 내려받아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면접 없이 제출 서류로 심사·선정하며 오는 8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룸통장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관내 장애인의 생활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이 국내 특급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릴레이 GV를 확정했다. [제작: 연분홍치마(연분홍프로덕션),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감독: 신경수 | 출연: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조희봉, 이지원, 박서연 | 개봉: 5월 22일] 10년 전 사고로 죽은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과 멈춘 세월을 되찾기 위해 나선 가족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이 스페셜 릴레이 GV 진행을 확정 짓고,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목화솜 피는 날'은 그간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을 연출해 온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최초로 영화 연출에 나서는 작품이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신경수 감독과 깊은 인연을 가진 배우들이 한달음에 달려와 스페셜 릴레이 GV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먼저, 5/22(수) 개봉일 당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GV에는 배우 손호준이 모더레이터로 참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수촌리 마을회관을 방문헤 독거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독거어르신 원예활동’과 ‘나는 요리왕’ 사업은 평소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어르신이 반려식물을 직접 기르고 스스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는 요리 실습을 통해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는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이다. 엄주식 민간위원장은 “현재까지 7차례의 우울증 자살예방 사업을 통해 많은 어르신께 도움을 드려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민관이 협력해 정성으로 준비한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질병과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에 거주하는 A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과 더불어 가족의 병간호까지 책임지고 있어 70세가 넘은 나이임에도 반드시 경제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A씨는 막막한 현실 속에서 동작 취업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렸고, 취업 상담을 통해 관내 30여 곳 이상의 구인 기업에 대한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연계로 아파트 미화원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동작취업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개관한 이후 총 17,751건의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1,36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일자리 허브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서울시 유일하게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 맞춤형 통합 일자리 시설인 동작 취업지원센터 출범 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동작 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에서 열리며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무료 노무·세무상담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예산군은 공직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는 창조적인 원예 활동으로 성취감을 부여하고 몰입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원예테라피가 진행돼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직자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일대일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상담 △원예테라피 △푸드테라피 △몸BTI(유형검사) △오피스 요가 △아로마 캔들테라피(치료) △핸드메이트(수제) 리스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원예테라피 체험을 통해 예산군 공직자의 마음 건강을 높이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배경은 온통 새하얀 병원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에버글로우는 창백함이 드러나는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팔과 다리 곳곳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ZOMBIE'는 에버글로우가 전작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온 에버글로우의 진면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앨범명 'ZOMBIE'에서 느껴지는 콘셉추얼함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간 독기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걸그룹계 대체 불가한 정체성을 쌓아 올린 에버글로우는 이번에도 자신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