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군포시는 전시·민방위 사태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위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자료를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안내자료에는 공습경보 시 행동요령, 민방위 대피소 이용 방법, 생존배낭 준비물, 화학무기 대응법 등 민방위 사태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으며, 취약계층이 방문상담 시 배부 될 수 있도록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배부하고 필요시 주민자치회, 통장회의, 민방위훈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추가 배부 할 예정이다. 군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자료는 모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자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비상시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5월 2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장학회 임원과 관내 고등학교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학우수·효행·특기 등 7개 분야에서 선발된 장학생 117명과 우수교사 21명에게 장학증서 및 감사장이 전달됐다. 올해 장학회는 322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억 6,7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학령별로는 초등학생 85명, 중학생 127명, 고등학생 92명, 대학 신입생 18명이 선발됐으며, 유형별로는 진학우수, 저소득, 특기, 다문화, 다자녀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고르게 선발했다. 또한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우수 교사 1명씩을 선정, 감사장을 전달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장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차별 없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성을 존중한 장학 기준 아래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이사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모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 청도읍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태풍 및 산사태와 특히 이번 경북 북부지역 산불에 따른 인명피해가 많아 이번 풍수해 관련 훈련 주제를 주민대피 훈련으로 실시하여 “인명사고 제로 청도읍”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철 풍수해 주민대피 훈련은 산사태 우려 지역인 부야2리, 월곡2리 마을회관에서 이장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주민대피령 발령 및 전파 ▲주민 대피 실시 ▲구호 물품 지급 등의 실제적인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주민은 “이번 훈련으로 실제 재난대피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피를 하면 되는지를 알게되어 누구보다 빨리 대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러한 재난 대피 훈련을 자주 한다면 인명사고가 발생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훈련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자연재난에 대한 대처자세와 대피의식이 향상됐음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마을주민들에게 ”스스로 대피하는 훈련을 자주 실시하여 인명사고 제로 청도읍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양구군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양구군청 공감카페에서 2025년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통합창구를 운영한다.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확정신고 기간으로,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춘천세무서와 함께 양구군청 공감 카페에 ‘통합창구’를 마련했다. 창구 이용 대상자는 개인지방소득세의 세액·납부 계좌 등이 함께 기재된 안내문을 발송 받은 ‘모두채움 대상자’이다. 통합창구에는 양구군 세무 담당 직원 1명과 춘천세무서 직원 1명이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세무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는 주민등록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통합창구로 방문하면 자세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양구군은 지난 3월 ‘2025 알기쉬운 지방세’ 리플릿을 제작해 양구군 전 세대에 배포해 군민들에게 알기 쉬운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며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창구에도 리플릿을 비치할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양구군은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산책로, 공원, 신규 교통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 설치 및 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범죄 예방과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총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산책로와 신규 교통시설 설치 지역, 중요 사각지대 등 총 45개소를 대상으로 신규 CCTV 설치 및 노후 장비 교체가 이뤄졌다. 주요 정비 장소로는 서천 비봉교 인근 산책로, 송청리 택지, 양구초등학교 앞 회전교차로 등 13개소에 신규 CCTV가 설치됐으며, 주요 교차로, 마을 안길 등 32개소에는 노후 방범용 CCTV 48대를 교체 완료했다. 현재 양구군은 관내 총 363개소에 1054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운영 중이며, 이들 장비는 양구군 통합관제팀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관제센터는 관제요원과 경찰관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안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군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사)디엠지펀치볼숲길은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6월 7일~8일 양구 해안면 일대에서 ‘2025 펀치볼 감자꽃·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DMZ펀치볼둘레길의 만대벌판길 및 오유밭길과 감자꽃이 만개한 감자 종자 채종 단지를 결합한 코스로 DMZ자생식물원, 송가봉 쉼터, 대암계곡, 감자꽃길, 만대저수지, DMZ자생식물원 등 총 6.6km 거리의 숲길을 걷게 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에게는 중식으로 지역 농특산물과 산나물을 활용한 숲밥이 무료로 제공되고, 감자전 부치기 체험 또한 무료로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특산품 판매 장터도 열려, 시래기, 고사리, 질경이, 돼지감자순, 명이나물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디엠지펀치볼숲길 관계자는 “이번 감자꽃·숲길 걷기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민족 분단의 아픔과 평화가 공존하는 이곳 펀치볼에서 DMZ 일대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가 ‘구민 강사풀(Pool)’을 구축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동작강사이음(Link)’ 사업의 일환이다. 구는 관내 프리랜서 강사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강사 수급을 도모하기 위해 본 사업을 마련했다. 강사를 하고 있거나 지망하는 구민들로 인력풀을 구성해, 구청 부서·동주민센터·산하기관 등의 수요에 따라 강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은 인문 교양, 문화예술, 직업훈련, 성인 문해, 진로 개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특정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강의 경력이 있거나 자격증을 보유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일자리정책과(노량진로 134, HS빌딩 13층)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내달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구는 강사풀 구성이 완료되면 6월 중에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하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가 전국 최초로 공중전화 부스를 스마트 안전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구는 KT와 협력해 사당역 8번 출구 교통섬에 ‘동작그린쉼터’ 1호점을 조성하고, 지난 2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김몽룡 KT 서부법인고객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동작그린쉼터’는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든 생활밀착형 공간이다.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도록 냉난방 및 공기 청정 시스템을 완비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CCTV와 비상벨도 설치해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구정소식·교통정보 등을 전달하는 안내판, 스마트폰 급속 충전기, 무료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주민들이 편리하게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구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 내 그린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구현에 한 걸음 더 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대문구가 이달 24일부터 올해 12월까지 구립 서울형 키즈카페 4곳(남가좌1동점, 북가좌1동점, 홍제3동점, 천연동점)에서 매월 2회씩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의 ‘2025년 서울형 키즈카페 영유아 문화예술 교육 지원 공모’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키카 내셔널지오그래픽’ 콘텐츠로 선정돼 이를 추진한다. 구는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함양, 아빠의 양육 참여 확대,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강화 등에 주안점을 두고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매월 ▲신기한 공룡 탐험 ▲코딩상상 팩토리 ▲보드게임 논리스쿨 ▲창의 융합 건축랩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다. 이들 프로그램은 공룡 감각 놀이, 코딩 로봇 제작, 보드게임 논리 학습, 건축물 조립 등으로 구성돼 있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창의성과 탐구력을 높인다. 모두 토요일에 진행되며 프로그램마다 아동과 아빠 10팀씩 참여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립 서울형 키즈카페가 놀이 공간을 넘어 창의성과 상상력이 자라나는 미래형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동구는 오는 26일부터 직업전환을 고민하는 4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강동50플러스센터 ‘40대직업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40대직업캠프’는 경제활동의 중심에 있는 40대 중장년층이 기존 경력을 살리면서 새로운 직무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 전환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일연계 과정과 자격증 과정으로 총 9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모집인원은 110명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일연계 과정으로는 전자책 출간 부가 수익 창출(7월, 8월), 전문가로 성장하는 약국 사무원 양성, 이모티콘 작가양성,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자격증 과정은 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양성, 데이케어센터 맞춤형 무용강사 양성, 디지털평판관리사 양성, 초중고 맞춤형 SW전문강사 양성 강좌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강동50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40대 시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일부 강좌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자격증비 등은 별도다.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