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5교를 대상으로 ‘학급 단위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수학체험교실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조작과 체험 중심 수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6종의 수학 보드게임을 통해 혼합계산, 평면도형의 성질, 직육면체의 부피, 합동과 대칭 등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게 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원활한 수학체험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수·학습 과정 안을 포함한 보드게임을 배포했다. 이와 함께 24종의 수학 보드게임을 대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단위 학교의 체험 중심 수학교육 활성화에도 나선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수학체험교실은 어렵고 따분한 수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수학·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체험 중심의 즐거운 수학교육을 펼치며, 수학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서 관내 학교(유치원) 운영위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유치원) 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들의 소통 역량을 키워 학교 공동체 간 활발한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영도구, 사하구, 중구, 서구 지역 157개교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부산교육정책’주제 강연으로 진행한다. 이어 한상덕 국립경상대학교 교수가 ‘(고전으로 풀어보는) 바람직한 리더십과 소통’을 주제로 고전에 담긴 지혜를 빌려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 및 교육공동체 간 소통·협력 능력을 향상시켜 부산교육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20팀을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는 7~10명 내외의 교사가 유치원 단위 또는 인근 유치원과 연합하여, 유치원 놀이 교육활동에 대한 협의와 학습, 연구, 실천하는 교원 학습공동체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디지털 역량 강화, 생태 전환 교육, 인성교육, 유‧초 이음 교육, 유아교육 홍보 등 6개 분야 20개 팀을 선정하여 팀당 2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의 예산으로 놀이 교육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유치원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운영을 통해 원내 자율장학, 배움과 나눔 성장의 날 등과 연계한 수업과 워크숍, 연수 등으로 교원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성을 높인다. 지난 17일에는 동아리 운영 협의회를 가지며, 2024년 동아리 운영 계획과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워크숍과 우수사례 수업 나누리 탑재 등을 통해 우수 결과물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업 중심의 자발적인 놀이 교육 교원 동아리 운영을 통해 협력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지원센터에서는 오는 6월 15일, 10:00~12:00에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 16가족 32명을 대상으로‘아빠와 함께하는 선비체험’을 2교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시간은 아빠와 자녀가 도포와 유건, 행전을 착용하고 선비정신인 효와 예절을 배울 뿐만 아니라 다도체험을 통하여 밥상머리·찻상머리 예절도 함께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요리체험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으로 둘만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어머니에 비해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아버지와 자녀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2월까지 매달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예절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4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수행하는 정책연구과제의 중간보고회를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3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는 올해 자체적으로 총 8건의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현장연구 2건(대전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아웃도어교육(Outdoor Education) 활성화 방안,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의 실태 분석 및 방향 탐색)과 자체연구 6건(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 운영 내실화 방안, '대전교육종단연구 2024' 1차년도, 대전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운영 실태분석,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 교과 연계 방안, 대전 인성교육을 위한 놀이통합교육 활성화 방안,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초등 교육공무원 승진제도 개선 방안)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정책연구 과제별 전문가인 대학교수,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여 사전 서면심의와 중간보고회 당일 대면보고 심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면보고에서는 과제별 심의위원, 연구협력관, 연구진, 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등과 함께 연구의 방향과 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및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대전 관내 각급학교(동부 147개교, 서부 177개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각급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등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이상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데 지난해까지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교직원 업무경감을 통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여건을 조성하고, 단순·반복·공통된 학교 현장업무를 통합지원하기 위하여 학교지원센터가 신설됨에 따라 불법촬영기기 점검 업무를 학교지원센터에서 직접 지원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정한 업체선정 및 계약을 위하여 조달청의 나라장터를 통해 불법촬영기기 탐지가 가능한 전문용역업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전문용역업체는 관내 학교를 불시에 방문하여 화장실·탈의실·샤워실·휴게실 등을 점검하고, 화장실 칸막이 빈공간 등 불법촬영기기 설치 위험이 있는 장소를 학교에 알려 불법촬영예방 컨설팅을 수행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교에서 수산물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오징어, 삼치, 고등어 등 4월 학교에 납품된 다소비 수산물 86건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위한 사전 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답사에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학생 국외체험 운영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실리콘밸리지부(KSEA SVC)와 학생 국외체험 시 첨단과학 전문강의 및 미국 내 이공계 연구실 체험을 위한 협력을, 칼텍한인대학원학생회(CKGSA)와 대학캠퍼스 투어 및 연구실 견학, 이공계 멘토링 협력을 합의했다. 또한, 학생 체험처로 계획하고 있는 스탠포드대, 칼텍, UCLA, 구글, 캘리포니아과학센터 및 컴퓨터 역사 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처에 대한 점검 및 검토도 진행했다.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8년째 시행된 것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의 대학·연구소·기업 등 국내외 과학기술 연구 및 창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공계 진로를 탐색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학생 과학 체험프로그램이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경기이룸대학)을 운영하며 학생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한다.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은 가천대 등 53개 대학,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등 4개 전문기관에서 11월까지 운영한다. 진로탐색 과정(8~10차시), 진로집중 과정(17~34차시)이 진행되며 청소년 6천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영 ▲공학 ▲멀티미디어 ▲사회과학 ▲예술 ▲의학․약학․간호학 ▲인문 ▲자연과학 ▲정보통신 ▲융합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운영하며 학생의 진로 개척과 전문적 학습역량 신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의학․약학․간호학 계열 17.7%, 사회과학 계열이 16%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학생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진로 탐색·설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백신, 바이오 의약품 만드는 유전자 조작의 이해 ▲해부학적 이해 통한 사람 몸의 구조와 기능 ▲감염병 사례를 통한 감염병원체의 생화학적 검사와 분자 진단 ▲나의 꿈 교사의 길 날개를 달자 ▲범죄행동심리를 쫓는 경찰프로파일러 ▲사법연수원에서 배우는 법과 재판 이야기 등 폭넓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의정부 미래교육 실천을 위한‘의정부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총 15시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유·초·중등·특수 신규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적 상상과 도전, 의정부다운 의정부 미래교육’ 을 주제로 한 교육장 특강을 시작으로 ▲의정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역교육협력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1:1 멘토링 ▲학교 안 관계 맺기 ▲학생이해 및 생활지도의 실제 ▲학교 업무 이해 및 실습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 특히 신규교사 공감 토크 및 신규교사 직무연수 운영 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요구를 분석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멘토링 시간을 확대함으로써 신규교사가 교육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순자 교육장은 "현장 중심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의정부 지역과 학생을 깊이 이해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여 의정부다운 의정부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