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스승으로서 존경받는 교원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장을 22일 수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스승의날을 맞아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여식 참석 범위를 확대하고 계산공업고등학교 중창단의 축하 공연을 함께 진행해 수여식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수상 인원은 총 476명으로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5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145명 ▶교육감표창 320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늘 현장에서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총 1,982명 중 1,756명이 합격하면서 88.6%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수여식에는 합격자 18명이 참석했다. 부득이한 사유로 정규 초·중·고등학교 마치지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합격한 시민들에게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합격증서를 수여했고,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는 초·중·고 최고령 합격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합격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설계해 나가시길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을 비롯한 34개 종목에 763명의 인천 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전반기 각종 전국대회 실적과 대진표 등을 고려해 볼 때 이번 대회에서 검도, 핸드볼, 야구, 축구, 배구 등에서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자전거와 역도. 태권도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안전하게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24일부터 목포 종합경기장 내 현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5일 대회 개막일부터 마지막 날인 28일까지 3박 4일간 대회 현지를 찾아 학생선수단을 격려한다. 도 교육감은 “참가선수단 모두가 승패를 떠나 경기 자체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쌓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 보다는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인천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문곡고등학교에서 제22회 인천상업경진대회를 열고 상업 정보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상업교육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 인천상업경진대회는 지난 2002년부터 관내 9개 상업계열 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제22회 인천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열 직업계고 학생 123명이 참가해 경진 분야 9종목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 경진 종목은 ▶회계 실무 ▶창업 실무 ▶비즈니스 영어 ▶전자상거래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금융 실무 ▶세무 실무 ▶사무 행정 ▶호텔식음료 서비스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등 모두 9개다. 각 종목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인천시교육청 대표 출전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세무 실무 종목에 참가한 문곡고 학생은 “인천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하며 나의 실력을 점검하고, 또 우수한 친구들의 실력에 자극을 받았다”며 “장래 희망인 세무사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상업경진대회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자긍심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인천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교육 정책 토론회를 22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함께 만들어 갈 인천교육 2년’을 주제로 주제 발표, 그룹별 토의, 정책 아이디어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유석형 정책기획조정관이 ‘인천교육, 2년의 시간’을 주제로 ▶전국 최초·최고의 다양한 교육복지 실현 ▶읽걷쓰·바다학교·인천3대 에듀투어 등 인천특화교육 ▶세계로배움학교를 비롯한 인천만의 글로컬 인재교육 ▶사이버진로교육원·온라인학교·꿈이음대학 등의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2부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인천시민의 심도 있는 그룹별 토의와 정책 아이디어 제안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학교시설, 교원정책, 진로교육, 대안교육, 읽걷쓰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든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 토론회에서의 정책 제안을 발판 삼아 인천교육의 도약과 성공의 여정을 펼치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1일(화)에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인성, 세계시민교육 현장 토크 콘서트’(부제: 인성, 세계시민성을 빚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 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천지역의 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 운영 실천 사례를 나누어 토론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인성, 세계시민성을 빚다’를 부제로 운영되는 이번 콘서트는 ▲식전 행사인 이천 교사 앙상블 공연(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Section1 특강(가정-학교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Section2 사례발표(초·중등학교 교육사례, 학부모 실천 사례, 학생 실천 사례) ▲Section3 함께토크(사례발표에 관한 질의응답 및 현장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사례와 실천 사례를 발표한 후 ‘함께토크’를 통해 질의하고 및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입체적인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2024 이천시청소년연합의회 ‘나비’ 청소년 의원들이 실천 사례 발표 및 토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천시 관내 교원, 학부모, 학생, 지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22일 수요일 성남 늘봄 공유학교(오리초등학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성남 늘봄 공유학교에 놀러와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성남 늘봄 공유학교 행사에 지역인사 및 학생 ․ 학부모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강사들과의 협력으로 ‘우리 것이 좋은것이야(민요와 사물놀이), 과학놀이터(과학마술), 스트레칭 아카데미, 뮤지컬 스타, 리듬앤아트(리듬체조)’ 5개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 발표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미술소풍, 세상을 조립하자(프라모델),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해금), 미래의 골퍼(골프), 나도 웹툰 작가’는 그 동안 활동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 ․ 홍보했다. 학생 발표회 후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 행사가 진행됐으며 많은 학생 ․ 학부모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직접 늘봄공유학교를 둘러보니 시설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교육연수원이 22일부터 3일간 전남 여수 일원에서 관내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실장 교육정책 역량강화 연수(1~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총 200여 명의 각급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1기(유·초등학교)와 2기(중등·특수학교)로 나눠 각 1박 2일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연수는 ▲교육감과의 대화 ▲분임토의 ▲행정실장 자체 분임 토의 ▲특강(ChatGPT) 등의 과목으로 구성돼 광주 교육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감과의 대화와 분임 토의 시간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40여 명과 행정실장이 한자리에 모여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특강(ChatGPT)은 행정실장의 미래교육 지원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행정의 변화, AI로 이끌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AI가 주도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20일부터 2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추천 교사들을 초청해 광주교육의 우수한 사례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우즈베키스탄 교사 초청 교육교류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 한국어기반 교육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광주과학고등학교, 광주예술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 수학, 예술 분야 등 광주교육의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즈베키스탄 교사들은 중앙아시아를 이주 배경으로 하는 다문화 학생들이 밀집한 학교를 방문해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더불어 한국어 학급 선생님들과 한국어교육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교류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의 교육부 관계자는 ″우선 따뜻하게 환대해주신 이정선 교육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들이 많은데 직접 광주에 와서 교육 현장을 살펴보니 앞으로 한국어교육의 필요성을 더 느낀다”라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교류가 양국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송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공·사립 유치원이 유아 체험활동과 학부모 참여 행사 등을 같이하는 ‘어울림 유치원’ 사업이 성황리 운영돼 다양한 유치원 행사가 치러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어울림 유치원’은 작년부터 소규모 유치원 간 협력으로 특색있고 자율적인 유치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개별 유치원에서 실행하기 어려운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비용과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험학습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시교육청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2개 원으로 구성된 10팀에 총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이 올해 확대되고, 활성화되면서 여러 유치원에서 힘을 모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24일은 공립유치원인 금당초병설, 풍암초병설, 마재초병설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만나 피자만들기 요리 체험을, 송정동초병설, 송정중앙초병설, 송정초병설, 송정서초병설유치원 유아들이 학부모님과 함께 온가족 운동회를 실시한다. 또 25일에는 사립유치원인 레인보우, 소나무, 푸른숲속, 서영대부설서영유치원이 전남대학교 체육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 한마당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