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디지털 대전환 시대 AI·SW교육 인식 확산을 위한 ‘2024 광주광역시교육청 AI·SW체험축전’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22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축전은 광주지역의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원, 학부모,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우리의 미래, AI로 물들다”를 주제로 생활 속 다양한 AI‧SW교육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전은 개막식, AI·SW교육 체험마당, VR체험존, AI·SW 골든벨, AI·SW 특강, 학생 사례발표, 교원 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은 다채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운영 안내와 함께 드론 쇼, 로봇군무 등 화려한 첨단기술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주 행사인 ‘AI·SW교육 체험마당’에서는 초·중·고등학교 60개, 기업·기관·대학 19개, 총 79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딩부터 로봇 프로그래밍, 언플러그드 활동, 드론, 생성형AI, AI·SW미션해결 등 다양한 활동을 부스에서 자유롭게 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금년도 모집인원 이슈인 무전공·무학과 모집 대폭 확대와 의대 모집 증원 등 이슈를 품고, 2025학년도 대학입시의 시계는 지금 이 순간에도 쉼없이 흐르고 있다. 달성교육재단은 다양한 이슈로 인한 입시변화에 불안감을 가진 학부모들을 위해 오는 6월 8일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변경안’을 전달받은 대학은 △모집 단위·전공 △전형별 모집 인원 △세부 전형 △성적 반영 방법 등 모집요강을 이달 말까지 각 대학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또 얼마 지나지 않은 6월 4일에는 국수영 모두 어려웠던 지난 수능 이후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첫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최근의 입시변화에 특히 학부모들이 과도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수험생의 실전입시 준비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달성군은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해나가는 노력의 일환으로 입시업계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메가스터디 남윤곤 소장을 초청했다. 달성교육재단은 6월 모의고사가 끝난 후인 6월 8일 토요일에 설명회를 개최하며, 오전 10시에는 심인고 강당에서, 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표본으로 선정된 도내 11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감독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교육지원청의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체계 확인과 미비점 발굴・개선 방안 공유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어린이놀이시설 관련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도・점검 계획 수립과 통보 여부, 상반기 지도・점검 지적 사항 조치 여부, 안전관리시스템 관리 현황, 이용금지・임시 폐쇄・철거 등 어린이놀이시설 적정 관리 여부 등이다. 도 교육청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은 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중대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시설 등 중점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유치원과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과 합동 현장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현장 점검 후 현지 조치 이상의 개선이 필요한 지적 사항은 즉시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에 사진과 함께 등록되며, 이를 통해 관리감독기관에서는 조치 여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제43차 난치병 학생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난치병 학생 지원위원회는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원장인 부교육감을 비롯한 의사, 약사, 사회단체 관계자, 교사, 보건 담당 공무원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원 대상자의 선정, 지원금과 지원 방법의 결정 등을 심의한다. 이번 위원회는 난치병 학생 신규 지원 15건과 재활치료비 지원, 희소 질환과 소아암 치료를 위한 고가 약품 구매비 지원 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의 실천과 사랑・봉사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3년간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1,425명의 학생에게 117억 7,800만 원을 지원해 138명의 학생이 완치되어 학업에 복귀했으며, 현재 147명의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 전국 최초로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을 위한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를 시행하고, 2006년 난치병 학생 돕기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은 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소속 교직원의 청렴 정책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22일부터 ‘청렴 정책 틈새 홍보 [10분 내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진행했던 ‘청렴 정책 릴레이 홍보 챌린지’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각종 연수, 협의회, 설명회 등을 개최할 때 10분 내로 청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남교육청은 캠페인을 통해 ‘내부 구성원 정책 인식 분야 개선 및 경남 청렴 정책’을 적극 알림으로써 경남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이 청렴 정책을 제대로 인식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천 방법은 ▲각종 연수, 설명회 등을 개최할 때 청렴팀이 찾아가 홍보하는 '현장 맞춤형' ▲일정 규모 이상 연수 등이 개최할 때 홍보를 요청하면 찾아가는 '현장 요청형' ▲각 기관(부서)에서 청렴 정책 홍보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고 스스로 홍보할 경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현장 자율형' 등 총 세 가지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청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8일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식 및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많은 지역·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교육 공간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상상이룸 나눔마당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초·중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부스체험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다. 야외 마당의 20개 부스체험은 학생들이 만들며 생각하는 상상이룸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학교 가정 통신문을 통해 5월 23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는 ‘과학마술 공연’과 ‘가족이 함께하는 상상이룸 교육 프로그램’은 주말을 맞아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AI미래배움터 개관과 상상이룸 나눔마당 개최가 논산이 첨단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논산의 인공지능 교육이 계속 성장하며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논산AI미래배움터는 논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인천 관내 학부모 단체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에게 수련원을 개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교직원수련원은 을왕리해수욕장에 있는 영종도 본원과 영흥면 선재도에 있는 선재전당 분원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인천 관내 학부모단체와 학교운영위원회 소속 학부모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이용 방법은 성수기를 제외한 평일(일~목요일) 학교를 통해 공문으로 이용 전 월 1일부터 사용 전날까지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객실 규모는 ▶본원= 10평, 15평, 17평, 20평, 25평 총 34개실 ▶선재전당= 11평, 14평, 18평, 통나무집 총 31개 실이며, 이용 금액은 평당 2천 원으로 2만 원부터 5만 원까지 평형별로 차이가 있다. 이용 시간은 당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다. 교직원수련원 관계자는 “인천교육가족을 비롯해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 회복의 공간으로 수련원을 활용하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며 “관내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콜롬비아 우수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자동차 소프트웨어(SW) 교육·체험 연수를 21일 진행했다. 연수는 콜롬비아 교원들이 미래 디지털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석한 콜롬비아 교원들은 AI비전인식을 통한 자율주행자동차 코딩교육으로 ▶마이크로비트 기본 코딩 ▶마퀸 라이브러리 설정 ▶허스키렌즈 등을 활용해 AI 인식 기능 7가지 모델을 학습하고, 우리나라 학교와 교육과학정보원이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경험했다. 또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신체 인식, 아두이노로 만들어진 ‘눈치게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밖에 한국의 선진화된 교육기관 중심의 학생 체험 지원 체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생과학관의 천체투영실, 지능형 과학실 등 미래 교육을 위한 공간 투어를 진행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SW·AI교육은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교육으로,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국내외에 확대·운영하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시각장애 거점 지원센터로 ▶인천혜광학교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시기능훈련센터 ▶지역관계기관과 연계·협력해 올해 시각장애(저시력)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상담하고, 지속적으로 연계해 지원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먼저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은 ▶시기능 평가 ▶훈련 ▶점자교육 ▶보행지도 ▶저시력 노트 ▶시각장애학생 학생(청소년)증 점자라벨 스티커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심리 상담 ▶진로컨설팅 ▶시각장애 지원 보조 기기 대여 등을 제공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와 관련 시각장애 학생의 학부모와 시각장애 학생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인천혜광학교에서 ‘시각장애 학생 교육과 진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시각장애 학생의 전반적인 교육과 향후 진로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육적 협력 과정에 교사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석주 인천혜광학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교육방안을 안내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북부 초등 교육과정 설계 읽걷쓰 저자 출판지원을 위한 학생 작품집 제작 교사 14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했다. 북부 초등 교육과정 설계 읽걷쓰 저자 출판지원은 초등교사 16명이 참여해 교육과정 설계에 따른 읽걷쓰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로 그림책, 동시집, 감상문 등 작품집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생태 사진을 활용한 에세이집 ▶음악 교과와 연계한 반응형 그림책 ▶인성 함양을 위한 가치 사전 ▶마을교육과 연계한 인천 역사적 인물 사전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웹툰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북부 교육과정 설계 및 수업 나눔과 연계한 학생 작품집 제작 방향 ▶자가출판 사이트 안내 ▶학생 작품집 운영 계획서 공유 ▶학생 작품집 제작 교사 네트워크 구성 ▶질의응답 순으로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과정-수업-평가 과정에서 산출한 학생 작품집을 통해 수업 나눔의 효과를 느끼고, 학생, 교사, 학부모의 수업 성찰과 환류 과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