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3일 인천한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위센터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관내 초·중학생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즐겁고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17일 인천가원초와 인천가림초 ▶21일 인천봉화초 ▶23일 인천신석초등학교에서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해 학교폭력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생명존중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13일 인천한들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등굣길에 여러 선생님과 친구들이 반갑게 인사해 주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메시지가 학생들의 마음에 전달되기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전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 결대로자람학교 교감과 교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네트워크 협의회를 16일과 17일 각각 실시했다. 협의회는 결대로자람학교의 학생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공유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구축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한 관리자들은 혁신과 미래 기술을 담은 LG사이언스파크 이노베이션 갤러리를 방문해 공교육모델학교에 혁신미래교육을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결대로자람학교는 인천혁신미래교육의 모델학교로써 이번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그 자긍심과 역할에 대한 책무성을 갖고 성장의 학교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등 교(원)감 6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 예산 및 태안 일대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했다. 워크숍은 북부교육지원청이 2024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2026년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하게 됨에 따라, 복합위기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 내용은 ▶2024 북부 역점정책에 대한 이해와 비전 공유 ▶학생맞춤통합지원현장 적용 방안 협의 ▶학생성공시대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 방안 협의 ▶읽걷쓰 기반의 생태환경체험 등이다. 참석한 교감은 “복합위기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조기발견과 사전예방을 통해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관내 교(원)감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만족하는 북부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과 16일 관내 유‧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민원업무 담당자와 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인드 전환을 통한 긍정 마인드 SET’을 주제로 김하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서비스마인드 동기부여와 초두효과인 메라비언법칙을 통한 시각‧청각적 서비스 소통 방법을 일반 사례 위주로 다뤘다. 김 강사는 “마음의 근력 회복을 위해선 반드시 개인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회복탄력성은 내 자신과 동료를 살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민원인과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 방안과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이론 등을 교육받고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모의 연습을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천하며 즐거운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과 14일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 감사담당공무원 57명을 대상으로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대전시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의 감사 담당 공무원들이 감사업무 관련 노하우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상호 간 소통으로 감사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감사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사교육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보조금의 집행관리 및 사례 ▶계약감사기준 및 사례 ▶공직범죄의 주요 유형 및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올결세(올바로, 결대로, 세계로)와 읽걷쓰(읽고, 걷고, 쓰는) 정책을 소개함으로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노력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사 담당 공무원들의 감사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타 교육청과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구성원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해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프로그램은 교육구성원이 스스로 자신의 성인지감수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성인지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웹기반의 프로그램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초·중·고 교사들로 구성된 성인지교육 현장지원단이 개발에 참여해 7월 말까지 1차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9월 중 학교로 배포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4년 성인지교육 현장지원단 16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16일 실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로 존중하고, 성별 구분 없이 동등하게 대우받으며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너·나·우리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체험 중심의 역할극 ‘함께 어울림, 마음 두드림’ 사업을 지난 3월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했다. 사업은 문화예술과 연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확대 요구에 따라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초·중학교 189학급에서 참여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연극 전문 강사를 연결하고 강사비를 지원했다. 사업 운영 결과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높아 하반기에도 해당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역할극은 ▶놀이를 통한 마음 열기 ▶학교폭력 예방 상황극 하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 다지기 등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연기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나와 친구를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말과 행동을 해봄으로써 학교폭력 방어자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직원 280명을 대상으로 16일 교육청 정보센터와 본관 사랑방에서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1부 푸른세상안과 조성원 원장의 '교직원 눈건강관리교육(녹내장)' 건강강좌 ▶2부 교직원 안과건강검진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건강거버넌스 구축, 교육청 자문의사 제도의 일환으로 교육가족 건강교실 시리즈를 계획 중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지식과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행동양식을 촉진하는 건강교육 강좌를 개설‧운영하며, 건강보호학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보건의료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료기관 협력사업 첫 의료기관인 푸른세상안과는 교육청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며 “건강교실을 통해 교육청과 의료기관이 교육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지역사회 의료인 간 협력으로 함께 건강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건강 위기 교육 가족의 의료지원 문턱을 낮추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문곡고, 한국주얼리고, 문학정보고 등 3개 학교에서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문곡고는 2024년 3월 세무고에서 ‘새로운 배움터’라는 의미의 문곡으로 교명을 변경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며, 한국주얼리고는 대한민국 유일의 주얼리 전문 특성화고등학교다. 문학정보고는 매해 3: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인기 있는 학교다.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3개 학교의 주요 학과 교실과 실습동을 둘러보며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문곡고에서는 바리스타 체험을, 한국주얼리고에서는 은반지 공예 체험을 진행했고, 문학정보고에서는 학생들이 작품을 그리는 모습을 참관하는 등 다양한 산업 최신 경향을 직접 경험하고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고, 모집인원을 훌쩍 넘는 신청으로 학부모들의 직업계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직업계고 교육을 제공해 안전한 취업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계고 학교투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문적 학교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행정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1형 당뇨, 알레르기, 희귀 난치성 질환 등 학교생활 중에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학교 맞춤형 소통 창구를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의료기관 협력사업의 행정적 지원 ▶학교-의료기관과 원활한 소통 지원 창구 마련 ▶학교 건강관리 의학적 자문을 위한 적합한 환경조성 협조 ▶협약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발전 사항 수시 협의 등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 발전을 위해 관련 모든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의학적 건강 자문, 건강검진, 응급처치 교육 등 교육청과 의료기관의 다양한 협력사업이 필요한 시점에 교육청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가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통합지원시스템의 발판을 마련하고, 인천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