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다문화·탈북학생(중고생) 3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글로벌 꿈키움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직업 탐색·진로 체험 등 진로 교육을 통해 다문화·탈북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와 자아 정체감 확립을 돕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전공학과 교수의 진로 특강, 관련 기관 탐방,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직접 디자인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부산 대표 치어리딩팀의 K-POP 공연 관람, 천연염색을 비롯한 전통문화체험 등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특히, 학생들은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진로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궁금해하던 진로·전공 선택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다문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 본청 스마트오피스 회의실에서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민원조정위원회에서는 △2024년 민원 서비스 향상 유공 표창 대상자 추천 △2024년 1 부터 2분기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설명 △다수인・반복 민원 해결 사례 조정 등 3건의 안건이 심의・처리됐다. 회의에서는 다수인 고충 민원 해결 사례에 대한 민원 처리의 적법성과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상반기 민원 서비스 개선 과제 18건을 심의하며 교육 현장에서 민원인이 느끼는 불편 사항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안이 논의됐다. 박성일 행정국장은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능동적인 민원 조정・중재를 통해 민원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늘봄학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방학 중에도 초등학생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쉽고 재밌게 배워보는 신나는 골프교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교실을 테마로 운영한다. 골프교실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지역의 골프연습장을 활용해 평소 쉽게 접근하기 힘든 시설에서 직접 골프체험을 진행하며 전문강사의 골프 이론과 실기강습 기회를 접해 봄으로써 미래의 골프 유망주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을 활용해(오는 10일, 17일) 농협대학교 다산관에서 진행되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교실은 부모님과 함께 케익만들기, 뮤지컬공연 관람을 준비해 가족의 건전할 여가생활 증진을 꾀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여름방학 중에도 중단없는 늘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6일‘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을 초청하여‘2024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및 직장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장애와 편견을 극복하는 예술의 힘! 우리 함께 행복해요!’를 주제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음악콘서트로 연주와 강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이번 연수를 통해‘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고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과 기량에 감탄하였으며, 음악에 흠뻑 취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효순 교육장은“장애에 대한 인식은 더 이상 개인이 가진 능력의 차원이 아닌 사회적 인식 및 상호작용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 없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문화조성 및 존중과 배려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부안교육지원청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사업에 동참하고자 CMS 정기납부 후원에 적극 참여했다. 후원 공무원 오**은“우리 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작은 정성이 전해져 도움을 주고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기선 교육장은“우리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길 바라며 지역 인재육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전국 최초로 전학년 전학기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부안군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부안교육지원청은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위해 실력과 바른인성을 키우는 부안교육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수업역량강화, 학생 맞춤형 학력지원센터 운영과 적정규모 학교 조성, 학생중심 상담활동 지원, 학교업무지원강화, 틈새놀이터 지원” 등 행복한 부안교육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안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에서는 8월 1일부터 전도 초·중·고 학생회장 및 부회장을 대상으로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은 도내 각급 학교 학생회장단을 대상으로 학생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민주적인 학교문화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 1회(8월 1일 ~ 2일), 중학교 2회(8월 5일 ~ 6일, 8일 ~ 9일), 초등학교 2회(8월 19일, 20일) 진행한다. 이번 리더십교육에서는 각 학교 학생회 활동을 소개하는 ‘마음 열기’와 공동체놀이로 배우는 리더십 프로그램, 학생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스쿨 퍼실리테이션과 분임토의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른 학교의 현안을 공유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학생자치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탐라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내 초·중·고 133개 학교, 277명의 회장단 및 학생자치회가 참여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이다. 이 행사의 의미를 살려 앞으로 비전과 소통의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뿐만 아니라 글로컬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도내 중학교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남녕고등학교 과학실에서 '2024 디지털도구활용 중학교 과학교사대상 실험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그래프 작성, 데이터 분석 등 수학적 사고와 디지털 도구 탐구 활동이 강화된 것을 반영했다. 교육과정은 4개 과학 전공영역에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다양한 탐구 활동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육과정에 포함된 실험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분석하고 결과 처리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정보처리능력과 수학적 사고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앞으로의 과학 교육에서 디지털 도구 활용을 통한 정보처리역량 함양은 융합교육의 방향에도 부합한다. 학교 현장의 과학교사가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다양한 탐구 활동 운영으로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신과 연계된 문제를 각종 센서나 스마트폰으로 분석하고 과학적으로 해결하는데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 ‘제주로 유배 온 조정철의 사랑과 운명’이란 주제로 지역주민과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향토역사교실을 운영한다. 조정철은 노론 4대신으로 유명한 우의정 조태채의 증손으로 병과에 급제하여 별검으로 지냈으나, 정조시해 모의 사건에 연루되어 제주로 유배 온 인물로 유배 후 다시 제주 목사로 부임했다. 조선시대 제주로 유배 온 조정철의 생애와 그의 유배 과정, 고단한 27년의 유배 생활 중 피어난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와 함께, 제주목사였던 조정철의 역할과 그가 활동했던 시대의 제주 상황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조선시기 유배인의 삶을 통해 그 시대의 정치·사회상과 제주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고, 유배인이 제주에 미친 영향을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일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좌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의 교육/강좌 탭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재릉초등학교에서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금능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제15회 금능원담축제 축하 공연에 재릉윈드오케스트라와 중창단이 참가했다. 재릉윈드오케스트라 단원 34명은 그동안 방과후학교 수업과 집중캠프 등으로 갈고 닦은 연주실력으로 곡 연주 완성도를 높이며 ‘자유의 수호자’, ‘smoke on the water’, ‘오페라의 유령’, ‘butter’곡을 연주했다. 재릉윈드오케스트라는 금능 밤바다 바람결과 어우러져 멋진 선율을 들려주며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또한, 12명으로 구성된 윤슬 중창단은 비양도가 보이는 설레는 무대에서 멋진 화음을 보여주었다. 해가 지는 여름 밤하늘과 비양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금능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멋진 연주와 생동감 있는 합창을 선보이며 지역축제의 깊이를 더하고 흥을 돋우었으며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제주형 자율학교 교육 활동의 일환인 문화예술 동아리 재릉윈드오케스트라, 윤슬 중창단에서 연습하고 연마한 실력을 지역축제 공연무대에서 선보임으로써 학생들은 문화예술 감수성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이 속초시 다문화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8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꿈 찾기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연계 청소년 진로교육의 하나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5,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다문화가정 학생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또래와 소통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했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