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감염병을 대비하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활동을 위해 18일 송월초에서 관내 유⋅초⋅중⋅고 감염병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인하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김형두 전문의가 ▶수인성 감염병 ▶수두 ▶결핵 ▶유행성 이하선염 등 학교 내 빈발 감염병 예방관리 및 역학조사의 흐름 이해와 대응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연수가 학교 감염병 담당자의 신속하고 효율적 대응을 위한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8일 민원인과 전 직원이 함께 만드는 '나의 다짐 두 번째 이야기' ‘청렴선서나무 키우기’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 청렴의지를 지켜나가는 의미의 맹세 손바닥을 자체 제작 ▶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다짐이나 실천 가능 문구를 직접 작성 ▶ 중앙현관에 마련된 청렴선서나무에 부착 ▶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깜짝 이벤트로 개성있고 센스있는 참신한 청렴문구를 선정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생각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찾아오는 민원인이 함께 참여해 청렴선서나무가 더욱 풍성하게 완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 “청렴에 대한 전 직원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원인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사업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모두에게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18일 2024년 신규 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의 멘토링 방식을 벗어나 젊은 세대가 멘토가 되어 관리자인 멘티에게 업무 및 조직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전달하고, 서로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토-멘티 서로 알아가기 시간, 멘토링 단체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멘토링 단체활동으로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퍼스널컬러 알아보기’체험을 실시하여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액션러닝 NGT 기법을 활용하여 멘티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신구세대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새달맞이 때 해보고 싶은 일이나 세대 차이 극복을 위해 필요한 것 등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혜자 교육장은 “이번 거꾸로 멘토링을 통해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남부과학교육관을 창의융합형 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인천남중학교로 이전하고 18일 이전식 및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했다. 인천남부과학교육관은 6개의 탐구 공간과 4개 지원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데이터존 중심의 공동탐구학습공간, 양방향 스마트 미러링 솔루션 설치로 학생 중심의 창의융합형 수업공간 등을 구축했다. 이전 기념 개최한 창의융합캠프에는 초·중학생 200여명, 학부모 60여명, 교육관계자 80명 등이 참여했다. 캠프는 과학공연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캠프, 나도 과학자 영재 심화 프로그램, 융합으로 점핑 캠프, VR체험, 학부모를 위한 진로 큐레이터 강의, 미리보는 과학대제전 부스, 그리고 과천과학관 연계 SCI-POP 전시물을 선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창의융합캠프는 과학교육관이 지역에서 과학문화를 어떻게 확산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행사”라며 “과학교육관 이전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학생들의 과학미래 핵심 역량이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지원을 위한 사례중심 인권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에 대한 개념과 특수교사의 교권에 대한 기초적인 관점 등 교육 주체들이 결대로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소그룹 단위로 구성하고,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개 지역권에서 운영됐다. 또 장애인 교원을 위한 청각장애 교원 문자통역 서비스도 제공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현재 특수교육 현장은 학생들의 인권보호와 함께 특수교사들의 교권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며 “인권과 교권을 동시에 이해하는 연수로, 실제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은 ‘더불어’와 ‘결대로’가 공존하는 공간이므로 각 주체들간의 이해가 중요하다“며 ”각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책 속의 세계시민-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세계시민 역량 강화 연수를 18일 실시했다. 타일러 라쉬는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이며, 이번 강연에서 '기후 위기-내 삶, 내 사람의 위기'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환경보호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강연에서 기후 위기와 관련한 사람들의 착각 3가지와 생활 속 실천 3가지를 소개하고 지구를 올바로 보존하는 것은 더 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삶 자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함임을 설명했다. 환경 오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탄소배출로 인한 지구 온도 상승’이며 현재 지구 온도가 1도 이상 올랐으며, 2019년 생태계 보고서에 따르면 야생 척추동물 개체수 중 이미 68퍼센트가 사라졌다는 내용을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구를 보호하는 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의무이자 책임으로 여겼는데 우리 세대를 위함이라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입상한 학생 선수에게 경기력 향상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대표로 역도 3관왕 제물포중학교 송유천 선수, 2관왕 용현여자중학교 한예슬 선수, 자전거 2관왕 계산여자중학교 강윤채 선수, 체조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 인천산곡초등학교 김배근 선수가 입상자 대표로 참석했다. 인천광역시체육회 이규생 회장과 한상섭 사무처장도 함께해 입상선수에 대한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묵묵히 땀 흘려온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계속해서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를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인천 전체 초등학교 총 274교(특수학교 포함)로 전면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체제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부터 늘봄 모델학교 60교를 선제적으로 운영해왔다. 2024학년도 2학기 인천형 늘봄학교의 운영과제는 ▲[선택] 아침이 행복한 학교 ▲[필수]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선택] 저녁늘봄이다.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이른 등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여건과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아침이 따스한 학교’와 독서교실, 신체활동, 악기교실, 전통놀이 등 아침형 특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침이 신나는 학교’ 중 학교의 수요와 여건에 따라 선택 운영한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초1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 지원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매일 2시간 이내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자체 운영’과 ‘지역 대학 연계’ 중 선택 운영한다. 특히, ‘지역 대학 연계’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이해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청인학교 학교협동조합(온리원두 사회적협동조합)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성훈 교육감, 허종식 국회의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하늘꿈교회 신용대 목사, 미추홀구청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애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립을 준비하도록 교육받는 기회와 공간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필요에 의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경제교육공동체인 교육협동조합은 시장 경쟁 사회에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이상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온리원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추진하는 마을커피학교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마을사업들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속 기관 및 각급 학교에 백일해 발생 현황 및 예방접종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백일해 발생 감시 및 접촉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확산되고 있어 학생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자는 취지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 감염에 의해 전파되는 제2급 법정감염병이다. 발작성 기침, 콧물, 눈물 등 감기 증상이 1~2주 정도 나타나며, 확진되면 5일 정도 등교 중지가 필요하다. 전북교육청은 △환자 발생 시 나이스를 통한 즉시 보고 △예방접종 누락자나 추가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예방접종 권장 △방역물품 관리 및 정기적인 소독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대상 보건교육 등을 강조했다. 올해 도내 백일해 확진 학생은 6월 17일 현재 15명으로 집계됐다. 전북교육청은 2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는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보건교육, 가정통신문 발송, 추가 방역소독 및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