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황경주)은 14일 관내 초등학생 30가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은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에서 진행하는 대표적인 천체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상현달에 맞춰 매월 1회씩 총 6회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천체투영시스템으로 새롭게 구축된 천체투영실의 재개관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참가자들은 6채널 6.5K 해상도와 5.1채널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밤하늘의 생생한 별자리를 감상했다. 또한, 넓어진 좌석 간격과 새 의자로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누렸다.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은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 외에도 4월에 진행된 천체사진작가 특별 강연에 이어 10월 별밤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자랑하는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이 인천을 대표하는 과학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부평동초 등 늘봄모델학교 15교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초등 방과후 교육활동과 돌봄을 하나의 체제로 통합·개선해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초등학생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컨설팅은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중점과제별 고충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해 2학기 늘봄학교 전면확대에 대비하고자 마련했다. 주 내용은 ▶인천형 늘봄학교 중점과제별 업무 흐름 및 절차 안내 ▶늘봄모델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유 ▶운영 사례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바탕으로 한 집중 컨설팅으로, 실제 학교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려면 현장과 밀도 있는 소통이 필요하다”며 “2학기에도 인천형 늘봄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홍보 영상은 시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여,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민참여예산제의 목적과 참여방법, 제안한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시교육청은 해당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탑재하고, 시민참여예산제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해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1년부터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제도를 운용해 왔다. 시민참여예산 의견수렴은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할 의견수렴과 설문조사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광주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참여예산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설문조사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은 사업부서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타당성 검토 및 심의를 거쳐 2025년도 광주광역시교육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저자 양성을 지원하는 ‘마을을 품은 읽걷쓰 그림책 만들기 연수’를 6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7회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 출판을 희망하는 교사들에게 그림책 제작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성장하는 마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주 내용은 ▶그림책 갈래의 특성 ▶그림책 제작 기법 ▶출판 플랫폼을 활용한 그림책 출판 ▶학급 그림책 만들기 사례 안내 등이다. 그림책 작가와 함께 그림책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실습하고 마을 사람들의 생활과 삶을 담은 그림책을 출판할 예정이다. 출판된 그림책은 11월에 열릴 ‘마을을 품은 그림책 전시회’에 전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질문하고 상상하며 걷는 읽걷쓰 문화가 확산하고, 마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이뤄지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기록물관리 담당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현장의 기록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기록관리 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했다. 기록물관리의 중요성과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기록물관리 방법, 유형별 기록물 등록 및 정리 업무교육, 기록관리시스템과 내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아카이브시스템 안내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 아카이브시스템이 도입되면 기관의 문서고 목록관리는 물론 기존에 외장하드 등으로 불편하게 관리했던 시청각 기록을 전자적으로 편리하게 등록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업무역량 강화로 체계적인 기록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향후 아카이브시스템이 전면 도입되면 학교에서 생산하는 종이 기록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등을 등록 관리하는 기록관리 선진 교육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4개 인권교육 기관이 학교 현장에 맞는 맞춤형 인권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는 4개 기관의 총 23개 과정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각 기관은 그림책과 각종 매체 활용, 다양한 세계 인권문화 공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권의 가치와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은 인권의 소중함과 역지사지의 의미를 깨닫고,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더 나은 교육 진행을 위해 지난 5월 한 달간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 현장 점검을 마쳤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6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중·고등학교 교과별 각론 연수를 실시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5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총론 연수에 이어 올해는 개정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과별 각론 연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교육청은 중학교 8교과, 고등학교 12교과(목), 중·고 통합 5교과의 각론연구팀을 구성해 교과별 각론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과별 연수를 기획·운영한다. 제2외국어 교과와 교양 등을 포함해 총 29회의 교과별 연수를 진행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4,000명 이상의 중·고 교과별 교사들이 참여한다. 각론연구팀 참여 교사는 “교육과정이 교사가 교실에서 운영하는 수업과 평가의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확히 깨달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동료 교사들과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무엇을 어떻게 왜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인 1스포츠 활성화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15일 인천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24학년도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중등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교육청이 주최, 인천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초등학교 19교, 중학교 36교 총 611명이 참가해 교육청과 지역대학이 함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운영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남초부 1위는 인천단봉초등학교, 남중부 1위는 인천청라중학교가 차지했으며, 향후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인천 대표로 참가한다. 전경규 인천대학교 교수는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땀 흘리고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교육청과 지역대학이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대학과 함께 처음 시도하는 대회인 만큼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 지역대학 모두가 참여해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스포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끌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 초록우산(회장 황영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센터장 조강희)와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청소년들에게 기후 위기 등 예측 불가능한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지원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적 전환을 이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서구와 연수구 관내 중학교 60학급을 목표로 미래 세대에게 삶과 연계된 탄소중립 교육인 ‘찾아가는 ESG 실천교실’을 지속해서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기본법 제22조의2'의 기후변화환경교육 의무화에 맞춰 우리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탄소중립 교육을 지원할 수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생뿐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교육에 인천시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참관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전라남도교육청이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에 나타난 것이다. 조사 결과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만족도에 따르면, ▲ 미래교육 콘퍼런스(89.52점) ▲ 글로컬 미래교실(89.18점) ▲ 미래교육 전시(89.12점) ▲ 문화예술 교류(89.47점) ▲ 미래교육 축제(89.63점) 등 5개 섹션 모두 89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향후 이 박람회에 재방문할 의사가 있다’는 문항에 86.90점, ‘이 박람회를 지인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는 문항에 86.80점의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나 박람회 전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반영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 덕분에 미래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박람회를 통해 전남교육 비전을 이해하게 됐다’ ‘이번 박람회가 전남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