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5일, 제주수학체험관, 제주SW·AI체험관에서 도내 초·중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6월 수학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6월 행사에서는 수학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수학자를 이해하고 수학자와 관련된 이론을 익히는 활동과 모둠별로 협력하여 해결하는 게임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초등학교 2학년은 ▲수학자들과 함께 만들어요, 3~6학년을 대상으로 ▲페르마와 다빈치에 대해 알아보기 ▲오일러, 해밀턴과 함께하는 그래프이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중학생들은 ▲피타고라스와 아름다운 수학 ▲수학자와 함께 폴드 앤 컷 문제 해결하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학생들이 수학자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수학 이론을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기록관 보유기록물을 활용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매월 발행하여 홍보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 제작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내 기록관에 보유 중인 역사적인 기록물을 활용하여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관내 학교 연혁 및 역사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기록물에 대한 인식 및 가치를 제고하고자 자체 신규 사업으로 처음 시행하고 있다. 매달 새로운 주제로 카드뉴스 형태로 발행되며, 6월 첫 주제는‘동홍초등학교 설립 과정’으로 동홍초등학교 설립 계획, 건물 조감도, 학교명 선정 공모 과정 등 학교 설립 논의부터 개교식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등을 기록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올해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콘텐츠가 서귀포교육의 역사를 교육가족들에게 알려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록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온라인 콘텐츠는“서귀포시교육지원청 누리집 팝업존”에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중학교 3학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중3 진로학기 운영 내실화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이번 연수는 △ 고교학점제 이해 △ 고교학점제 운영 사례 등의 주제로 구성했다. 그리고 학교급 전환 시기에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에 적응하여 상급 학교로의 진학이 순조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교사의 진로 진학지도 및 상담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하게 됐다. 아울러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계속 강조되고 있는 진로연계교육과 관련하여, 선제적으로 중학교 3학년 2학기를 진로학기로 정하고 진로연계교육을 51시간 이상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학교급 전환 시기에 상급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과 및 창체 연계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등 진로 설계 및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고교학점제 정책과 운영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변화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0일 오후 3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교직원, 학부모, 도민을 대상으로 『고교체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고교체제 포럼에 이어 개최되는 ‘고교체제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직업교육 전문가들을 모시고 고교 직업교육에 대한 진단 및 분석을 통해 고교체제 방향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채창균 연구위원의 ‘고교 직업교육의 정상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조 발표가 이루어진다. 기조 발언 내용에 대하여 직업교육 전문가들이 제주도의 바람직한 고교 직업교육 및 고교체제 방향 등을 토론하고 청중과 함께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로 “현 고교 직업교육에 대한 의견을 전문가 및 도민들에게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및 도민 토론회 등을 거쳐 8월경 학생중심 고교체제 개편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와 가족돌봄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18일에 체결한다. 가족돌봄청소년이란 돌봄을 받는 사람과의 친밀한 보살핌, 정서적 지원, 가정 관리, 건강 및 의료 등 다양한 형태의 보살핌을 수행하며 보호자로서 장기간 돌봄을 제공하는 청소년을 말한다. 도내 가족돌봄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 및 지원 협력 △사업에 필요한 상호 간 정보 공유 및 홍보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김지혜 정서복지과장은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통해 가족돌봄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ㆍ개입하여 지역사회 연계 등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 야성초등학교는 6월 12일 안동 경상북도청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4회 경상북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영덕야성초등학교 대표로 2학년 2반 학생들이 참가해 함께 지킬 수 있는 안전 요령과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가사를 개사하여 전했다. 2학년 2반은 소방 안전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팀워크와 창의성을 발휘하며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영덕야성초등학교 원영민 학교장은 “소방동요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영덕소방서, 여러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방 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노력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는 6월 21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 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개정 학교폭력예방법과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도입 및 학교폭력제로센터 기능 안내, 최신 주요 판례로 살펴보는 공정한 심의 방법과 소위원회 위원장의 대응은 물론, 학교폭력 관련 심리적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와 접근 방안도 다룰 예정이다. 최근 학교폭력으로 검거된 인원이 5년간 최다를 기록하고, 가해학생의 초등학생 비율이 높아져 학교폭력 가해 학생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는 등 사회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운영 개선방안 협의 및 성찰의 장을 마련하고, 심위위원장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신뢰로운 심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부학생생활지원센터에 신규 배치된 변호사가 참석하여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 및 신속하고 공정한 법적 처리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이해를 돕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여학생가정형Wee센터에서 진행되는 부모교육은 교사와 위탁생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자녀의 방어기제 및 증상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고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7월 17일부터 18일 대청호 캠핑장에서 발표회 및 가족강화캠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기관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는 대전여학생가정형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에서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감이 자녀의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가정형위(Wee)센터가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사립 학교법인 채용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립 학교법인 채용업무 담당 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수는 채용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교원 선발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이정호 성모여고 교감이 강사로 나와 사립 중등교사 선발 시험 제도 및 교육청 채용 정책, 채용업무의 법정 사항을 비롯한 세부 절차와 내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채용업무 담당자들은 업무를 하면서 평소 느꼈던 점과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연수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사립학교 채용업무 담당자는 “일선에서 사립학교 채용업무를 추진할 때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과 어려운 점들이 있었는데 연수를 통해 업무를 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사립 중등교사 채용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더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여러 복잡한 절차를 정확히 추진해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고등학교 교사의 학생 평가 전문성 함양을 위해 2024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등 변화의 시기에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한 학생평가 이해도 증진 및 평가 전문성 강화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학생평가의 방향과 교육과정에 맞춰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평가 문항 제작 실습을 통해 평가 전문성을 신장하는 강좌를 편성했다. 특히, 고등학교 11개 교과목별로(국어, 영어, 수학, 윤리, 일반사회, 역사, 지리,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반을 개설하고, 전국연합 학력평가 출제 등 문항 제작 전문성이 높은 과목별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문항 제작 사례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다양한 문항 오류 사례를 통해 타당도와 신뢰도 높은 문항 제작 방법에 대해 토의하고,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교육과정에 맞는 창의적 문항을 분석하며 좋은 문제를 만들어 보는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과목별 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