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12일, 6월 13일 양일에 걸쳐 영양 관내의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됐다. 그 중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의 시기를 고려하여 중학교 1학년 대상의 경북 독립운동사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이 가장 먼저 진행됐다. 경북 독립운동사 강의로 시작된 교육은 경북 여성 독립운동가를 중심으로 한 현장강의와 독립운동사 골든벨을 통해 지식과 이해를 다지는 활동으로 이어갔다. 이 후에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의 신흥무관학교 체험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용감한 호국의 의지를 직접 느껴보기도 했다. 둘째 날은 남자현 지사 기념관과 역사공원, 영양 호국공원의 삼의사비를 찾아 영양의 독립운동사에 관한 현장강의를 듣고 독립운동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역사탐방에 참여한 중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6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강연으로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소연 저자 강연을 2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이소연 작가는 현 ‘당근마켓’ 콘텐츠 편집자이자, 생태전환 잡지 ‘바람과 물’ 편집위원이다. 서구도서관은 이 작가의 책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를 선정해 6월 한 달간 함께 읽기를 진행 중이다. 이 작가는 강연에서 패션산업의 착취 현실과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의생활 실천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읽걷쓰 참여 프로그램 ‘독서의 완성, 서평 쉽게 쓰기’를 7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의 궁극, 서평 잘 쓰는 법’ 저자이자 독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조현행 강사의 강의로 주안도서관 평생학습 1실에서 진행한다. ▶1차시 독후감 VS 서평 ▶2차시 서평 쓰기의 기본 ▶3차시 글쓰기 생각 쓰기 ▶4차시 비문학 서평 쓰기 과정으로 운영하며, 미니 서평 쓰기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평 글쓰기에 관심 있는 청소년 이상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신청은 19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0대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책꽃길’ 독서동아리 1기 회원을 24일까지 모집한다. 북구도서관 ‘책꽃길’ 독서동아리는 주제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지도 전문가와 함께 읽고 공유하며 생각을 확장하고 공감과 소통의 문화를 이끌어내는 활동이다. 6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5회에 걸쳐 운영하며, 필사와 낭독을 통해 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규 회원은 24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독서동아리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읽걷쓰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 진흥을 위해 지역 내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14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원 30여 명에게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2024 교원 평화통일 현장체험 연수’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초·중·고 학교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이 참여했다. 교육원 안내 및 전시관 체험교육 형태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운영 안내 ▶상설 전시관 체험교육 ▶평화정원 산책 ▶개성 만월대 특별전시관 관람 등으로 구성해 인천형 평화교육의 방향성을 알리고,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광주시교육청 소속 교사는 “폐교를 활용해 평화교육 전문기관을 만든 점이 인상 깊었다”며 “교실 안에서의 평화교육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다음에는 학생들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 제주, 경기도 등 다양한 시도교육청과 네트워크를 확대해 인천을 넘어 국내 최대의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강화군 소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연계해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형 평화 음악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평화캠프는 ‘화음을 맞춰요~ 마음을 이어요~’라는 주제로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진행했다. ‘자연의 소리, 마음의 소리, 몸의 소리’ 등 소통과 연결을 통해 구성원과의 화합과 협력, 그리고 함께 돌보는 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오르프 음악을 기반으로 ▶내 안의 빛을 켜봐요 ▶소리로 함께하면 ▶함께 빛을 밝혀요 ▶소리가 울려퍼져 등의 단계별 주제로 운영했으며, 자연의 소리 채집을 통해 노래를 만들고 함께 합창 공연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뤄졌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평화캠프는 음악을 통한 평화 마인드 형성 및 소통과 협력 역량 향상을 위한 평화교육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느끼는 다양한 평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3일 유치원과 초등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력+, 이음교육은 어떻게?’를 주제로 원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국립공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성희 교수를 초빙해 ▶이음교육 바로 알기 ▶이음교육 실천하기 ▶교사 준비도 확인하기 순으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생애의 모든 전이 과정이 중요하다”며 “유치원-초등 간 이음은 양질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내실화해 사교육 없이 모든 유아의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유의미한 교육적 접근”이라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이음교육의 목표와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실천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질 높은 연수였다”며 “앞으로 유치원-초등 간 협력을 도모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나누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결대로 자라는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유·초 연계 이음교육의 실행력을 높이는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해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7월 4일 오후 7시 '풀꽃시인' 나태주와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나태주 시인의 소박하고 감동적인 시에 품격 있는 연주와 노래가 어우러져 인천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선사한다. 관람 예약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초등학생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관람료는 무료다(1인 2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나태주 시인이 직접 출연해 시와 음악을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5일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와 형제·자매·보호자 등 13가정(40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가족지원 ‘여름나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강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성인기 자립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지역사회 방문을 통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심리·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고 가족 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름’을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체험·휴양 마을공동체인 국화리 팜랜드와 협력해 진행했으며, 가마솥 한방백숙 만들기, 수박화채 만들기 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을 체험하고 개울 미꾸라지 잡기, 줄다리기와 같은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온가족이 협동하며 친밀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하는 시간도 보내고 다른 장애학생 가족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여름나기 체험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자와 그 가족에게 바쁜 일상 속 소중한 선물이 됐기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늘봄 모델학교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연수 및 중점과제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원, 늘봄전담인력(방과후전담인력), 초등돌봄전담사 등 3개 직종이 참석했다. 신규 사업 추진으로 피로감이 누적된 늘봄 모델학교 담당자들을 위한 힐링 연수와 함께 인천형 늘봄학교 중점과제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이 행복한 학교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에 관한 상호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델학교 상호 간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늘봄학교 우수사례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해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