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속초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제2회 속초·양양·고성 교직원 족구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제2회 속초·양양·고성 교직원 족구대회’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속초·양양·고성 지역 교직원에게 화합, 소통,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직원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속초, 양양, 고성 지역 교육기관에 종사하는 장학사, 교사, 주무관 등 교직원 120여 명이 17개 팀으로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족구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이규형 교육장은 “제2회 속초·양양·고성 교직원 족구대회가 우리 지역 교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개령서부초등학교는 지난 6월 6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현충일 조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교 학생 회의를 통하여 전교 임원들이 계획한 행사였다. 4월말 실시한 제2회 전교 학생 회의에서 학생 임원들이 토의하여 6월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결정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현충일 당일 집에서 조기를 달고 그 인증 사진을 찍어 담임 선생님께 보내는 활동이었다. 각 학급의 80% 이상의 학생이 조기를 달고 담임선생님께 사진을 보내면 학급별로 단체 상품을 주는 것으로 모든 학년이 80%이상의 실행률을 보여 상품을 받을 수 있었다. 4학년 학생 000은 “조기를 달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좋은 캠페인이었다”라고 말했고 5학년 학생 000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행사였고, 학급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여 상품을 받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현충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31일 14:00 달그락하우스에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고, 부모님과 학생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캐릭터 접시 만들기, 자녀 물레체험을 진행하였다.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체험과 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Wee센터 이기협 센터장은“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이 만족감과 효과가 큰 만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주교육문화회관 내 순직교육자 추모탑에서 ‘제38회 순직교육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추모제에는 서거석 교육감, 김명지 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원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순직교육자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추념사와 추도사, 헌화와 분향 등을 진행하며 순직교육자를 기렸다. 전북교육청은 해마다 순직교육자 추모제를 열어 순직교육자들의 희생과 헌신, 고귀한 마음을 함께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추념사를 통해 “교육활동과 학생 지도에 전념하기 어려운 요즘의 교육 현실 속에서 순직교육자들의 숭고한 희생의 의미는 그 어느 때보다 마음에 와닿는다”면서 “한평생 교육자로서 애쓰다 떠나신 순직교육자께 온 마음을 다해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서 교육감은 이어 “순직교육자들은 학생에게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애쓰셨다”면서 “선생님의 헌신과 열정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교육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학생을 사랑하는 모든 교육자가 존중받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12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사이버범죄 예방 강연 및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 대상 사이버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 큐싱(Qshing), 딥페이크(Deepfake) 등 다양한 사이버 범죄 예방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강의는 구체적 사례와 실질적 대응 방법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쉽게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강연 후 특별한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효과를 더했다. 스토리텔링과 함께 사이버범죄 예방 사례를 따뜻한 흙으로 표현하는 예술적 요소를 더했다. 학생들은 공연으로 시각적이고 감성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행사로 장애학생들이 사이버범죄의 위험을 잘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학생들의 인권 보호와 안전을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6~11월 교원 수업·연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초등교원 80명이 참여하는 초등 교사공동체 실천 사례 연구대회를 개최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교사공동체 실천 사례 연구대회’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대회로, 교사들의 효과적인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 연구를 지원해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초등 교원연구회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교수학습모델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회는 연구회 공개행사 현장 방문을 통해 이뤄지는 현장연구활동 심사와 교실 수업에서 실천가능한 결과물 심사로 구성된다. 현장심사는 연구 실천 능력, 연구 내용 활용, 연구 활동 공유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이어 보고서 심사는 연구 수행계획의 우수성, 연구 방법의 적절성, 연구 내용의 참신성, 현장교육 활동 등 실제적 기여도 등으로 연구 결과를 평가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표창이 주어질 예정이며, 연구 활동 결과가 우수한 연구회는 향후 초등 교원연구회 선정 시 예산 추가 지원과 관련 연수 강사로 추천한다. 또 입상작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2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관내 중학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인권 골든벨’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광주광역시와 함께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누리자 인권! 울리자 골든벨!’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친숙한 ‘도전 골든벨’ 운영 방식을 활용해 청소년이 인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인권골든벨은 총 3라운드로 펼쳐졌다. 1라운드는 사전에 학생들에게 안내된 예시 문제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2라운드는 시교육청, 시청, 광주인권사무소에서 추진하는 인권정책과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됐다. 참가한 모든 청소년은 탈락 없이 높은 호응 속에서 3라운드 마지막 문제까지 참여했다. 참가팀 중 최종 다득점 5팀이 선정돼, 3팀에게는 교육감상이 주어졌으며, 나머지 2팀에게는 국가인권위원장상과 시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또 모든 참가자는 실버벨상을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2라운드가 끝나고 미션 수행을 위해 5·18민주화 운동 사적지를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을 통해 체험하고, 5·18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윤풍식 ㈜국민 회장이 12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꿈 실현금 2,000만원을 전달했으며, 기탁식에는 손세현 ㈜국민산업 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꿈 실현금은 일회성 장학금이 아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장학금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장학 사업이다. 윤풍식 회장은 “오늘 전달한 꿈 실현금이 전남 미래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찾고 성장시키는 데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꿈 실현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이렇게 관심을 갖고 꿈 실현금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풍식 회장은 광주광역시 서구장학재단의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매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과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13일 이틀간 창원대학교 가온홀과 이룸홀에서 도내 모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 학교(원)장 등을 대상으로 '교원지위법' 개정 등에 따른 교육활동보호제도 변경 사항을 안내하는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모든 학교(원)장을 대상으로 세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진주를 중심으로 한 1권역, 창원을 중심으로 한 2권역, 김해를 중심으로 한 세 권역으로 나눠 교육활동보호 정책을 안내한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분리 학생 지도 관련 방안,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대응에 따른 정당한 교육활동 범위 및 사례, 교육활동 민원대응팀 구성·운영 안내, 법률적 지원, 치유 지원 등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중에 일어난 피해 교원 보호 강화 방안을 안내한다. 연수는 학교(원)장들에게 교육활동보호 정책 관련 공통 질의에 대한 답변과 현장 참가자들의 질문에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여고 교장은 “교육활동보호제도 변경에 따른 교육청의 현장 안내가 필요했는데 이번 연수에서 선생님들에게 전달할 할 많은 내용을 알게 돼 많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4학년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부모 특강 및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습성장! 기초학습에서 몰입의 즐거움으로'라는 주제로 오전에는 학부모 특강, 오후에는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으로 진행됐는데, 초등학교 학부모 및 교원 총 54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특강 강사로 초청된 한재우 대표(재우의 서재)는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 습관을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제시했다.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단계별 공부 방법, 자유자재의 몰입력을 위한 Tip 등을 소개하면서 학습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연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대전교육청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찬찬책임교육으로 초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책임교육학년제를 운영하여 학습결손 예방을 위한 문해력, 수리력, 디지털 소양 등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잘 성장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