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은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숲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숲·교재원 식물 상담(컨설팅)’을 운영한다. 학교 숲 등 학교 내 수목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식물생태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교육 환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지난 4일 학성초를 시작으로 10월까지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울산 숲사랑학교 노양주 대표 등 식재 관리 전문가 3명이 직접 학교를 방문한다. 전문가들은 학교 화단의 구성 방법, 생육환경에 따른 수목 선정 등 수목 식재와 관리·운영 방법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 울산과학관은 지난 8일부터‘2024년 울산과학창의대회 본선 대회’를 운영한다. 울산과학창의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학생과학탐구올림픽의 울산 대회이다. 울산과학창의대회는 2021년부터 자유과학탐구대회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부터 학생의 탐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과학창의대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교급별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울산과학관은 지난 4월 초·중·고등학교에서 대회 참여를 원하는 총 221팀(초 114팀, 중 85팀, 고 22팀)의 신청을 받아 예선과제 수행과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 총 100팀(초 40팀, 중 40팀, 고 20팀)을 선정했다. 대회는 지난 8일 초5학년부터 6학년 대상 ‘자연관찰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15일에는 중1학년부터 2학년이 참여하는 ‘과학실험한마당’과 22일에는 고등학교 2학년 대상 ‘과학탐구올림픽’본선 대회가 열린다. 본선 대회 결과는 오는 28일에 발표한다. 우수 팀에게는 교육감상, 과학관장상,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울산시 남구)에서 ‘영재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남 영재교육원 초‧중등 교육생 243명이 참여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소통과 협력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잠재력을 키울 수 있게 돕고자 해마다 ‘영재 리더십 캠프’를 열고 있다.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조사해 초‧중등 학생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체험 실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실습실에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연산 방식(알고리즘)에 따라 경주로(트랙)를 세우는 그래비트랙스와 코딩 로봇과 코딩 무인기(드론) 등을 직접 만들었다. 전인식 교육장은 “영재성을 지닌 우수한 학생들이 잠재력을 더욱 잘 발현시킬 수 있도록 리더십 캠프를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한 달간 학교와 기관이 주관하는 ‘노 · 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을 운영하고 우수사례 10곳을 뽑았다. 우수사례로 뽑힌 학교와 기관은 옥성초, 월계초, 개운초, 남외중, 문수중, 옥동중, 상북중, 남창중, 성안중,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다. 이중 옥성초는 고무 띠(밴드)와 요가 도구(링)을 활용해 작업 중 부상을 방지하는 3단계 건강 체조 배우기를 진행했다. 문수중은 외부 강사를 초청해 폼롤러를 활용한 다양한 몸풀기(스트레칭) 체조를 선보였다. 울산교육청은 우수사례로 뽑힌 이들 기관에 시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이동 통신 거래(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우수사례를 학교 현장에 안내해 각급 학교(기관)에서 안전 보건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교육청은 각 학교와 기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노 · 사가 함께하는 건강 체조의 달’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교 일터의 건강증진 활동으로 작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5 울산교육계획 수립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통합 누리집과 시교육청 누리집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설문 항목에는 2024 울산교육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업(정책평가), 개선‧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정책평가)이 있다. 2025 울산교육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 사업(정책제언), 울산교육의 중‧장기 발전에 필요한 정책 제안‧건의 사항(정책방향), 2025 울산교육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도 포함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4대 정책방향에 맞춰 추진하는 각종 교육사업에 대한 교육 주체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지표인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구현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세울 예정이다. 4대 정책방향은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설문조사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은 내년도 울산교육계획 수립의 밑거름이 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의정부여자고등학교와 의정부고등학교는 6월 10일 의정부시청(시장 김동근)과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의정부여고와 의정부고는 공동의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의정부시청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의정부지역 중심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 및 지역 중심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정부여고와 의정부고가 위치한 가능동 지역은 구도심 지역으로 공동화 현상이 심한 지역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을 중심학교 2개교가 연합 추진하여 단성(남고,여고)학교의 장점은 더욱 확대하고,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온·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의 개발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청과 2개교 간 연합 교육활동으로 교육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교육과정 내 연합학술 세미나 및 연구회, 연합동아리 등 교육과정 내외의 다양한 인문·과학·예술 융합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의정부시청과의 자공고 2.0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6월 중 의정부지역 소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의정부 관내 보건교사 65명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보건교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 연수의 일환으로 원순자 의정부 교육장이 직접 실시하는 연수로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필요한 인문학적 통찰과 지혜를 나눌 수 있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학생들과의 건강 관리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 교육장은 "보건교사들이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인문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 며, "이번 특강이 보건교사들의 역량 강화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교사들의 전문성 신장 및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보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3차시에 걸쳐‘2024학년 특수교원 에듀테크 맞춤형 교육역량 강화 연수’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각 연수 차시별 30~4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가 운영되며 특수교원들이 선호와 관심 분야를 선택하여 연수에 참여하도록 했다. 본 연수의 구성은 특수학급에서 학생 지도에 직접 활용이 가능한 ▶키네마스터를 활용한 영상제작수업 ▶ VR과 AR을 활용한 수업 ▶수업시간에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 연수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실습 위주의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다양한 장애 특성과 유형에 따른 맞춤형 수업 능력을 향상함에 그 목표가 있다. 또한 사전에 특수교육 현장의 수요와 여건을 반영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또한 크게 신장할 것이라 기대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에듀테크 활용 핵심 요원을 양성하고 디지털 기반 특수교육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에서 ‘AI와 떠나는 미래 여행 한마당’을 운영한다. 서산 관내 공립 유치원 26원 총 570명의 유아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를 경험하면서 인공지능과 소통하고 활용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 총 6가지의 인공지능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1층에서는 ‘카니 코딩으로 달리자!’를 체험하며 유아가 직접 코딩하고 실제 자동차를 활용하여 코딩을 몸으로 느껴보는 활동과 ‘드론 날리자!’를 통해 무인 항공기로 유아가 직접 무선 조정을 하여 움직임을 느껴 보고, ‘리쿠 로봇’체험을 통해 감성 로봇과 친구가 되어 서로 교감을 나눈다. 또한‘VR·AR 체험’을 통해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해 보는 활동이 진행된다. 2층에서는 메타버스 인형극 ‘모두의 놀이터’공연을 통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연결되어 제3차원 세계를 구현하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에서 총 1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10일 2학기부터 새롭게 탈바꿈한 교실에서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중인 각 현장을 일제히 점검했다.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공사를 진행 중인 아포초, 봉계초, 김천동부초, 김천모암초, 위량초, 김천서부초, 김천여중은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로운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천다수초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점검은 아이들의 안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마감재의 부착 상태, 현장 반입 자재 검사 등 KS 규정에 의거한 적정 자재의 사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했다. 시설거점지원센터장은 “남은 공사기간 동안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작업자들 안전과 준공 이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공 및 관리 감독”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