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6일 오전 10시 의정부시 현충탑에서 의정부 시장 외 국회의원, 보훈가족, 대표 학교장 등 6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 행사에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번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 및 추도사 순서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며, 이 자리를 통해 선열들의 뜻을 되새겼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7일,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한남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은 교육청과 지역대학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약속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우수강사 양성 및 늘봄학교의 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청과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남대학교는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한 프로그램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의 창의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거쳐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생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양질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대림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와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를 의미한다. 4월부터 인성, 첨단기술, 진로, 체육, 외국어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 대림대학교 황운광 총장,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관계자 14명이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기이룸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경기이룸대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홍보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학교’를 비롯하여 진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1층 위로홀에서 초청기획전‘샤갈의 눈 내리는 여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샤갈의 눈 내리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전미옥, 차현주 등 울산지역 작가 6명이 기획했다. 작가들의 개성을 담은 작품들은 다섯 개의 방에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초현실적인 동화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은 전시 지역작가가 주도하는 세미나, 작품 설명(도슨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활동과 세미나 등 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한 ‘모두가 함께하는 든든 인성 키움 참여 잇기(챌린지)’에 남구‧울주군 지역 초‧중학생과 가족, 교사 74팀 540여 명이 참가했다. ‘인성 키움 참여 잇기’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 어디서든 이뤄지는 인성 체험활동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애를 다지고 사제의 정, 친구들과의 우애를 돈독히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가족과 함께 인성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에서 가족애를 다지는 가족 사랑형 인성 체험 ‘어디서든 인성 키움 챌린지’와 교육활동 중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사제 동행형 인성 체험 ‘무엇이든 인성 키움 챌린지’로 나눠 운영됐다. 인성 체험과 함께 참가자들은 울산 도시 관광(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울산지역을 돌아보며 향토애도 다졌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울산관광재단과 협업해 가족 또는 사제 동행으로 인성 키움 참여 잇기에 참여한 팀에게 ‘울산시티투어’ 무료 탑승권과 기념품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울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를 마련하고자 중등학교 교원과 소통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등 교원인사제도 혁신’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2025학년도 중등 교원 인사관리기준’ 개정에 앞서 현장 교원들과 소통하면서 교원인사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끌어내고자 기획했다. 이날 토론회는 인사관리 기준 개정 의견과 전보 만족도 조사에서 제안된 개정 의견을 공통 주제와 모둠별 주제로 나눠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7개로 구성된 모둠에서 3시간여에 걸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인사제도의 대상자들인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라며 “논의된 의견들이 자문위원회, 인사위원회 등을 거쳐 반영돼 서로 공감해서 더 만족하는 열린 인사제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인공지능 소양 수준을 측정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자 ‘울산형 인공지능(AI) 문해력(리터러시)’ 진단 도구를 개발한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시교육청 나눔회의실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대학원과 ‘울산형 인공지능(AI) 문해력(리터러시) 내용 체계와 진단 도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핵심역량으로 인공지능(AI) 문해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인공지능 교육이 도입됨에 따라 학생들의 인공지능 소양 수준을 확인하고 학생의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자 진단 도구를 개발한다. 인공지능 문해력은 인공지능을 도구로써 활용할 수 있고, 인공지능 기술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과학기술원 등은 올해 연말까지 2022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울산교육 방향을 반영해 울산 학생이 초·중·고교 단계별로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인공지능 디지털 문해력 내용의 기준과 울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중학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과 만나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에 교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울산교육청은 중학교 학생자치 담당 교사와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에 관심 있는 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제12회‘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학생자치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공동체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더불어 성장하는 학생자치 실현’을 올해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생자치부장 신설, 학생자치회 부서장‧학교자치 담당 교사 권역별 관계망(네트워크) 구성, 학생자치회 회장의 공약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편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교사는 “학급 자치활동 경험이 없는 학생이 학생회 임원이 돼 학생자치회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지 고민하지 않도록 교사들이 학급 자치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 특성에 맞게 학생 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6일에 대전시 소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및 교사 90여 명이 첨단과학·기술·AI·우주 융합체험시설을 체험하는 ‘2024 디지털 창의융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의 목적은 체험 탐구 중심의 교육으로 디지털 창의융합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과 인성 함양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의 여러 시설 중에 특히 창의나래관, 사이언스홀, 천체관, 미래기술관 등을 집중적으로 인솔 교사와 함께 체험하고 그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의나래관은 테마파크의 장점을 도입한 체험시설과 참가자의 상호작용을 강조한 쇼 형식의 운영으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개념의 창의체험공간이다. 참가자가 즐기면서 체험하는 첨단 과학기구와 디지털 장치들을 통해 과학과 디지털의 원리를 이해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공간이다. 또한 천체관은 직경 23m의 반구형 돔 화면에 디지털식 투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초의 '3D 천체투영관'이다. 다양한 주제의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자리와 신비한 우주에 대한 해설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6월 7일에 관내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시흥직무아카데미 주관 학교 기계설비법의 이해 및 해양안전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의 기계설비법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해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즉각적인 대처능력 습득을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기계설비법 적용대상교 확대에 따른 혼란 방지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시흥가온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관계법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학교 적용 사례,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앞선 오전에는 다양한 재난상황 체험을 통한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대처능력 강화를 위하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안전 가상체험, 선박충돌 실제상황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하여 해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으며 학교 시설관리 관련 담당자의 직무 전문성 강화로 학교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