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 5일 경주시에 있는 동국대학교 WISE(경주) 캠퍼스 원효관에서 ‘溫통 소통, 현장에서 답을 얻다!’ 경주교육 현장 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 소통토론회는 11개 직속 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주교육 현장 소통토론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배진석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박승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위원장, 최병준․최덕규․황명강 경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경주 지역의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권대훈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교육환경 개선 실적 등 경주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로 시작됐다. 업무 보고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역사를 품은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이음 학교지원센터, 경주한국어교육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행복(나눔)학교 학교장 148명을 대상으로 행복학교 10년의 성과를 성찰하고 지도력(리더십)을 강화하는 학교 문화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성열관 교수는 ‘민주적인 관계를 가꾸는 학교’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분산적 지도력과 학교를 민주주의 정원으로 가꾸기 위한 지도자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또 삶터로서의 학교 공간에서 학교장 역할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학교장 토론회에서 용지초등학교 이정아 교장은 “행복학교 담당 교사 토론회 결과를 보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했으며 학교장으로서 지원 방안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복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누는 공동체성과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가 경남의 모든 학교에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 과장은 “행복학교의 도전이 어느덧 10년이 됐다. 행복학교에서는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바탕으로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며, 학생·교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유한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재학생들을 위해 ‘천원의 랍스터’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에 따르면 본 이벤트는 20대의 아침 식사 결식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유한대학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대학에서 추가 예산을 투입하여 더욱 특별한 랍스터 도시락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메뉴 선정 및 구성에 있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선호하는 랍스터 외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특식을 제공했다. 천원의 아침밥 행사로 진행된 만큼 학생들의 아침 식사 시간을 고려하여 오전 9시부터 총 350명의 학생에게 김현중 총장이 직접 랍스터 도시락을 나눠주며 일일이 격려와 인사를 건넸다. 이벤트에 참여한 재학생은 “총장님께서 직접 나눠주시니 친근하고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고, 천원으로 랍스터 도시락 특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다른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충청북도교육청퇴직교직원교육활동지원단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정현문 지부장 등 도교육청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청북도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 지원 조례’제정을 바탕으로 출범하게 된 지원단의 인력풀 구축,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무원연금공단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 지원단은 도교육청 소속기관 및 학교에서 5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교직원 중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협약식을 통해 인력풀 모집을 비롯한 운영에 공무원연금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협력 분야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퇴직교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은 개인에게는 자아실현의 기회를, 사회적으로는 전문지식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잠재적 인적자원을 활용한다는 면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사회복지법인 백송의 송승헌 이사장에게 꾸준한 충북 소외계층 학생지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5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송승헌 이사장을 비롯해 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백송에서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2011년 1월, 사회적 환원의 풍토 조성을 위해 송승헌 이사장이 3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한 법인으로 요보호독거노인, 결손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불우학생 학교 생활비 등 생활비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첫 선행을 시작으로 ▲요독거노인·불우결식초등학생 생활비 지원 ▲무료급식 행사 ▲불우학생 등록금 지원 ▲불우장애인체육학생 훈련비 지원 등 지난해까지 6억 9백여만원을 지원했다. 자리에 함께한 지성훈 청주고등학교장은 “청주고등학교가 충북의 명문이 된 것은 학교 발전에 기여하신 동문 선배님의 덕분이다.”며, “교장으로서 선배 동문을 본받아 청주고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AI 동아리 회원 15명은 지난 4일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을 방문해 AI(인공지능) 기술 및 VR(가상현실) 시스템을 통해 최신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학교 시설물관리, 안전관리를 비롯한 교육 현장 재난 안전 분야에 AI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AI를 활용한 업무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안교육지원청 AI 동아리 회원들은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가능성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AI 기술이 얼마나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지 이번 체험을 통해 확인했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AI를 활용한 학교 시설물 관리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용 가능 사례를 발굴해 이를 교육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숙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생활화를 위해 특수교육원 일원에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서 자리를 비울 때 컴퓨터 절전 및 조명 끄기,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뽑기, 손수건 및 개인 컵, 다회용품 사용하기, 동 · 하절기 적정실내온도 유지하기 등 탄소 중립 실천 방안을 마련하여 전직원이 함께 실천했다. 평소에도 각자의 이름이 적힌 개인 컵을 사용하고 친환경 칫솔로 양치하는 등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언제든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쉽고 효율적인 방안을 알게 돼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함께 탄소 중립을 실천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3일 관내 초·중학교 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수상 안전 체험 연수'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수상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수상안전, 조난선대피, 생존수영, 인명구조 교육 등 수상 안전의식을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은 전문 강사들의 지도하에 수상 안전 수칙과 돌발상황 발생 시 대피요령을 습득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체험 프리다이빙을 통해 교사들의 마음·신체 건강을 회복하고 동료들과 소통하고 협동하는 시간을 통해 긍적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이번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수상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울진 지역 내의 더 많은 교사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 및 관리 능력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례 중심으로 기존의 공문서 작성 오류를 점검하고 최근 달라진 내용까지 담아 공문서 생산 관행을 개선하며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 ▲공문생산 이행사항 및 공문서 유통량 현황 파악 ▲공문게시제, 공문 표시제(핵심용어·학교실행) 안내 ▲공문작성법, 공공언어 사용법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며 학교로 가는 공문서감축과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문생산 책무를 강화하여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통하여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만드는 교육 중심 여건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4일에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 군예선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e스포츠 대회’를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개발해 장애학생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도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대회 종목에 선수로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와 집에서 열심히 연습도 하고 준비했는데 우승까지 하지 못했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면서도 “친구와 함께 연습한 날들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태동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모든 학생은 정보 활용 등 기본권에 대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의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