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방방곡곡 마을·공동체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에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제작단 ‘누리다’가 선정되어 9월 말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 ‘방방곡곡 마을·공동체 미디어교육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통해 주민 모임 등 공동체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미디어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66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인천지역에서는 6개 단체가 포함됐다.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제작단 ‘누리다’의 청소년 대표인 신명여자고등학교 한소린 학생은 “그동안 청소년 영상 제작 활동을 하면서 전문가의 지도가 절실했는데,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되어 더욱 전문적인 배움과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누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가 영상 창작소인 스튜디오 상상을 중심으로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상 제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4일 본원에서 2024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제1차 평화교육 포럼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포럼은 평화교육 전문가, 인천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과, 인천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가 참여해 인천형 평화교육의 개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비전을 세우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평화교육 담당 부서와 기관의 교육 전문직원, 교사, 평화 지도사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상호 토론과 공동체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인천형 평화교육의 개념 탐색, 평화교육 비전 세우기, 평화교육 모형 설계, 자유토론 등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인천형 평화교육의 개념과 비전을 함께 세우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포럼 및 워크숍을 정례화하고 평화교육 관련 부서와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4일 경기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을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본원 운영 현황과 실내·외 체험시설을 소개하고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관계자들은 경기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업무에 참고하기 위해 이날 인천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유아교육진흥원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 사례는 물론, 실내외 체험과 연수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의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2023년 ‘튼튼아이 우주로’ 영역을 미디어아트 타입의 인터렉티브 콘텐츠 체험 영역으로 개선한 실내 체험시설을 본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직원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놀이 환경 구축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신나는 놀이, 즐거운 배움, 행복한 나눔, 따뜻한 동행’이라는 표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이나 단체와 지속 협력하고 공유하며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관내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그림책에 교사의 삶을 담다’ 저자 되기 연수를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그림책 작가’로 첫발을 내딛는 과정으로, 인천을 함께 읽고, 사색하며 걷고, 쓰는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힘을 기르도록 구성했다. 연수 이후에는 7월 17일 교사 200명의 저자 ‘출판기념회’를 열어 작가와 함께한 읽기·걷기·쓰기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작가와 함께 읽기·걷기·쓰기 활동을 하며 저자가 되는 좋은 연수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 방법을 다양하게 실천하는 교사로서 더욱 큰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과 교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책 쓰기를 통해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더욱 많은 인천 교사가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학교 중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이 필요한 학생의 소그룹 활동으로 초등학교 1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4개교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학교별 4회기씩 찾아가는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꽃으로 채우는 내마음’을 운영한다. 교육 취약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꽃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의 자기표현과 또래 관계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강점발견 태니지먼트’를 운영한다. 진로에 도움이 되는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관계 및 협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회성을 높이며, 욕구와 행동 판단 강점을 파악하여 학생 개개인의 자존감 향상을 돕는다. 온이음센터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개별 맞춤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기르고 자신을 돌아보며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5일 인천새봄초등학교에서 ‘교육청과 함께하는 학교급식 식중독 바로 알기 및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등 위생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여름철을 맞아 학교급식의 위생·안전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고, 초등학생들의 청렴 감수성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은 급식 실수요자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관련 위생 관리 포스터를 통학로에 게시하고, 식중독 예방 원칙 묻고 답하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급식 내부 구성원의 부패 인식 개선을 위한 급식 청렴 정책 안내 활동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신규 교사 22명에게 발령 100일 축하 케이크를 4일 선물하며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등 신규 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작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케이크 전달을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신규·저경력 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또한, 관내 중등 수업 혁신 지원단과 신규 교사를 연결하고, 그룹 멘토링 사업을 통해 신규 교사의 교직 생활 적응을 돕는다. 6월 말 과정 중심 평가 연수와 7월 회복적 대화 기법 연수도 열어 신규 교사의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만수북중학교 신규 교사들은 “교육장님의 깜짝 방문과 선물, 격려에 감사하다”며 “발령 첫 마음을 잊지 않고 학생들과 즐겁게 수업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 돌봄전담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그림책 테라피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돌봄전담사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그림책 테라피와 학교 돌봄 교실에 적용해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돌봄전담사의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아이들에게도 활용해 즐겁고 편안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활기차고 편안한 돌봄교실을 운영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초등 돌봄전담사의 업무 역량을 키워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일 관내 초등학교 교무부장, 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사, 특수교사 등 9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북부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단 대표인 공배원 인천동암초등학교 교무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리를 돕고, 업무 담당자와 교원이 책무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연수는 2024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주요 개정 사항, 항목별 주요 내용 및 사례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운영했다. 특히 4세대 나이스(NEIS) 활용법 중 대리 결재자 지정 메뉴, 교육청 순회 보결 강사 입력 방법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도 함께 다뤘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평가한 누가기록 중심의 종합 기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 대상 초등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심리상담 지원 과정 '오로지 ‘너’만을 위해'를 운영한다. '오로지 ‘너’만을 위해'는 놀이치료에 기반한 심리상담을 통해 장애아동을 형제자매로 둔 형제·자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줄이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또한, 심리검사를 통해 부모가 아동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양육 태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은 주 1회, 총 6회 하며, 50분간의 집단 놀이 후 15분간의 부모 상담으로 이어진다. 전문상담사 1명당 학생 4명을 소그룹으로 구성해 관계 형성(1~2회기), 감정인식·표출·통찰(3~5회기), 마무리(6회기) 단계로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참여한 학부모는 “장애가 있는 동생 위주로 양육하다 보니 다른 자녀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함께 평범한 즐거움을 나누고 심리적인 어려움이나 불만 등을 잘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아동의 형제·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