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 주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2024년 3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7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총 4회) 만 5세 ~ 초등학생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김미영 동화구연가의 지도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 주고 나서 책 놀이 및 미술 등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간은 6월 20일 오전 9시부터 6월 2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꿈키움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꿈키움 토요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체험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목공예와 도자기 아트, 방송댄스 체험을 중심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신체활동과 정서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다. 목공예는 나무의 따뜻한 질감을 느끼며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품을 작품으로 만들게 되며, 도자기 아트는 흙의 매끄러운 감각으로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제주도 지도 모형을 만들어 제주도를 한눈에 아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방송댄스는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꿈키움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서귀포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진로 체험을 통하여 잠재 능력 향상은 물론 신체 건강 및 정서 지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청렴한 제주교육 청렴도 제고를 위하여, 지난 5월부터 고위직이 주도하는 ‘1기관 1청렴’시책인 청렴실명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 공무원이 직접 생각한 청렴 문구와 본인의 직책과 실명이 기입된 피켓을 들고 진행되는 청렴실명제 캠페인은 교육장, 국장을 시작으로 각 부서장 릴레이로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고순옥 교육장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는데, 늘 학교를 지원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되겠다는 교육장의 적극 행정 의지를 담아 전 직원에게 공유했다. 다음 주자로 나선 문영애 교육·행정지원국장은 ‘청렴은 지금, 우리 모두의 실천을 먹고 자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 함께 구호를 외치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순옥 교육장은 “이번 청렴 사업을 통해 고위직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여 교직원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서귀포시 교육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생명존중 문화공연 연극 '페이퍼 하우스'를 운영한다.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생명존중 문화공연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오전 공연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저녁 공연으로 나누어 총 4회 운영된다. 특히 6월 19일 17:00,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마련되는 저녁 공연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 가능하다. 올해 공연될 극단 날컴퍼니의 연극 '페이퍼 하우스'는 최근 심각해진 ‘은둔’ 현상을 지적하며 다양한 사람들이 느끼는 아픔과 상처에 대해 공감하고 위로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워 주는 작품으로서 크라프트 오브제, 미디어아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연이 학생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5일 '제30회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기념해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도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제주장애학생의 날'은 통합교육 여건 조성 및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비장애학생들에게는 장애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정된 날로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1995년 6월 5일에 제정하여,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제주장애학생의 날 교육주간에는 학교별 자체 기념식 및 장애이해교육을 비롯하여, 장애인식개선 도서 보급, 모범 장애학생 표창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통합교육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제주특수교육정보화대회’와 ‘제주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디지털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직업 기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일반 학교 교원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교육 담당 교원 연찬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중앙회제주영업본부의 지원을 받아 도내 3개 특수학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5일 수백만 원의 현금이 든 가방의 주인을 찾아준 선행 학생 (중문중 강제형)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중문중학교에 재학 중인 강제형 학생은 지난달 23일 서귀포시의 한 도로에 떨어져 있는 가방을 발견하고는 즉시 근처 파출소로 가져가 신고했다. 가방 안에는 수백만 원의 현금과 휴대전화, 차량 열쇠 등이 있었고 학생의 즉각적인 습득 신고로 신속하게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었다. 최성유 부교육감은 “ 모두가 신고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실행에 옮기는 것에는 큰 용기가 필요한데 수백만 원의 현금을 발견하고 당황했을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한 태도로 신고를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말씀을 전하며 제주 학생의 연이은 선행은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인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2024 학생인권의 날'을 6월 8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 및 1층 로비, 전시실에서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 및 학생인권참여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학생인권 체험형 부스 △학생인권 골든벨 퀴즈 △학생인권 스피치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다. 제주학생문화원 1층 로비와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학생인권 체험형 부스’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참여위원회, 유니세프 아동친화 학교,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연합자율동아리(멘도롱), 제주대안교육기관협의회(볍씨학교/보물섬학교/동백작은학교)에서 학생인권을 주제로 하는 체험형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형 부스 운영 이후에는 현장에서 신청자를 접수받아 진행되는 학생인권 골든벨 퀴즈 대회가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다. 세계인권선언문, UN아동권리협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조례 등의 내용을 통해 학생인권과 관련된 소양을 골든벨 퀴즈로 풀어보는 자리가 된다. 또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6월 3일, 5일, 13일에 교육정책연구협의회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정책연구용역(위탁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의 목적은 위탁연구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통해 정책연구의 질을 제고하는 데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사전 서면심의와 당일 대면심의로 구성되며, 당일 행사는 연구책임자의 연구 중간결과 발표 후 심의위원과 연구협력관 의견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중간보고회 심의대상 과제는 1일 차에 빅데이터 클라우딩 기반 미래형 대안학교 스쿨 네트워크 시스템(SNS) 구축 및 학교 적용 방안 연구(주식회사 브릿지랩) 1건, 2일 차에 다문화·탈북청소년을 위한 성장단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연구(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미래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대전 직업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진로이력관리 시스템 개발 방안 연구(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 3건, 3일 차에 에듀힐링센터 확장 이전 및 중장기 운영 방안 연구(한국교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대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4일에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연천 초, 중, 고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교육 담당 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어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외국어 수업의 평가 연수, 외국어 교과 우수 수업사례 나눔 및 분임 토의로 구성됐다. 특히 연천 창의인성 영어수업디자인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진행함으로써 외국어교육 담당 교사의 의사소통역량 중심 교육과정 및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 외국어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외국어 수업을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과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외국어교육 워크숍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며, 하반기 워크숍은 10월경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활동보호센터 소속 변호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와 법률 상담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활동 보호 예방과 대처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주시에 있는 현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시군별 1교 이상의 학교와 2개 교육지원청 등 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활동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따른 조치 방법과 피해 교원에 대한 보호조치 및 지원 내용,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같은 법 시행령의 개정 내용, 지역교육보호위원회의 심의 절차, 사례로 배우는 교육활동 보호와 법률 상담 등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 외에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연수와 학부모 대상 연수를 진행했으며, 교원 안심 공제와 교원 치유상담실, 따뜻한 교육 회복을 위한 교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 안심번호 서비스 지원, 교권 보호 긴급지원단과 법률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