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일부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건국사회미술도예원, 꿈미작은도서관의 3개 기관에서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인근 초등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학생을 우선으로 모집하여 4월부터 12월까지(14:00 ~ 18:00) 10개 초등학교 6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연극놀이, 플라워디자인, 바둑, 생활과학, 보드게임, 방송댄스, 칼림바, 토탈공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에는 방학을 맞이하여 일일 외부 체험활동으로 신나는 방학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2차로 건국사회미술도예원, 꿈미작은도서관에서도 인근 초등학교의 돌봄 대기수요 학생을 우선으로 모집하여 건국사회미술도예원은 4월 29일부터 이야기나라(논술), 미술놀이, 창의조형 스케치, 한국전통학습, 도자기 만들기 실습, 작품만들기, 페인팅(세라믹 채색, 전사실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개 초등학교 32명이 참여하고 있다. 꿈미작은도서관도 인근 학교와 협력하여 돌봄 대기수요 학생을 우선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니하오 중국어를 시작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부서별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공유재산의 법령 및 기본개념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후속 조치, 질의응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공유재산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육내용이 현장에 잘 반영돼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유재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10월 말까지 공유재산 현장을 대상으로 무단 점유,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축조 등을 확인하는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4일‘2024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위한 교육지원청 자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교육활동 운영 전념을 위한 현장의 지속적인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요구에 따른 효율적인 공문서 관리로 행정업무의 능률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정부 국정과제인 교원 업무부담 경감 및 교육감 공약과제인 학교업무 효율화 방안 마련에 따른‘공문서 기본 용어 및 일반원칙’,‘공문서 관련 정책의 이해’,‘공문서 모니터링’주제로 구성했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공문게시제’,‘공문 책임관제 운영’,‘공문(핵심용어·학교실행)표시제’등의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온라인 줌(ZOOM) 연수로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은 불필요한 공문서를 감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학교 업무경감 및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고등학교는 2일 서귀포여고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학교발전기금 총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학교발전기금은 서귀포여고 총동문회에서 500만 원, 19회 동문인 배우 문희경님이 100만 원, 총동문회 전직회장단 협의회에서 100만 원을 각각 기탁해 마련됐다. 양순우 교장은 서귀포여고 총동문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기탁받은 학교발전기금으로 해외 교육 문화연수와 같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여고 총동문회에서는 지속적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3일, 중앙현관에서‘1991년 대정여고 2학년 4반 모임(27회 졸업생)’으로부터 2024년 2학년 4반 학생들에게 기부할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대정여자고등학교 2-4모임’은 1991년 당시 대정여자고등학교 2학년 4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회비 일부를 후배들에게 기부해 오고 있다. 2019년, 2022년에는 2학년 4반 학생 중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생활하는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50만 원)을 지원했다. 2023년부터는 2학년 4반 학급 전체 학생들에게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총 63만 원)을 각각 전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도 교장실에서 이루어진 차담회 시간에 허인실 2학년 4반 대표는“올해도 작년에 이어 2024년 2학년 4반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고, 앞으로도 매년 5월이면 모교를 찾아 정담을 나누겠다”라고 말하면서 2학년 4반 교실을 잠시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물(상품권 63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정여고 서자양 교장은 “2학년 4반 후배사랑 기부는 생각할 수는 있으나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 관련 도서에 대한 흥미를 갖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2024년 한수풀도서관 과학탐험대’를 2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주희(고 사이언스 연구원) 강사의 지도로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인공지능(AI) 시대, 어린이를 위한 질문의 힘과 인공지능(AI) 리터러시”를 주제로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의 변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로봇 전자 조립 공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현재 과학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와 관련된 도서를 스스로 찾아보면서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유·초·중·고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다문화교육 관리자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관리자 37명을 대상으로 15시간 직무연수로 이루어졌다. 연수 내용으로는 △관리자가 알아야 할 외국 국적 학생 학적관리 △미래 사회와 다문화교육 △다문화사회에서의 학교 경영의 실제 △다문화학생의 유형별 이해와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결혼이주여성을 강사로 위촉하여 이주배경 가정 및 이주배경 학생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모둠별로 강사를 배정하여 진행하며, 실제 학생들의 체험하는 '음식문화체험하기' 코너에 참여하여 관리자 선생님들이 다문화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유선 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 및 각 기관 관리자로서 이주배경학생 및 이주배경 가정에 대해서 이해하고, 관리자로서의 다문화교육 및 다문화교육 확산 방안에 대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2024 인공지능 교육‘알쥐와 함께하는 AI’1~4기,‘알쥐&꼭두와 함께하는 모션AI’1~3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알쥐와 함께하는 AI’프로그램은 초 3~4학년 대상으로 알쥐 교구와 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이 운영되며,‘알쥐&꼭두와 함께하는 모션AI’프로그램은 초5~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알쥐와 꼭두 교구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기반 컴퓨팅 사고력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알쥐와 함께하는 AI’는 로봇 알쥐의 다양한 적외선, 자이로 센서의 기능 알기,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캘리브레이션 기능, 라인 트레이싱, 미션 수행 등으로 수업이 구성되며‘알쥐&꼭두와 함께하는 모션AI’는 로봇 알쥐와 꼭두를 활용한 다양한 알모션 코딩하기, 모션 동작 만들기, 휴머노이드 이동 모션, 기타모션, 배경음악 및 동작 코드 구성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인공지능 교육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 향상과 소프트웨어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3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행복교육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김성일 작가(업라이즈 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의 ‘우리 아이를 위한 학부모 금융 교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본 강의에서는 자녀를 위한 금융교육 방법과 학부모를 위한 균형 잡힌 자산 배분 관리 방법 및 최적의 포트폴리오 운용법 등을 제공했으며 평소 올바른 금융교육 및 이상적인 투자 방법 등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사항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정보들을 직접 만드신 자료를 통해 보여주신 점이 인상 깊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금융교육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등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소하고 접근하기 어려웠던 금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일 고살리 숲길에서 성장 프로그램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제주 전통 음식 체험하기’를 실시했다. 성장 프로그램이란 다문화가족이 제주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구성원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내고장 이해 체험, 이중언어 한마당, 부모 모국 방문을 포괄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6가정(17명)의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고살리 숲길을 걸으면서 제주 자연을 이해하고 가족 구성원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장소를 옮겨 제주 과즐을 만들면서 제주 전통 음식 만들기를 체험했다. 고살리 숲길 탐방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이렇게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숲길을 걸어본 적이 없었으며, 숲속에서 진행된 소통 프로그램은 여러 다문화 가정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보리와 쌀을 이용해 과자를 만든다는 것이 신기했고, 할머니, 누나, 엄마와 함께 참여해서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은 이번 제주 전통 음식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