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일 2024학년도 영덕발명교육센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Maker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2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영덕발명교육센터 발명지식재산반 학생들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시간에 함께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학부모들이 직접 가죽으로 카드 지갑을 만들기 위해 먼저 가죽의 종류 및 디자인의 이해로 수업을 듣고, 새들스티치 바느질을 이용하여 각자 디자인한 모양을 가죽에 새기고 세상에 하나뿐인 카드 지갑을 만드는 체험수업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교육은 수업 신청을 개시한 지 하루 만에 수업정원이 채워져서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의 추가신청 요구가 발생하였다. 이에 영덕발명교육센터는 확보된 예산 내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와 방법을 통하여 학부모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수업을 하반기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발명지식재산반의 5주간 교육 중 마지막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되어 학부모가 학생들의 교육 내용을 한 번쯤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며, 교육이 끝난 뒤 학생들의 수료식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축산항초등학교는 6월 3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시 울림 교내 동시 낭송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감성을 키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교과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을 통해 좋은 시를 암송하는 활동을 해온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울리는 시를 선택하는 안목을 키우고 남들 앞에서 감정을 살려 낭송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나태주의 ‘쉬운 일’, 권오삼의 ‘싸움’, 정여민의 ‘꽃’ 등 마음을 울리는 정겹고 아름다운 단어가 담긴 시들을 낭송하였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학생 김○○은 “친구들의 시 낭송을 들으니 마음이 포근해졌어요. 제가 낭송할 차례가 왔을 때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시 낭송을 끝내고 박수를 받으니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하반기부터 6월 2주까지 총 6회에 걸쳐 안성시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2024 안성맞춤 초등 교육과정 전문가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하는 교육과정 이해, 수업 설계 및 운영,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안성맞춤 초등 교육과정 전문가 직무연수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3개 영역으로 강좌를 구성했으며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과 교사 교육과정 ▲깊이있는 수업의 이해 및 적용 ▲논술형 평가 문항의 이해 및 개발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2024 안성맞춤 수업 나눔 한마당’과 연계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자 했으며, 안성 관내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지역 교사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과정 운영은 교사의 전문성을 담보하는 핵심적인 역량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교육과정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교사 연수를 통해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경기도교육청 정책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전문성을 갖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6월 3일부터 27일까지‘상반기 찾아오는 AI융합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대전교육정보원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체험은 지능정보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융합 메이커교육으로 초등학교 5교(구즉초, 대전동도초, 대전삼성초, 대전자운초, 대전탄방초), 중학교 3교(대전대화중, 대전새미래중, 동신중), 고등학교 2교 (우송고, 유성여자고)등 총 10교 200여 명이 참여한다. 체험 활동은 생성형 AI와 레이저 가공 활동을 통해 생성형 AI로 나만의 그림/글자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에 나만의 그림/글자를 레이저로 각인하기 등을 체험한다. 각 과정은 학생의 수준과 학교의 상황에 맞게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메이커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커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미래 역량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메이커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3일 민·관이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업체와의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협의회는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관내에 소재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용역의 감독·관리 및 계약제도에 대한 고충사항과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하게 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서로 바라 볼 수 있는 원탁회의로 배치하면서 협력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지역업체로부터 사전에 질문지를 접수받아 답변을 충실성을 높이고, 기존의 공사·용역·물품 업체 외에도 방과후학교와 현장학습관련 업체들도 참석하면서 좀 더 현장에 가까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 소통협의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서로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업체와의 상생에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경화 교육장은 “민·관이 상호 간의 인식에 대한 차이와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오해를 줄여야 된다.”면서 “교육지원청과 지역업체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영어과정은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2일 동안 초·중등 영재교육 영어과정 학생 8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 캠프'를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은 한국인과 원어민 강사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영재교육기관이다. 이번 영재교육원 영어과정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뿐만 아니라 미래인재로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SDGs 목표실천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4개의 핵심테마 중심의 활동에 참여하여 17가지 SDGs 목표를 영어로 알아보고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 증진을 위한 포레스트로드를 체험하며, 천체 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참여의식을 되새겼다. 이튿날에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맞은편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탐방하며 자연 생태계 보전을 홍보하기 위한 글을 영어로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학생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1일 에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 중등발명초급과정이 시작됐다. 이번 과정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에 대한 기초이론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양시켜 미래 발명가로서의 꿈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과정으로 발명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정규교육과정 중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중등발명초급과정은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5차시로 실시되어 총 15차시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을 위해 발명교육센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장학사와 경산발명교육센터와 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수업은 발명에 대한 이론강의 뿐만 아니라 AI툴을 활용한 창작물 만들기, 일러스트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자작나무를 활용한 Lap Desk제작으로, 최신발명 기법과 전통발명 기법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수업으로 구성됐다고 할 수 있다.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평소 이론으로만 발명교육을 접해서 멀게만 느끼던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조작해보는 활동을 통해 직접적인 체험의 발명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서 더욱 좋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교육지원청, 장산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등굣길과 경산시장 일대에서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높이기 위한'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육지원청은 매년 청소년 흡연율 감소 및 흡연의 위해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학교 흡연 예방 교육과 공모전(5~6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금연 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학교 정문 앞 등굣길에서 신나는 금연송과 함께 활기찬 금연 구호를 외치며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평생 금연 의지를 다지고자 했고, 오후에는 지역주민 대상 흡연 예방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하며 흡연예방 및 금연 홍보(피켓, 현수막), 금연 홍보 물품 배부,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줍기 등 금연 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우리 이웃들의 적극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 한편, 8월 17일부터는 금연구역이 유치원, 학교시설 경계 30m로 확대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흡연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비흡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3일, 누구나 공감하는 특수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정하기 위한 특수교육원 전 부서 및 팀이 협력하여 비전을 수립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비전의 재설정을 위한 워크숍은 기존의 비전인 '평범으로 나아가는 특수교육'은 교육환경의 변화와 교사, 학생, 학부모가 그리는 특수교육의 미래 모습에 다가서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함께 소통하는 교육 ▲꿈을 향해 성장하는 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 등으로 특수교육원의 미래교육 등이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구성원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가치를 공감하며 집단지성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세울 수 있었다.”며, “미래로 나아가는 특수교육 비전은 모든 학생을 빛나게 하고 당당하게 사회통합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월례조회 시, 화합관에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일회용품 제로 선언을 실시한다. ‘교육청 내 일회용품 제로 선언’은 지구열탕화(Global Boiling)시대*로 향하는 기후위기의 극복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실천과 변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선언하고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교육청은 1회용품 사용 제한에 대한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202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실천선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제로’가 교육현장에서 일상의 실천적 행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 Tree’와 ‘이상기후 대응 기상기후사진전’을 통해 환경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환경교육센터와우는 ▲교원 역량 강화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가족 참여 프로그램 ▲청소년 환경 아카데미 ▲주말환경놀이터 등이 시행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구열탕화 시대, 우리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삶과 지구 공동체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우리 기관이 먼저 실천하고 변화하는 전환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