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4일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동기강화상담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김주은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워크숍은 전문상담인력이 동기강화상담의 원리와 대화기술을 습득하고, 리얼 플레이라는 실제 상담 연습을 통해 실질적인 상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주은 교수는 “동기강화상담은 내담자의 관점을 존중하고 내담자와 파트너 정신을 가지고 상담해 나가야 하며, 권위적인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라며, “변화에 대한 동기가 내담자에게 이미 내재한다는 태도로 내담자의 느낌, 관점, 가치관을 활용해 비자발적인 학생의 변화 동기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 김OO는 “문제를 교정하고자 하는 자세는 뒤로 하고, 학생이 변화하고 싶으면서도 현상을 유지하고 싶은 양가감정에 충분히 공감함으로써 변화 동기를 강화하고 자발성을 끌어내는 상담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매년 5월 31일)을 맞아 영양여자중‧고등학교 및 영양군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의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홍보 리플렛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들의 흡연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다. 김유희 교육장은 “날로 다양해지는 흡연의 유혹에 우리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홍보활동을 통하여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연수, 단위학교 컨설팅,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지역 네트워크 및 학교 주변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금지 홍보단 운영 등 지역 맞춤형 흡연예방사업 수행을 통해 학생 흡연율 감소와 금연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조리교 8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 ‘적합’ 판정(방사능 불검출)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경상북도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식재료를 학교에 공급하기 전 납품업체에서 수거하여 식품방사능측정기기를 통해 방사능(요오드 및 세슘)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했으며, 총 검체 8건(교당 1건) 중 6건은 교육지원청 보유 방사능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자체검사를 실시하고 2건은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이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우려로 학생 및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 및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방과후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공유학교란 학교 밖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 형태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 활동을 의미한다. 수원 관내 방과후 공유학교는 3월 공모 과정을 거쳐 현재 (사)모던문화예술협회, 수원문화원, 정자3동 그린빌 새마을문고, (사)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 hdm심리상담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사)탑교육문화원, (사)수원YWCA, (사)수원예총, 아랑돌봄센터 등 9개 기관에서 4월부터 11월 말까지 학기 중, 주말, 방학 기간 동안 운영된다. 방과후 공유학교에서는 미래형(코딩, 메타버스 등), 음악(오케스트라, 핸드벨, 사물놀이 등), 미술(3D 펜 미술, 공예, 콜라주), 놀이(전래놀이, 농구, 신체놀이 등), 독서(동화 구연, 글쓰기 등), 생태(마을 연계 지역 특색 활동, 원예, 텃밭 체험 등), 언어(중국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원 지역만의 특색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2024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전문기관을 통해 위탁진행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사업장에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다. 주요 내용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근로자가 사전에 아차사고사례를 전문기관에 공유하고, 전문기관과 함께 위험성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작업을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부터 관내 공·사립 학교 및 경기도교직원가평수덕원 총 30개 기관를 대상으로 정기 위험성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가평교육지원청은 5월 기준 관내 학교 및 기관 중 90%의 위험성평가를 마친 상태이다. 위험성 평가 절차는 ▲자료수집 등 사전 준비 ▲현장점검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허용 가능 판단 등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기록 및 보존이다. 이윤순 교육장은“이번 가평교육지원청 위험성 평가를 통해 현장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관내 학교의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28일 전남 곡성 일원에서 ‘2024년 민원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청 및 교육지원청의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담당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통해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힐링프로그램은 각 기관의 민원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난 17일과 28일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기차마을을 탐방하며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숲 해설과 산림욕, 향기치료 및 공예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했다. 홍공숙 총무과장은 “반복·특이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서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민원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회복탄력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학생을 찾는다. 전북교육청은 ‘2024년 전북학생 예능리더 선발대회(우리학교 원 PICK!)’를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가운데 참가 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경연오디션 프로그램을 학교 안에서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학교문화 예술교육 축제의 장을 형성하고, 예능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예능리더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분야는 보컬·댄스·밴드·랩 등으로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역별로 서류 접수 및 심사 후 △군산 예선(6월 23일) △남원, 임실, 순창, 무주, 진안, 장수 예선(8월 17일) △익산 예선(8월 24일) △김제, 정읍, 부안, 고창 예선(9월 28일) △전주, 완주 예선(10월 5일)을 거쳐 지역별 본선 수상자들이 참가하는 본선대회를 10월 27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대회를 주관하는 JTV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강당에서 진안교육청 장학사, 관내 학교 교사, 학부모, 학원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진안군 진로진학컨설팅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 8기 공약이었던 ‘진안 인재학당 설립·운영’추진을 위해 지난해 9월 실시한 공약설명회에서 학부모, 학생, 교사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진로진학컨설팅 추진’으로 공약을 변경하고, 컨설팅 전문 업체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됐다. 진안군 진로·진학컨설팅 사업(진안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교육정책 변화에 맞춘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제공으로 진안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도와주기 위해 추진한다. 대상자는 관내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재수생 등으로 ▲맞춤형 진로진학컨설팅 ▲교육아카데미 운영(내자녀 바로알기) ▲교육컨설턴트 양성(시범사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컨설팅은 학교와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추진하여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며, 누리집을 통한 개별 컨설팅을 신청하는 경우는 지정 장소에서 개별상담이 이루어진다. 또한 교육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세부터 초등 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곽민수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그림책을 읽고, 작가의 그림책 연계 공연을 관람한 후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연 생태계의 균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초등 3, 4학년 학생 대상으로는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과 협업해 ‘초록별 에너지 이야기’를 주제로 6월 17일과 24일 두 차례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환경 그림책을 읽고 보드게임을 통해 기후변화와 탄소배출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수업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보훈지청이 주최하는 ‘보훈 라이브러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월 환경의 날과 호국보훈의 달을 연계한 '우리가 지키는 초록과 평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유‧초등학생,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대상에게 지구환경 보호와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15일 ▶폐가죽 카드지갑 만들기(초등 1~2학년 대상) ▶폐목재 수경 액자 만들기(초등 3~5학년 대상) 등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실천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라이브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6월 11일 '태극기 비누 만들기(비문해 성인 대상) ▶6월 15일 '태극기 케이크 만들기'(초등 1~3학년 대상) 등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6월 한 달간 독립·호국·민주 관련 도서를 읽고 서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서평 이벤트와 문화재 태극기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알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