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연계해 4.3 희생자 유족으로 구성된 평화‧인권교육 명예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1일형 평화체험교육을 27일 운영했다. 교육은 분단으로 인한 아픔을 겪었던 교동과 제주의 공감을 주제로 진행으며 주 내용은 ▶평화 이야기 나눔과 평화전시관 관람 ▶대룡시장 탐방으로 평화와 공존의 의미 체험 ▶망향대 탐방을 통한 전쟁의 고통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 등이다. 평화교육에 참가한 4.3 희생자 유가족은 “교동도에서 평화교육을 체험하며 평화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 땅에서 다시는 분단으로 인한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되며,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이 평화의 중요성을 전하는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의 평화교육 전문기관으로서 평화교육 허브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타 시도교육청 및 관계 기관과 평화교육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공모 전시 ‘윤슬전업작가회 회원전’을 6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 '다솜'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며, 미술계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평면 회화를 비롯해 조소, 설치미술, 한국화, 수채화, 서예 등 전문예술가들의 수준 높고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마다 각각 다른 주제를 담은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로, 6월 4일부터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다시 수업으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관내 중학교 과학 교사로 구성된 ‘2024 미래형 과학탐구수업 지원단’ 발대식을 27일 개최했다. 지원단은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새로운 과학탐구수업 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과학 교사 대상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학정보원은 과학 수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 소통하며 함께 연구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 미래형 과학탐구수업 지원단'을 공개 모집했다. 다양한 경력과 연령의 교사들이 지원단에 지원했으며, 이중 수업 자료 개발 아이디어가 뛰어난 13명을 지원단으로 최종 선정했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지원단에게 다양한 특강과 연수 기회를 제공해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수업 도움 자료 개발과 수준 높은 교사 연수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단으로 선정된 교사는 “2024 미래형 과학탐구수업 지원단에 선정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지원단 선생님들과 함께 미래를 담고, 학생을 담을 수 있는 과학 수업을 마음껏 꿈꾸며 멋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4일 인천남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수6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와 함께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마을 연계 학교 예술축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으며, 인천남동초, 남동중, 인천만수고 등 초·중·고 7개교 학생 100여 명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형식으로 진행된 청소년문화축제에서는 댄스, 밴드, 태권무 등 초·중·고 14팀이 다양한 장기를 선보였으며 특히 인천남동중학교의 차밍리턴즈 치어리딩팀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치어리딩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수6동뿐 아니라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예술축제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천남중학교 내 인천남부과학교육관 모듈러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인천남부과학교육관은 당초 인천석암초 내에 있었으나 인천석암초 인근 지역의 개발로 인한 학생 수 증가로 과밀학급이 되면서 인천남중으로 이전했다. 이번 공사는 인천남부과학교육관 특색에 맞게 지상 2층, 24모듈로 3개의 과학실과 관리실 등을 주문 제작해 설치했다. 또한 교육부와 소방청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안전관리 기준에 맞춰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지역 중심의 과학교육 지원 체제 구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첨단과학교육을 체험하는 미래교육 공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123명을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딥씽킹(Deep Thinking)을 통해 전담조사관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조사관 제도의 단위학교 안착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전담 조사관의 사명감을 제고하며 사안 조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사안 개요 작성 ▶시뮬레이션 활동을 통한 사례 분석법 ▶고도화된 학교폭력 사안처리 시스템 사용법 ▶ 전담조사관이 알아야 하는 Q&A ▶ 전담조사관의 경험과 노하우 나눔 등으로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연수 전 전담조사관 모니터링을 통해 전담조사관이 알아야 하는 Q&A 자료와 조사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조사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했다”며 “고도화된 학교폭력 사안처리 시스템으로 민감한 학교폭력 사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실습 위주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전담조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전담조사관과 협력해 학교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고 학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in 우즈베키스탄 ▶다문화 학생 IUT 여름캠프 ▶영재 사제동행 글로벌 프로젝트 연구 ▶K-문화사절단 등 국제교류를 준비 중인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문화 이야기’ 사전교육을 25일 실시했다.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in 우즈베키스탄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교사·학생 사제동행팀이 수학·과학 중심의 프로젝트 활동을 전개한다. 4차례 사전 교육과 4박 6일간의 캠프 후 다큐 시사회와 백서 발간이 이어진다. 다문화 학생 IUT 여름캠프는 이공계 우수 고등학생 10명이 8월 9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IUT(Inha University In Toshkent)에서 현지 학생들과 영어로 연구 주제를 학습하고 토론하는 과정으로, 사후 활동 기록을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영재 사제동행 글로벌 프로젝트 연구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초·중학생과 교사가 일본과 한국을 연결하는 연구 주제로 사전 연구를 진행하고, 동경에서 자유 연구와 과학제전에 참여해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K-문화사절단은 8월 12일부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월요일 13시 30분부터 관내 유·초·중등 교(원)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성목재문화체험장에서 ‘관리자 리더십 향상 및 장학력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교육 활동 보호와 함께 청렴 연수를 실시했으며, 우리 지역의 특색사업인 ‘내고장 문화유산 탐방’활동의 일원으로 목재문화 체험과 함께 조문국 사적지를 방문하여 지역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새로운 의성맞춤 미래교육’의 지향점을 공유하고 학교 간 소통을 통해 지역 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앞으로 교육공동체의 역동적인 추진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의 리더십 향상 및 문화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자율적이고 균형적인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교(원)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을 지원하겠다. 또한 행복하고 미래지향적인 의성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실생활의 다양한 영역과 수학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신장하는 융합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융합수학체험교실’은 관내 중학교 1학년 동아리 또는 자유학기 수업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수학체험센터 및 대전수학문화관에서 5월 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20회 운영한다. 대전수학문화관 융합수학체험교실은 ‘4D프레임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페르마의 점 탐구’, ‘트랜스틱 보드게임을 활용한 스틱을 어디로?’, ‘수학이 슈팅 게임을 자동화한다고?’, ‘적정기술 와카워터 속 수학탐구’, ‘삼각형 소용돌이 스피드론’, ‘지진에도 끄떡없는 Twisted Prism 전등’ 등 인문, 사회, 과학, AI·SW 영역을 수학과 융합한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성·운영된다. ‘4D프레임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페르마의 점 탐구’ 수업에 참여한 A중학교 학생은 “비눗방울 실험을 통해 페르마의 점 현상이 수학뿐만 아니라 지구과학, 기술, 예술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수업을 진행한 B중학교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집합 및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ZOOM 활용) 등 총 15시간을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고등학교 교원 44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중등 수업-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등 변화의 시기에 맞는 수업·평가 혁신을 위해 고등학교 성취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의 현장 안착을 지원할 수 있는 교원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학생평가의 방향과 성취평가제의 이해, 최소 성취수준 보장 및 책임지도, 분할점수 설정 및 활용, 서·논술형 평가 등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교수·학습-평가 계획 수립 단계부터 성취평가 결과 및 기록까지 전반적인 평가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좌를 편성했다. 특히, 집합연수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고등학교 교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비실시간 단방향 원격연수 및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를 활용한 혼합연수를 실시해 연수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