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부처님 오신 날’(5월 15일)을 앞두고 지난 달 22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7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은 아궁이 화원방치 등 부주의가 4건(57.1%)*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인 요인 1건(14.3%), 방화 1건(14.3%), 미상 1건(14.3%) 순이었다. 전북소방은 김제 금산사 미륵전 등 목조문화재(국보 · 보물)가 있는 전통사찰 119개소를 포함해 도내 140개 주요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등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연등 관련 설비 및 화기취급시설 등 안전관리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비상소화장치, 자동화재탐지(속보)설비 및 옥외소화전 설비 등 소방시설 관련 작동여부 확인 △사찰 주변 화재위험 요인제거 등이다. 또한 각 소방관서장은 관내 사찰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하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는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돌봄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돌봄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이용자와 보호자 105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8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실시했는데 스마트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이용자의 평균 5점 만점에 4.38점, 보호자는 4.29점이었으며, 서비스 제공자는 4.22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사방법은 조사기관인 군산간호대학교에서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표준화된 보고식 질문지를 가지고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읽어주면서 1:1 대면조사를 실시했고, 조사내용은 스마트 돌봄의 일반적 특성과 서비스 만족도 등이었다. 또한 『경기도 치매마을 스마트 도시 모델 연구 개발』을 위해 경기도연구원 의학박사·보건학박사 연구원 2명이 지난 4월 22일에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화된 치매환자관리사업인 『ICT 기기를 활용한 24시간 스마트 돌봄, 돌봄 사각지대 해소사업, 알츠하이머 치매위험도 혈액검사, 모바일 앱 치매예방교육 기억하리』 등에 대한 자문을 위해 남원시 치매안심센터를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는 오는 3일 제1회 남원 춘향배 전국 파크골프 어울림 대회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 어울림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서 치러지는 대회로, 이번대회에는 전국 장애인, 비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 25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파크골프는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지름 6cm의 공을 홀에 넣는 공원에서 치는 골프로 비용이 저렴하고 공이 가벼워 큰 힘이 없어도 가능해 노약자들이나 장애인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특히, 춘향배 전국 어울림 파크골프 대회는 남원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단위 어울림 체육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들의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개최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운동기회를 확대하고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옻칠 목공예의 중심지 남원시가 지난 1일 가방뜰 옻칠공예 교육센터에서 '2024년 남원시 옻칠․갈이 교육'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남원시 옻칠․갈이 교육’은 목공예 신규인력 양성을 통한 전통 기술의 전승․발전을위해 2014년 처음 개설됐으며, 올해 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수강생 46명이참여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과정별 교육은 2개 분야(옻칠/갈이), 6개 반(옻칠-초급, 중급, 고급 / 갈이-기초,중급, 고급)으로 구성되어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옻칠 교육에서는옻칠의 기본적인 이론, 도구 사용법, 목심칠기, 교칠, 목심저피칠기 등을교육하며, 갈이 교육에서는 안전교육은 물론, 목선반의 활용 및 응용에 대해 교육한다. 특히 옻칠 고급반은 도 무형문화재 옻칠장 박강용 장인이 강사로 참여하여매우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손끝에서 피어나는 옻칠․갈이 교육을 통해 옻칠 목공예신규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옻칠 목공예 문화가 스며들어전통 목공예산업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b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가 시범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및 환경부와 함께 환경성질환 우려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 장애인, 홀로어르신, 결손, 다문화, 청년 가구 등의 환경성질환 우려 취약가구에 대해 신청받은 59가구를 대상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환경유해인자 측정 진단과 개선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20가구를 선정하여 친환경 벽지 또는 장판, 페인트, 단열재 교체, 청소 등의 시설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4.24.부터 5.8.)중에 있으며, 7월까지 진단 및 컨설팅을 완료하고, 8월 중 시설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각종 환경유해요인 및 유해물질로 인한 건강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천식, 아토피 등의 환경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 같은 실내환경 진단․컨설팅과 개선 지원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노출 정도를 줄이고, 환경성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 가구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 환경사업소는 춘향제를 대비해 하수도 맨홀 및 관로 등의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준설작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침수 취약구간 및 상습적으로 관로 막힘 민원이 발생하는 구간 9.6㎞ 정비와 함께 관로 내 퇴적물 180톤을 흡입 처리하여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인해 겪는 불편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이번 준설 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하수도에 한해서는 하반기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만 남원시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준설작업을 통해 하수관로의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춘향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수도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가칭) ‘산후케어센터 다온’ 설계안이 완성돼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최경식 시장과 보건소장, 담당과장, 건축설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 배치, 평면과 조경계획 등에 대한 최적안을 선정하고 실제 착공에 필요한 설계안을 최종 검토했다. 남원의료원과 연계한 고죽동 200-4번지 일원에 사업비 116억 원(국도비 77, 시비 39)을 투입해 신축되는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4층, 연면적 약2,400㎡의 규모로 모자동실 13실, 신생아실, 사전관찰실, 마사지실, 산모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된다. 앞서 신생아전문의, 육아컨설턴트 등 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감염병 차단과 예방을 위한 가장 안전한 산후조리 시스템 평면안을 확정했다. 또 단순한 산후조리 기능에 그치지 않고 맘까페, 실내외 정원 등 호텔과 같은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의 기준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지형적 특성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난 4월 30일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이며 바이오 산업의 비전을 전 직원과 소통을 통해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원에서 추진해야 하는 바이오 분야의 방향성 정립 및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바이오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주로 논의된 사항으로는 바이오 소재개발·원료공급·기업유치를 통한 남원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방안, 남원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한 곤충가공산업 육성방안, 인력운용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식 이사장은 “연구원들의 기술개발 및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해 기존에 남원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통한 천연물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과 원료공급 및 제조산업 집중·육성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완주군 운주면이 ‘제48회 운주면민의 날’을 기념해 체육회, 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2일 운주면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안 전북도의회 의원, 김규성 완주군의회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념식, 체육행사,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에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배구 및 족구 경기를 하고 이후 점심식사를 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운주면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체육회와 함께 해주신 사회단체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동편제 탯자리이자 판소리 본향인 피어나다 남원에서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학생부 경연이 춘향문화예술회관 외 2개 장소에서 판소리, 관악, 현악․병창, 무용 종목에 전국의 학생들이 오는 5.5. 오전 09시부터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반백년의 전통 및 역사성 만큼 이나 조상현, 성창순, 신영희, 안숙선, 박양덕, 이난초 명창 등 수많은 명인․명창을 배출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 경연대회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학생부 경연대회 장소는 ▲판소리 및 관악 경연은 춘향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소공연장) ▲무용 경연은 지리산 소극장 ▲현악․병창 경연은 남원농악전수교육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공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서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국악을 사랑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미래의 국악 꿈나무들에게 희망 메세지 및 격려의 박수를 보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말했다. 한편, 춘향국악대전 경연대회는 춘향제 기간인 5.11.부터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