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북구의회는 5월 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틀간 구정질문·답변을 실시했고, 5월 2일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5월 3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서 강북구의회 의원 4명의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심재억 의원이 ‘ 정서행동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 및 관심 촉구와 교육지원과 협조’에 대해, 최미경 의원이 ‘강북구의 패션봉제산업의 활성화 및 자생력 강화 정책’에 대해, 유인애 의원이 ‘강북구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제안’에 대해, 마지막으로 노윤상 의원이 ‘패션봉제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대한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71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쳤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강북구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을 마쳤다.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29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본회의 산회 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곽인혜 의원, 부위원장에 노윤상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최미경 의원, 조윤섭 의원, 김명희 의원, 최인준 의원, 윤성자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으로 총 7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예결특위는 2023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3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기금결산 승인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곽인혜 의원은 “소중한 구민의 혈세로 모인 재원이 적재적소에 요긴하게 쓰였는지 확인하고, 숫자에만 집착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가치를 치열하게 고민하여 구민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3일 오후 4시 의원총회를 열어 고양특례시와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국민의힘 박현우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규진 원내대표를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앞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금까지 발생한 의회와의 갈등 및 불화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남은 임기 2년간 오직 고양시민만을 위하여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특례시의회와 고양특례시가 상호 협력하여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시의회와 집행부는 ▲고양시민의 행복과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상생ㆍ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해야 한다. 김영식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 사이에 다소 갈등이 있었으나, 고양시를 위하는 마음은 서로 같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의 발전과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특례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작년에 이어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조명래 교수)과 함께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전환 연구 용역(공공부문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 용역은 작년에 진행한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 발굴 연구’를 바탕으로 좀 더 세분화해 ‘신재생에너지’를 주요 연구 주제로 정했다. 용인시 에너지 수요와 공급 분석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잠재량을 진단하고 국내·외 에너지 전환 모범사례 분석을 통해 용인시 신재생에너지 확대 모델 및 공공부문 관련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로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해 연구 용역의 세부 과업 범위와 수행 내용, 추진 일정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신현녀 의원은 ”다양한 국내외 사례연구를 통해 실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태안군의회가 5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틀간 태안농업기술센터 창조관 강의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청렴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태안군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함양하고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1일차 역량강화 교육은 오는 6월 예정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나라살림연구소장인 정창수 박사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인 최민수 교수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정창수 박사의 강의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사무감사·조사 시에 유의 사항과 감사 결과의 처리 방법 등을 타 시군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개발 및 우수정책도 소개하는 강좌로 구성됐다. 또한, 오후에는 최민수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혁신적인 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방법론, 주민홍보 및 언론홍보 전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의회사무과 직원들 역시 이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5월 3일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4월 29일 ~ 5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부여군의회 회기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13건, 수정가결 7건을 의결했다. 장성용 의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 및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동료 의원들과 박정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확정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기간은 6월 10일 월요일부터 같은달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여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은 3일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등에 의료현장 정상화와 의료개혁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승엽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이날 열린 제1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료현장 정상화와 의료개혁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건의안에는 정부, 국회, 대한의사협회 등에 △지역·필수의료 인력 확충 △필수-비필수 의료 불균형 해소 △의료사고 특례법 도입 등 안정적 진료환경 조성 △의료파업 철회 △의료정상화 대화 적극 참여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 226곳 기초자치단체 중 98곳이 응급의료 취약지역이며, 도내 10곳 군 지역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1명도 없다”며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에게 새벽부터 예약을 대기하는 ‘소아과 오픈런’ 현상은 익숙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시민들이 응급치료를 거부당하고, 수술을 연기하거나 취소, 퇴원을 강요받기 시작했다. 환자들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김상현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3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군사시설 실태를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 강화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1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진해구 제황산동을 비롯해 군이 소유한 미사용 건축물이 곳곳에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장기간 방치돼 음산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도시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과 협력해 지역 내 유휴 군사시설의 전수조사를 통한 실태를 파악하고, 관리를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장기적으로는 시민의 품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촉구했다. 올 3월 기준 지역 내 상이군경은 2302명에 달한다. 그러나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대상은 상이등급 1·2등급으로 제한돼 51명만 이용할 수 있고, 상·하수도 요금 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전날 발생한 남구 봉선동 남광주 농협 인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화재사고’ 와 관련 3일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경위를 비롯한 대응현황,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다. 김나윤 위원장은 “이번 도시철도 공사현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현장 작업자는 물론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 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화재사고 현장 이외에도 광주의 미래첨단 산업의 혁신거점인 ‘국가AI데이터센터’와 ‘마이크로의료로봇개발지원센터’ 및 ‘광주화장품생산시설(CGMP)’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지난해 11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글로벌 규모의 국내 최대 데이터 센터인 ‘국가AI데이터센터’ 현장시찰 후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 광주의 탄탄한 AI 인프라를 활용하여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의료로봇개발지원센터’는 연말까지 장비구축이 완료되는대로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며 ‘CGMP 화장품생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백승규 창원시의원(가음정, 성주동)은 3일 창원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심야 시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을 제시했다. 백 의원은 이날 제1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백 의원은 성산구 대방동, 가음정동, 상남동, 사파동 등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오후 9시께 살펴본 결과를 전했다. 이 시간대는 주차 공간에 여유가 있었다는 것이다. 백 의원은 “심야 시간에 남은 주차 공간을 차라리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7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면 불법 주차가 감소하고 시민의 스트레스도 줄어들 것”이라며 “일부 이용자는 조금 더 일찍 주차하고 더 늦게 차를 빼서, 그 이용 시간만큼 주차장 수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민간 주차장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창원시가 공한지 주차장 조성과 학교·공공기관 등을 연계한 열린주차장 사업을 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백 의원은 민간 기업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휴대전화 앱을 이용해 개인이 자신의 주차장을 내어 주고 요금을 받는 ‘공유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