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SNS 여성창업 마케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활용, 홍보 마케팅 실무 등 실제 창업 시 활용 가능한 내실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40시간의 수업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세세하고 알찬 교육이었다”라며 “심화 과정 강의가 있다면 더 듣고 싶을 만큼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수강생 사후관리에 힘써 여주시 여성 취·창업자 능력 향상과 고용안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 과제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4년간 국비 총 15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SDV 전장부품 보안 평가센터 구축 사업’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주요 규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부품의 수출 제한에 대한 무역 장벽 해소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전장부품의 개발에 필요한 시험 장비 구축을 통해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교육 및 평가·인증 지원으로 전장부품 기업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법규 강화로 유럽 등 해외 수출 진입에 어려움이 생겼던 자동차 전장부품 중소·중견 기업에 필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산업지원이 국내 최초로 대구에서 가능하게 된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4년간 총 250억 원(국비 150, 시비 100)을 투입해, 달성군 대구주행시험장에 SDV 지향 구동/안전 전장부품 사이버보안 평가센터와 사이버보안 평가용 부품·모듈 검증 장비 및 업데이트 무결성 검증 장비를 구축하고, 관련 전장부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서울시가 해외여행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취약계층 청년 등이 해외연수를 통해 견문과 시야를 넓혀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기업 탐방과 문화체험 기회 제공에 나선다. 서울시는 성장 의지는 있지만 해외연수 기회가 전혀 없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 선진국과 신흥국의 기업 탐방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오는 5월 8일부터 17일 17시까지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시는 청년들이 단기간에 이미 상당한 발전을 이룬 선진국과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인 신흥국의 산업현장 모두를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미국‧베트남을 방문국으로 선정했다. 선진국은 다양한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어 고도의 기술과 혁신을 경험을 할 수 있는 미국으로 선정했다. 미국은 글로벌 기업 순위 TOP10에 미국 기업 6개가 선정(출처: 2023년 포브스 the global 2000) 될 정도로 선진 기업이 가장 많은 국가로, 다양한 취업 및 연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서 실시한 해외 취업 선호도 조사 결과 1위(출처: 구인구직 플랫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27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받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0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57개의 기업체와 13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57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생산, 설계, 영업, 연구, 판매 등의 직종에서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473명이 면접에 참여해 184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10개의 관련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별도 마련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채용 희망 기업 부스를 별도 배치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 협업해 특성화고 재학생 참여 홍보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한 미취업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0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유자 수출 상차행사를 가졌다. 이번 유럽 수출은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이 지난 2022년 9월 맺은 53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체결 이후 25번째, 올해 7번째 상차로 17톤 규모의 고흥 유자차가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고흥 유자는 앞선 협약 이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중동부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수출액은 200만 불(617톤)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과는 대형마트 등 B2C 시장을 공략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이 아닌 식자재 시장을 공략하고, 향과 맛이 중요한 차 시장에서 직접 고흥 유자를 경험하고 입소문을 탈 수 있는 오프라인 시음회 행사 등을 통해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체코 11개 도시에 20여 개 카페를 운영하는 현지 카페 체인(Crosscafe)에 고흥 유자를 공급하고, 카페 체인(Crosscafe)에서는 현지인의 니즈를 반영해 고흥 유자를 활용한 신제품(백향과+유자차 등)을 개발해 유럽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월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별빛고운카드” 월간 한도액을 당초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54,000장을 발행하여 2024년 누적 발행규모가 1,996억으로 2,000억을 돌파를 앞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당초 60만 원이었던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영월별빛고운카드의 누적 발행액이 2,000억을 돌파를 앞두고 높아지는 고물가에 적극 대응하여 연간 한도액을 기존 6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월간 한도액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추석, 군민의날이 속한 9월과 11월은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누적 발행액 2,000억 돌파를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화폐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광군은 최근 유류비·인건비와 함께 각종 농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어업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4년 영광군 농어민공익수당 47억 8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농촌지역 인력구조개편 등 당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 최초 도입하여 시행중인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는 사업시행 직전년 연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①전남도내 주소를 두고, ②농림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계속하여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이다. 영광군은 2022년 7,810명 46억 8천만 원, 2023년 8,019명 48억 1천만원에 이어 올해 7,969명 47억 8천만원을 4월 30일부터 영광사랑 카드로 각 60만원씩 지급했다. 전년도 대상자는 기 발급 된 영광사랑카드로 충전됐으며, 카드번호 오류자 및 신규발급 대상자 등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드를 신규 발급 후 지급된다. 한편, 신청 누락자, 자격조건 이의신청자 및 행정착오 등을 위한 추가 신청·접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평창군은‘2024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군청 종합민원실(12번 창구)에 통합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말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 한다.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납부 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 도입으로 홈택스·손택스 등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바로 이동하여 한 번에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신고할 수 있다. 군은'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대해 방문 신고를 지원하고, 그 외 방문 신고자에 대해서는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 작성 창구 이용 안내, 전자신고 방법 안내 등 납세자 직접 신고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모두채움안내문'이란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자(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 임대소득 분리과세자 등)에게 납부(환급)할 세액을 기재하여 발송하는 안내문을 의미한다. 안내문에 수정할 사항이 없는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 등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개인지방소득세는 기재된 금액을 납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광군은 지난 4월 29일∼30일(2일간)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별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전년도 이월사업과 5천만원 이상 주요투자사업 643건으로, 지난 2월 집행계획과 목표액 대비 추진상황, 부진대책 및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영광군은 4월 25일 기준으로 전년 동일기간 집행액보다 59억 증가한 1,284억원(신속집행 대상액 대비 30%)을 집행한 가운데 상반기 내 목표액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섭 부군수는 “이월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진한 사업의 원인분석과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점검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