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양산시 소재 부성폴리콤주식회사는 지난 18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성폴리콤(주)는 1990년 설립돼 전기, 전자,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플라스틱 컴파운드 분야의 전문업체로 양산에 본사와 공장을 운영 중이다. 부성폴리콤(주) 김부곤 대표는 “웅상지역 기업인으로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연말을 맞아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돌봄이웃을 위해 기탁을 해주신 부성폴리콤(주) 김부곤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웅상 소재의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19일 동부양산 지역 건축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건축 현안 및 민생안정 방안이 논의됐으며, 활발한 정보 공유와 협력의 장이 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축사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역건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폭넓게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건축사들은 직접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양산시는 건축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행정적 지원과 효율적인 규제완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간담회의 주요 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건축허가를 위한 설계단계에서부터 우리 시 관내 자재 및 시공업체가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축사의 적극적인 역할이 강조됐다. 아울러, 건축사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협조와 그에 따른 지원 방안도 다각적으로 논의됐다. 이러한 협력 체계는 지역경제 안정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건축사분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고, 참석해 주신 건축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밀양시 가곡동은 19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관내 학교 주변 및 밀양역 일대에서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15명이 관내 학교 주변 및 밀양역 일대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를 점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담배·주류 판매금지 안내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손정임 가곡동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올 한해 가곡동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지도 활동을 8차례 실시했다.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번 적극 참여해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과 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장표 가곡동장은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동민들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미래 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밀양시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관내 취약계층 21가구를 방문해 풍성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방문해 겨울 이불, 장갑, 모자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외로움이 더욱 크게 느껴졌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 확인도 해주고 다양한 생필품 등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현정 부북면장은 “사랑의 꾸러미 전달에 동참해주신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과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밀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에 7년 만에 2등급을 달성한 이후 2년 연속 거둔 쾌거다. 종합청렴도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시민과 공직자가 각각 체감하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청렴 체감도’, 1년간의 반부패 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1~5등급으로 구분된다. 밀양시는 시민, 직원의 설문조사로 평가하는‘청렴 체감도’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으며, 반부패 체계 구축 및 운영 실적을 측정하는‘청렴 노력도’에서 평균 점수(83.4점)를 크게 웃도는 93.1점을 기록하며 2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원인진단 및 개선 전략과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병구 시장은 지난 4·10 보궐선거 당선 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강도 높은 청렴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장과 7~9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밀양시는 19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통령 탄핵 정국에 대응해‘민생안정 및 내부 소비 촉진을 위한 주요 기관·단체장 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 회복과 시민 불안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비상계엄 선포(지난 3일)와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지난 14일) 이후 계속된 정치적 혼란이 심각한 경기 침체로 이어져 민생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2025년 예산 집행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소상공인 내수 진작을 위해 각 기관·단체가 협력해‘지역경제 활성화의 날’을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겨울철 대설·한파 및 대형화재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과 연말연시 축제·행사 안전관리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탄핵 정국으로 인한 혼란이 시민들의 불안과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이럴 때일수록 모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진주시 무장애도시 상봉동위원회는 19일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해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고 주거 불편사항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파리바게뜨 진주상봉점(대표 김충래)에서 후원받은 케이크를 직접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집 청소를 해드리고 전등 리모컨을 설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옥순욱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모두가 편안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은영 상봉동장은 “올 한 해 동안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 주신 무장애도시 상봉동위원들께 감사하다”며 “2025년에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상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19일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해 한일베아링에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기홍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공단로에 위치한 한일베아링은 지역 베아링 유통업체로, 지난해에도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1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소속 진주강남라이온스클럽, 진주이화라이온스클럽, 진주거진라이온스클럽, 진주네바퀴라이온스클럽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성품(사물함, 환가액 200만여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진주시 동진로에 위치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참좋은보호작업장의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정운서 진주강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사회적 자립을 위해 노력 중인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 주신 4곳의 라이온스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품은 참좋은보호작업장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될 것이며, 재단에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지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진주시는 저소득층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해 2025년부터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하여 저소득층 아동급식 단가를 보건복지부의 2025년 아동급식 지원 권고 단가인 9,500원으로 인상하고, 아동급식 카드 가맹점 28개소를 추가 선정해 아동급식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급식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동급식 지원 신청대상은 18세 미만의 결식 우려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등에 속하는 가구의 아동이며, 아동 본인 또는 보호자가 ‘복지로’누리집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치솟는 물가로 인해 식사 해결에 많은 부담을 느낄 결식 우려 아동들이 이번 단가인상으로 더욱 건강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25년 3월부터 민·관 협약을 통한 ‘진주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으로 기존의 2,600여 명의 아동 외에 대상자를 추가해 확대 지원하며 급식 복지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