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진주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이·통·반장 및 축하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모범 이·통·반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이웃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이·통·반장 8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평소 행정과 주민의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주민편의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준 이·통·반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통·반장의 원활한 주민 소통과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그리고 열정적인 시정 참여는 진주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에 밑거름이 됐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해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라며, 2025년 새해에도 진주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지역의 리더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모범적인 활동을 하는 이·통·반장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모범 이·통·반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에서 2024 창원시 고용노동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으로의 지역 청년 유출 최소화를 위해 지역 고용노동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노동단체, 노동자, 기업체,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영완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과 최정훈 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명사특강,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의자로 나선 이정은 창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창원의 청년인구 유출원인과 대응방안’주제로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앞장서서 산업분야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주제발표에서는 구본우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학센터장이 ‘창원의 청년 유출문제와 도시구조 전환’이라는 주제로, 집중화된 산업구조를 벗어나 다양한 가치창출의 산업적 · 지역적 거점을 형성하고 심도있는 구조변화에 대응을 제안했다. 아울러 토론에서는 좌장인 이남우 창원시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위원장의 사회로▲ 성보빈 시의원 ▲ 황현일 교수(창원대) ▲ 박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경남창원방위산업진흥센터 개소식이 방산진흥센터 내 주차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방위사업청, 경상남도가 공동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 오은옥 창원특례시의회 의원, 산·학·연·관·군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김경환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남창원사업단장의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빈 인사말씀, 제막식 등 세레머니,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소식 이후 진행된 현장투어에서는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수혜기업인 영풍전자 등 3개 사에 대한 시제품 전시 및 성과소개가 있었으며, 방산 시험장비가 구축된 장비실에서는 시연 영상 및 희귀한 장비 소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었다. 방산진흥센터는 지역 방위산업 육성 전용공간 마련을 통한 인프라 집적화를 위해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진주시는 19일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진주의 기록을 이어가다’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마을과 문화인물 기록화사업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 후 참석자들이 다섯 개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마을기록화사업 대상 8개 마을과 작곡가 백영호를 포함한 문화인물 21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막식 다음날인 20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삶과 기억을 엮어내는 작업의 결실로,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진주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시기간 동안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찾아오셔서 진주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부터 위기청소년 43명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연계·지원 받았다. 이번 연계·지원에 참여한 청소년지원단 권기오 대표(산골애, 파인에이플러스)는 2013년 1월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위촉되어 현재까지 2,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60회 이상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지난 18일은 위기청소년 4명에게 6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또한, 경남iN아이쿱생활협동조합 거제드림쿱(대표 최민정)에서는 19일에 상담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우리밀케이크 20개를 전달 했다. 권기오 대표는 “내 자녀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직접 장을 보고, 조리했다. 몸과 마음이 단단하게 성장하려면 잘 먹어야 하고, 어른들이 든든하게 지켜줘야 한다.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해 뜻있는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서미경 센터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청소년을 위한 관심을 유발하고 청소년안전망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 할 수 있도록 활동 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센터도 앞으로 거제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의 청년 유출 문제와 도시구조 전환을 주제로 한 고용노동현안 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으로 지역 청년의 인구 유출 심화 현상에 따라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성 의원은 창원시의 도시 구조상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이 부족하며, 특히 청년 여성이 떠나지 않는 정책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 의원은 ‘창원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이를 근거로 매년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산단이 혁신적으로 탈바꿈해 청년이 오는 창원시가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성보빈 의원은 토론회에서 “신산업 기업 유치와 청년 맞춤형 정책을 펴나가겠다”며 청년층이 실질적으로 선호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면밀히 기초단계에서부터 검토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특례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김해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에서 ‘쓰레기가 자원으로 大변신, 60억 원 벌었다!’라는 주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김해시는 본선 최종 발표심사에서 기초지자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도내 지자체 유일한 수상이다. 대회는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세입 증대 분야에 전 지자체가 출품한 191건의 우수사례 중 전문가, 국민 평가 등 1차, 2차 심사를 거쳐 총 10건(예산절감 4,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1, 세입증대 5)이 본선 최종 심사에 진출했다. 본선(3차)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김해시 발표작은 세입증대 분야서 광역단체를 포함한 전국 3위, 기초단체는 전국 1위를 차지해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금으로 지방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쓰레기가 자원으로 대변신, 60억 원 벌었다!’는 재활용 선별장의 운영 혁신으로 전국 최고 재활용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 제15조에 근거해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10만명 이상의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현황 및 정책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평가했다. 창원시는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 교통 안전성 확보, 대중교통 활성화 등 분야별로 수요자 중심의 교통정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도내 유일하게 수상하게 됐다. 2024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시상식은 12월 19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어, 우수 지자체에 대한 표창 수여와 우수 정책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덕 교통건설국장은 “교통부문의 수요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전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창원 스타트업 8개 사가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행사로 불리는 CES에 최종 선정된 8개 스타트업들이 창원시의 혁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25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오션스바이오, ㈜아이씨유코퍼레이션, 메타피아, 제이케이, 오들리 리얼리티, ㈜그리네타, ㈜애니에이블, ㈜룩스웨건 8개 기업으로, 지난 13일 참가기업과 국립창원대, 경남대학교 학생 간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창원시 CES 2025 참가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이정환)은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 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의 글로벌 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창원시와 지역 대학 간 협력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결성하여 참가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참가기업인 ㈜오션스바이오(대표 이현웅)는 2018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 뇌전증 치료 전자약 개발 스타트업이다. 뇌전증 치료에 쓰이는 체외 미주신경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경남도와 함께 ‘2024 글로벌 제조융합 SW 개발 및 실증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기부, 경남도, 창원시, 경상북도, 구미시, 컨소시엄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제조융합 SW개발 및 실증사업 1차연도 수행에 따른 각 분야별 사업 추진현황 공유 및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세부계획 수립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총액 493.4억 원(국비 300억 원)의 사업비 투입해 제조공정(CNC가공, 사출‧조립, 단조, 프레스) 현장 데이터 기반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플랫폼 개발과 실증기업 대상 서비스 모델 적용하여, 가상 시운전 솔루션의 국산화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기술 개발 중에 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플랫폼 구조 설계 및 학습환경 구축 ▲라이브러리 저작도구 및 시뮬레이터 실시간 연동 기술개발 ▲공통보안 및 데이터 공유 클라우드 설계 ▲CNC가공 공정 자원 모델링, 관제시스템 구축 ▲사출‧조립 공정 제조시스템 표준화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