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지난 6월 3일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 ‘청소년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 청소년 참여기구 청소년 위원들이 기획하여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지역 청년단체 ‘누리보듬’의 청년 플리마켓 ‘뽐내보장’도 함께 참여했다. 청소년 플리마켓은 청소년들이 자원과 재능 나눔을 통해 사회적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14개팀의 청소년 셀러들이 학용품, 인형, 도서 등 중고물품 및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에 참여했으며,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호랑이 태권도 시범단, 밴드, 댄스 등 11개팀의 청소년 버스킹 공연도 함께해 플리마켓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물품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끼와 재능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이며 군민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특기와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청소년들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 건설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묘량면 월암리 소재 양파 농가를 찾아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건설과 직원 2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파 뽑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의 노고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농가는“양파 뽑기 작업 일손이 부족했는데 건설과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시기에 직원들이 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성경 건설과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앞으로도 농가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서 현장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 새마을부녀회원․10개 마을복지봉사단 50여 명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100박스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문계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봉사단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더 많은 열무김치를 담글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함께 해주신 마을복지봉사단과 후원해주신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마을복지봉사단과 힘을 합쳐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밑거름으로 ‘함께 나누면 행복이 두배가 되는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합모금활동으로 4천 4백여만 원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저소득층 지원 5개 사업, 소라면 마을복지봉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3일 연등천변에서 해충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20여 명은 연등천에 직접 들어가 하수구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도 진행했다. 김성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윤현정 충무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동에서도 병해충 방역소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무동 새마을회는 매년 해충에 취약한 좁은 골목길 방역, 버스정류장 청결 활동, 저소득층 김장김치·고추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가 지난달 27과 6월 3일, 이순신마리나에서 개최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가치장터’가 성료했다. (예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30여개의 기업과 60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 플리마켓에 참가한 사회적경제 및 소상공인 기업은 각종 밀키트‧반찬류‧제과‧커피 등 60여종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 지역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음악 공연과 딱지치기‧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참여자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틀간 행사에서 6000여명의 시민에게 관내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찾는 시민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희 여수시(예비)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이번 가치장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는 지난 3일 ‘나눔과 소통의 장’ 벼룩시장에서 물가안정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 공무원을 비롯해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약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벼룩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자원순환뿐 아니라 지역 물가 안정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두 행사의 상승효과를 이끌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지속적인 지역물가 상승에 따라 시민들에게 건전한 소비활동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중고물품 등을 거래하는 벼룩시장에서 진행해 더 뜻깊었다”며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 등 지방 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 및 지원 등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는 지난 3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한 ‘제1회 탄소중립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친환경의 대표스포츠인 줄넘기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약9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개인전, 2단 뛰기, 왕중왕전 등의 다채로운 줄넘기 경기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줄넘기 행사는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와 ㈜에코플러스21, 아이앤맘케어센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기업과 시민․봉사단체가 참여해 경기진행에 힘을 보탰다. 특히 기념식에서 참가자 전원이 함께한 2050탄소중립실현․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는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대회에 참가한 김OO(도원초5) 어린이는 “대회 참여를 통해 자연보호를 위한 1회용품은 줄이기, 전기 아끼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행동에 앞장서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온전한 자연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에 ‘오마이북! 1인 1책 만들기’를 운영한다. ‘오마이북! 1인 1책 만들기’는 15주에 걸쳐 책 한권 분량의 원고를 쓰고 인디자인을 배워 직접 출간까지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인디자인 설치가 가능한 노트북을 지참해야 하며 인디자인 월구독료 37000원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프로그램 온라인 또는 이순신 도서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접수는 20여명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직접 원고를 쓰고 북디자인까지 배워 나만의 특별한 책을 만드는 과정으로 준비했다”며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은 프로그램 참여로 만족과 성취감을 얻어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민회관에서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퓨전 뮤지컬 ‘폭소 춘향전’ 무료 공연이 열린다. 단오날을 맞아 준비된 ‘폭소 춘향전’은 우리나라 대표 고전인 ‘춘향전’에 현대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담아 각색해 전통과 현대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된 퓨전 작품이다. 공연에서는 오랫동안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주봉을 비롯해 전원주, 김혜영, 이정성, 김현영 등 30여 명의 출연진이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배우들은 구어와 현대어를 넘나들며, 소리꾼이 트로트 음악을 부르는 등 공연 내내 사물놀이와 국악, 대중가요가 함께 어울려져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객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당극의 장점을 살려 웃음과 감동을 주는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여수시가 지난 5일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시에 따르면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이끄는 동력원, 전남’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전남도․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주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는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의날 기념식과 환경보전 유공자표창,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조류 이식 복원 정책에 대한 설명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여수시와 전남도의 의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 행사장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전 실천문구 캘리그라피, 씨글라스 액자 제작, 업사이클링 가죽팔찌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그간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다각적을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