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산시 성연면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5일 ‘2023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성연면 도로 빗물받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평리2구 마을회관, 성연중학교, 성연유치원 통학로 등을 따라 이동하면서 빗물받이 덮개를 열어 안쪽에 쌓인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 제거 및 배수로 주변 흙을 청소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장마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대비했다. 김선호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의 안전과 환경정비를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장마철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로 인한 침수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매년 성연면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성연면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봉사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성연면주민자치회에서는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 주민과 함께 만드는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등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5일 국가보훈부 출범과 함께 제1호 국가보훈등록증을 전수하고 자체 출범식을 통해 직원들의 다짐 세러머니와 축하 떡을 방문한 민원인들과 함께 나누었다. 국가보훈부 승격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지 62년 만이며, 부 승격에 따라 장관이 국무위원으로서 국무회의 심의·의결권을 갖고, 헌법상 부서권과 독자적 부령권도 행사하는 등 권한과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또한 국가보훈부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효율적인 보훈지원을 추진하기 위하여 국가유공자나 그 선순위 유족에게 발급되는 국가유공자(유족)증을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통합했으며, 이후 기존의 국가유공자 등을 2023년 8월부터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 라는 국정철학을 통해 보훈대상자분들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를 개선하는 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북부보훈지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대한 아산시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아산시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캐릭터 “티어”를 제작했다. 이번 탄생한 캐릭터 ‘티어’는 영햑력+사랑+용기+히어로의 의미를 담아, 아산시만의 브랜드에 깊이를 더하고자 캐릭터를 제작, 효과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캐릭터 티어는 46종의 기본 캐릭터와 33종의 응용동작이 있으며 쇼핑백, 패키지 상자, 입체 조형물, SNS용 그래픽 등 자원봉사 현장에서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나재민 교수(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기획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 특히 비교와 활동을 통해 학과 전공과 연계된 전문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기쁘다. 자원봉사 캐릭터 개발에 참여해준 학생들과 기회를 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현미 사무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에 전문성이 가미되어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캐릭터가 탄생 됐다. 전문분야의 지식을 활용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나재민 교수님과 학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68회 현충일인 6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랑의네트워크는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지난 3일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유엔광장에서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 200여명이 참여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2023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학생들과 학무보가 직접 참여해 학교폭력(학폭) 예방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센트럴파크공원을 함께 걸으며 학교 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위한 '같이가치 어울림 학교폭력예방교육 운영 안내서' 초‧중등 2종을 보급했다.안내서는 인천 어울림 프로그램 현장지원단 교사와 학교폭력예방교육 컨설팅단, 어울림 나눔학교 운영교사가 함께 집필했다. 서문으로 한신대학교 강순원 교수의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사회정서역량의 관계를 수록하고 총 4부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업무 개요와 월별 업무 매뉴얼, 어울림 프로그램의 개요와 교육과정 계획 수립, 어울림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사례와 공모전 수상작, 어울림 나눔학교 운영 결과 보고서 등이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예천군은 6일 오전 9시 50분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념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경상북도의원,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공무원,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을 했으며 오전 10시부터 1분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에 이어 예천여성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학동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현재의 풍요로운 삶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감사와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우리 모두 국가에 충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삶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예천여객과 협조해 무임승차권을 배부했으며 예천군해병대전우회에서도 교통 봉사활동을 하는 등 뜻깊은 현충일이 됐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주시는 6일 전주군경묘지에서 제68회 현충일을 기념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보훈단체장, 국회의원·도·시의원, 유가족 및 시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약 1분간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하는 것을 시작으로, 육군 제9585부대 2대대의 조총 발사, 진혼곡, 헌화 및 분향, 추모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선열들의 조국을 위한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빛나는 애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추념식을 앞두고 군경묘지를 내방하는 유족 및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유족 쉼터를 조성했으며, 국가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올해 전주시 보훈수당을 인상했다. 이외에도 보훈 일자리사업, 보훈단체 운영 지원, 보훈문화 계승발전 등 관내 국가보훈 대상자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현충탑 광장에서 열렸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구청장들이 헌화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일 실시한 2024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분석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모의평가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변화된 수능 시험이 적용된 지 3년 째를 맞아 치러졌다.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국어와 수학에 선택과목이 도입됐다. 국어 공통과목(76%)은 ‘독서’와 ‘문학’이고, 선택과목(24%)은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에서 1개 과목을 선택했다. 수학 공통과목(74%)은 ‘수학Ⅰ’과 ‘수학Ⅱ‘이며, 선택과목(26%)은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에서 1개 과목을 선택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시행됐다. 광주지역 전체 응시자는 9,773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약 1,000명 정도 줄었다. ‘국어’는 9,745명이 응시했는데, ‘화법과작문’은 7,008명(71.9%), ‘언어와매체’는 2,737(28.1%)명이 응시했다. 수학은 총 9,737명이 응시했고, 선택과목 현황은 ‘확률과통계’ 4,752명(48.8%), ‘미적분’ 4,782명(49.1%), ‘기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달 28일~이번 달 4일 독일에서 ‘2023년 글로벌 리더 평화통일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글로벌 리더 평화통일 현장체험에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8명이 참가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독일 5.18 기념사업회와 함께 오월 정신 홍보, 라이프치히 빌헬름 오스트발트 김나지움 고등학생과의 교류, 독일 분단의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에서 통일을 춤추다 공연, 독일 통일 역사적 장소 현장체험, 독일 학생들의 정치교육 현장인 유태인 박물관에서의 정치교육 등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현장체험에서는 3가지의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프랑크푸르트 Brockhaus-Brunnen 광장에서 독일 5·18기념사업회 손종원 회장을 비롯한 한인들과 함께한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5‧18 노래극 공연을 하면서 오월 정신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4일 차에는 베를린의 통일 사적지를 돌며 통일 전후의 베를린의 역사와 삶의 변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독일 분단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에서 아리랑에 맞춰 ‘통일을 춤추다’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