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교부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현황 전반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 평가로,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등 4개 분야 8개 지표에 대해 각 기관의 추진 실적과 노력 정도를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의 등급을 부여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 중 성적이 우수한 상위 기관에 대해 최우수 4개 기관(광역1, 기초 3) 및 우수 20개 기관(광역1, 기초19)을 각각 선정했으며, 재정인센티브로 최우수기관에는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우수기관에는 특별교부세 4,000원을 교부한다. 합천군은 행정 및 공공기관 간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을 위한 데이터 발굴 TF팀을 조직하는 등 공동활용 데이터 발굴과 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정책반영 여부를 평가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옹진군은 하계 방학 동안 대학생에게 행정기관에서의 근무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경험과 경제적 자립 능력 제고를 위해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130명을 모집하여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20일간 군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면사무소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를 보조 및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3.06.07.) 기준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등록기준지 제외)로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중에 있는 대학생(평생교육법에 의한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대학원생 제외)이다. 아르바이트 희망자는 이번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옹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옹진군청 행정자치과 또는 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그 외에 아르바이트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과 사회적 경험을 넓히고 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옹진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연평함상공원 일원에서 제1회 ‘연평 꽃게체험 걷기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연평도 봉사단체인 연가지기가 주최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최상품을 자랑하는 연평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연평도의 숨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취지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축제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꽃게장을 담그는 체험행사와 가래칠기해변, 조기역사관, 평화공원 등의 연평도 둘레길을 걸어보는 걷기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노래자랑 및 먹거리장터, 특산물장터가 열려 연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꽃게의 고장 연평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제일 품질을 자랑하는 연평도 꽃게도 알리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보성군의회 한기섭 의원은 '보성군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장애인에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을 보호지원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에 필요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장애인은 인지신체능력 등의 이유로 범죄피해 대응신고가 어려울 수 있고 범죄예방피해 발굴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상담이 필요하다. 이에 한기섭 의원은 이번 조례를 발의하여 장애인 보호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지자체의 책무와 신고의무기관, 수사기관, 의료기관, 지원단체 등 관계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담았다. 또한 피해 장애인 발견 시 신고 체계 마련하고 반기별 1회 이상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장애인 거주시설 점검하고 장애인 관련 기관 종사자, 점검 인력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게 했다.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은 6월 12일 개의하는 제295회 보성군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된다. 한기섭 의원은 “그간 장애인 관련 범죄피해 관련하여 조사지도 등 구체적인 정책이 미비한 실정으로 장애인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스템 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안 통과로 우리군 장애인들이 인권침해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이시영(김해7, 국민의힘) 의원과 김해시의회 배현주(비례, 국민의힘) 의원, 김해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심(心)봉사단은 6일 김해시 삼방동 충혼탑에서 진행된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심봉사단은 추모리본을 달아드리고 추념식 행사장을 안내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심봉사단 임민홍 단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이번 행사에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기획한 이시영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날, 봉사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22. 8. 8.부터 8. 20.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도내 4개 시·군(청주, 충주, 제천, 괴산)의 하천 등 77개소의 공공시설에서 2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38억원을 투입해 복구 중으로 6월중에 94.8% 준공할 계획으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년 재해복구사업은 총 77개소 가운데 6월말기준 73개소 94.8%, 7월까지 100%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년 재해복구사업 2,625개소 중 2,609개소가 준공하여 99.4%를 보이고 있으며, 추진 중인 16개소는 개선복구사업으로 토지보상 및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 금년말 완료 예정이다. 아울러, 충북도는 미준공 사업장에 대하여 피해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퇴적토 준설, 주요구조물・취약구간 우선시공, 하천 내 임시구조물 철거 등을 실시하고, 이를 수시로 점검·조치하여 철저한 사전대비를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재해복구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수방대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또한 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난에 도민이 안심할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 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황영호 도의회 의장, 윤건영 도 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도내 주요 기관장과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각급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 사이렌 소리에 맞춘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호국용사들이 흘린 피와 땀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충청북도가 있는 것”이라며 “나라를 살리고자 했던 호국용사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주관하는 현충일 추념행사는 같은 시각에 각계대표, 국가유공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각 시군에서도 추념식을 개최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데 동참했다. 특히, 충청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관련 기념식과 다양한 보훈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선, 6월 22일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광역시는 6일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강기정 시장과 보훈단체장, 전몰군경유족, 상이군경, 보훈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추념식은 묵념, 헌화, 분향, 추모헌시, 추념공연, 현충의노래 제창, 위패봉안소 분향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 정각에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사이렌에 맞춰 묵념을 한 뒤, 강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이 무명용사들을 모신 제단에 헌화와 분향했다. 참전유공자 후손인 채일한·김진리씨의 추모헌시 ‘하늘의 모서리에서’의 낭송과 바리톤 염종호, 피아니스트 권현, 무용가 김호은씨의 추념공연 ‘산아’가 이어지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고취시켰다. 또 광주시립합창단의 현충의노래 제창으로 행사의 막을 장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금 우리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절을 조국에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있다”며 “헌신이 있었기에 나라를 되찾았고, 전쟁과 독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김병로 청장이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있는 순직 경찰관 흉상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경찰관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김병로 청장은 이날 우리나라 바다를 지키다가 순직한 故 오진석 경감과 故 이청호 경사의 흉상을 찾아 참배했다. 故 오진석 경감은 지난 2015년 8월 19일 새벽 특수구난정에 탑승하여 섬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조하기 위해 항해 중 영종도 앞 해상에서 충돌 사고로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동료들을 구조하고 사고를 수습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같은 해 8월 30일 순직했다. 故 이청호 경사는 2011년 12월 12일 인천 소청도 남서쪽 해상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나포 작전 중에 중국 선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했다. 해양경찰은 故 오진석 경감과 故 이청호 경사의 흉상을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건립하고, 고인의 애국심과 용기를 기리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해남 현충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받아 ‘따뜻한 행복공동체, 살기 좋은 전남’ 실현을 다짐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울린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린 후 헌화 및 분향, 도지사 표창, 추념사, 추모편지 낭독 및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친다”며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 예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조들께서 목숨 바쳐 지켜낸 소중한 이 땅을 민주와 평화가 꽃피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모두가 살기 좋은 ‘생명의 땅 으뜸 전남’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해군3함대와 함께하는 호국문화제, 안보사진 전시회 등 나라사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