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청송교육지원청은 2022. 8. 17.(수) ~ 8. 24.(수)까지 8일에 걸쳐 학교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학교와 기숙사 또는 운동부 합숙소 등을 보유한 학교를 우선하여 6개교를 선정 후 2학기 개학 대비 학교 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학교 방역 현장점검은 2022학년도 2학기 개학 시기가 코로나19 확진자 정점 도달 시기와 맞물리면서 안전한 등교를 위한 학교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대상 인식 제고 등에 중점을 뒀다. 학교 업무연속성계획(BCP계획) 수립·보완 여부,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비축분 및 사용법 안내, 방역물품 비축분 및 방역 인력 적정 배치 여부, 급식실・기숙사 방역관리 유지 및 일시적 관찰실 설치 및 운영 상태, 학부모・학생 및 교직원 대상 예방수칙 교육 및 홍보 여부 등을 꼼꼼하게 체크리스트에 기록하며 점검을 실시한다. 김현국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방학 및 휴가철 기간에 완화된 긴장의 고삐를 당기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거창경찰서에서는 8. 18.(목) 오후 거창 아림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 및 이륜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5월 13일 시행된 개인형이동장치(PM)에 대한 법규 준수율이 낮은데다 청소년들의 개인형이동장치(PM) 및 이륜차 이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이 가중되고 있어 법규 준수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거창경찰서는 "개인형이동장치(PM)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및 청소년 교통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신안군은 18일 민선8기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담당 공무원 및 실과소단 전직원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특강을 코로나19를 고려하여 대면·영상교육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공약사업 정책추진과 관련한 직원역량 강화, 효과적인 공약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담당자의 책임감을 제고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추진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강의를 맡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의 역사,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방법, 성공적인 공약사업 추진, 신안군을 위한 정책 제안’등을 강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민선8기 공약으로는 문화예술이 꽃피는 1004섬 조성, 친환경 고소득 전략사업 집중 육성, 세계적인 해양생태 관광중심지 1004섬 조성, 균등한 복지와 수준 높은 교육의 메카 조성, 맞춤형 교통복지로 편안한 신안 만들기 등 5대 분야 49개 항목을 제시했었다. 신안군은 성공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공약 1차 확정, 주민의견 수렴, 확정된 공약사업 실천계획수립, 공약이행평가단 심사를 통한 최종안 확정, 홈페이지 게시 등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박우량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동천동 일대 수해 폐기물 300톤을 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천동 일대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누적 강수량 542mm에 달해 주택, 상가, 도로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하며 많은 쓰레기가 발생했다. 수해 쓰레기는 물을 머금고 있어 부패가 빨라 바로 치우지 않으면 심한 악취 등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구는 도시미관과 직원, 환경미화원, 청소대행 업체,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400명과 집게차, 암롤 트럭 등 장비 70대를 투입해 고기교 주변~고기근린공원 일대 청소와 도로변 수해 쓰레기, 부패 어패류 처리 등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300톤의 쓰레기를 치웠다. 구 관계자는 "수해 아픔을 보듬는 많은 도움의 손길 덕에 피해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작업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순천시 조곡동 10개 직능단체의 회장, 부회장, 총무 등 임원들이 17일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도심 통과를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모인 직능단체 임원들은 경전선 우회를 주장하며 "경전선이 도심을 통과하게 될 경우 기존 하루 6회에서 40여 차례 순천 도심을 관통하게 된다.”며 "교통체증, 소음,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전철 구조물 설치로 오랫동안 쌓아온 생태 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망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양·나주·진주 등 다른 지역은 우회를 하지만 순천만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며 경전선 사업이 진행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임원들은 "경전선의 우회를 바라는 순천시민의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주민 릴레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의회 의장단이 수해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모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의장단을 제외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25일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자발적 모금이며 모금 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정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지난 11일 권선구 평동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8월 18일(목) 오후 3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건설의 날(6.18일)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이래‘02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은 대내외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건설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200만 건설인의 의지를 담아‘건설인의 힘을 모아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건설 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43년간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가 선정되었다. 이상일 대표이사는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후로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장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수원시 남창동 문화시설 부지 활용계획을 수립할 때 아이디어를 제안할 시민참여단 ‘상상수원 원정대’가 18일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첫발을 뗐다. ‘상상수원 원정대’는 지역 주민, 상인, 학생, 예술인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고정생(61, 마을해설사) 행궁마을협동조합 이사부터 서연우(10, 남창초 3학년)양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활동한다. 남창동 문화시설 부지는 남창동 136-46번지 일원으로 남창초등학교 바로 뒤편이다. 구도심 지역으로 낡은 건물이 많고, 인적이 뜸한 곳이다. 수원시는 2023년 3월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4년 6월 남창동 문화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상상수원 원정대는 사업부지 현장을 조사해 공간 활용 방안을 구상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문화시설 조성 과정을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도 한다. 수원시는 시민참여단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남창동 문화시설 부지 활용계획을 수립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문화시설 준공 후 머릿돌에 상상수원 원정대에 참가한 주민의 이름을 새길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천면은 지난 18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괴산지구협의회에서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청천면 저소득층 1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완철 회장은 지난 2018년 1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괴산군지구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후 매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저소득층을 후원하며, 괴산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진성 청천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로 사회구성원 모두 힘든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완철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