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일 대구과학고등학교에서 ‘2024 초등 달성아카데미아 창의융합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70명, 운영교사 6명, 과학고 학생 18명과 교사 8명이 참여했다. 이날 창의융합체험캠프는 과학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진로 학습 멘토링, 과학고 탐방, 교사와 함께하는 첨단기기 체험, 과학고 자율동아리인 ‘작은 실험실’과 ‘작은 음악회’ 참여 등을 진행했다. 달성아카데미아 학생들은 과학고 멘토 1명당 멘티 4명씩 팀을 이뤄 거경관, 궁리관, 도서관 등 돌아보며, 멘토링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과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고,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과학고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은 실험실’ 부스에서는 과학고 학생들과 함께 직접 실험을 하며 과학의 원리를 탐구했으며, ‘작은 음악회’에도 참여하여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과학고의 천체망원경, 초고속카메라, 전자(편광) 현미경 등 첨단 과학 기기를 활용해 학생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6가지 주제로 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일에 서부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관계자 및 대학생 멘토(35명), 중학생 멘티(35명)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꿈지원사업‘Global Road’ 진로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간 진로 멘토링 일정 안내, 멘토-멘티 1:1 만남의 시간, 멘토-멘티 선서, 미니올림픽(아이스브레이킹), 진로지도(Dream Map) 그리기 등을 진행하여 대학생 멘토, 중학생 멘티가 신뢰감을 쌓고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 멘토링 사업은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대구사업본부와 연계하여 월 1회 이상 멘토링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정서지원 멘토링과 학습지도, 세계시민교육, 나눔이해교육, 나의 관심사와 잠재력 발견을 통한 진로탐색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멘토와 멘티 간에 꿈과 진로에 대해 공유하며 멘티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보고 직업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로체험 활동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후원기관인 굿네이버스에서는 본 활동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관내 초ㆍ중ㆍ고 391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준과 흥미를 가진 학생들에 대한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인공지능(AI) 활용 수학점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당 최대 400만 원까지 총 8억 3,76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군위군 소재 12개 초ㆍ중학교도 참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활용 수학점핑학교’는 학습관리기능(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이 있는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수준 진단, 학습이력 관리,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학교이다. 수학점핑학교에서는 학교별 상황을 고려한 공공 또는 민간의 인공지능(AI) 학습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수준을 상시 진단하고, 수업시간 중에는 형성평가, 총괄평가를 통해 맞춤형 피드백도 지원한다. 또한 보충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개별 소집단 지도, 멘토링 활동에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수학점핑학교에서는 학교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나라사랑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ㆍ경북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 역사 테마길 걷기,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나라 사랑 학급 실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ㆍ경북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하여 단충사 참배, 무궁화 테마길 순례 및 묘역 참배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역사 테마길 걷기’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애국지사들의‘정의’를 향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내 역사 테마길을 걸으며 그들을 추모하는 활동이다. 4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역사 테마길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대구 3ㆍ1운동, 6ㆍ25전쟁 학도의용군, 대구 독립 학생 운동의 삶 등에 대한 활약상을 배우게 된다.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나라 사랑 학급 실천 이벤트’는 민주시민교육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배부하여 태극기 달기 실천을 독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인 노틀담복지관과 연계해 성인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함께 누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평생 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며,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시민교수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시민 교수들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주 내용은 공예 활동으로 꾸미는 행복한 세상, 생활 속 힐링, 식물 이야기, 뮤직 테라피 등 수요자 중심의 문화 체험으로 구성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다각적·적극적 방법을 통한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 학습계층의 평생학습권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서구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찾아가는 기억키움 교실’을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기억키움 교실’은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기억력 검사’를 통해 치매의 전조 증상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뇌 건강 유지를 위한 다양한 운동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서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도서관을 통해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 교육 접근성을 높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돕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내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6월 19일과 7월 5일 오후 7시 주안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모두를 위한 학교, 통합교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도서관과 마을공동체 ‘지음’이 협력해 운영한다. 특강에는 현직 교사이자 ‘통합교육’ 관련 도서를 집필한 두 명의 저자가 강연자로 나선다. 6월 19일 오후 7시에는 ‘누구를 위해 특수교육은 존재하는가’의 저자인 인천청선학교 윤상원 교사가 ‘평등한 분리교육은 없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7월 5일 오후 7시에는 ‘신경다양성 교실’을 쓴 서울묘곡초교 김명희 교사가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통합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5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각 강연당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통합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마을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2024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책 읽어주기 봉사단과 보드게임 봉사단으로 구성했으며, 봉사단 학생들은 지난 4월 자원봉사 소양 교육과 책 읽어주기 및 보드게임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봉사단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다누리를 방문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오후 3시에는 보드게임을 함께하며 파트너 활동을 한다. 다누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배우고 봉사하는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봉사의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책 읽어주기와 보드게임’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와 자녀 4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 중립 대모험’ 학부모 꿈디 과정을 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족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활동을 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제로 웨이스트 첫걸음! 커피박 생활 비누 만들기, 지구를 지키는 자연 바람~ 꽃바람 부채 만들기, 우리 집의 작은 습지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찾아가는 푸름이 이동 환경 교실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체험으로 온 가족이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도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 영재교육원 중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영재꿈사다리 인성·리더십 미래진로캠프’를 1일 실시했다. 오전에는 이진아 긍정UP교육연구소 대표가 ‘함께 행복한 리더’를 주제로 긍정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리더십 강연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인 리액션을 통해 경청의 중요성을 배우고, 버츄카드를 활용해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바르게 소통하는 방법을 익혔다. 오후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그래비트랙스로 구현하는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가설 설정, 수행, 재구성 방법을 터득하고, 마그네틱 캐넌을 활용한 미션수행 및 문제 해결 과정을 위한 창의 트랙 만들기를 했다. 캠프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은 “모둠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몸과 마음은 연결돼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했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즐겁게 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토의를 통해 더 좋은 방향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경험을 하면서 오늘의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