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의 특수교육대상자 선정과 배치, 무상·의무교육 지원 관련 안내를 담은 리플릿 1종과 포스터 1종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안내자료는 ‘발달이 느린 우리 아이,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제작됐다. 27일부터 장애 영·유아 교육 및 치료기관 438곳 9천 부와 구청, 보건소 등 유관기관 230곳 5천 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또 오는 30일 ‘특수교육대상학생 입학 및 진로 지원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에도 200부 배포가 이뤄진다. 자료에는 ▲특수교육대상자 영아 무상교육 지원 절차 ▲특수교육대상자 유・초・중등 의무교육지원 절차 ▲2024학년도 유・초・중・고 입학 예정 학생 대상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안내 ▲자주 묻는 질문 ▲특수교육지원센터 위치 안내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교육지원대상은 장애 등록 및 장애 위험으로 인해 개별적인 교육 지원이 필요한 만 3세 미만 영아부터 등록 가능하다는 점, 영아의 경우 무상 교육 지원 대상이며, 유·초·중·고 학생은 의무교육 지원 대상이라는 점 등이 수록될 예정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 학생예술누리터가 학교연계 예술 체험의 하나로 5월과 6월에 ‘사랑’을 주제로 융합예술교육체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융합예술교육체험은 기존 영상 메이킹, 목공예 등 11개 프로그램 중 한 개를 학생이 선택해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체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형태의 프로그램을 일주일간 진행하는 형태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예술을 체험하고 공연예술과 작품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광주학생예술누리터 예술강사들이 4월부터 융합예술교육체험을 위한 강의계획서를 작성해 여러 차례 수업 시연을 진행했다. 시각·청각·영상·공연분야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사랑’이라는 주제로 하나의 융합예술형태로 새롭게 탄생한 강의계획서와 창작결과물들은 학교 교사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누리터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융합예술교육체험에 참여한 누리터의 한 예술강사는 “다른 프로그램의 예술전문가들과 함께 모여 강의계획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한 형태의 퍼포먼스와 결과물이 나오게 되어 수업을 준비하면서 설레었다”며 “수업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이천CGV에서 ‘2024학년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족 지원 사업 가족 문화·여가프로그램 - 온(ON)가족 행복영화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여가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해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고 및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는 ‘쿵푸팬터4’를 상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자녀를 둔 44가정(183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상영관을 전체 대관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 도전 행동 등으로 문화예술 체험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영화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우리만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가족들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이후 여주로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의 원활한 정착을 돕고자 소통·공감 프로그램인 '여주 동거동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네)거(주)동(료)락(유치, Lock)은 신규공무원이 여주지역 내에서 오랫동안 같이 지내면서 살갑게 일할 동료를 함께 만들고 지역 문화유산 및 유관기관(도서관, 소방서, 세종문화재단 등)을 연계한 지역교육 협력을 통해 업무적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주면서 평안하고 활력있는 여주지역 분위기를 나누며 정주의식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거동락 프로그램은 여주지역 특성상 3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 비율이 50% 이상으로 매우 높고 신규공무원들의 2~3년 이내에 타지역으로 전출하는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하여 기획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교육청 간 공식적인 소통창구 단절과 동료들과 동일 업무를 협업하기 어려운 학교문화를 보완하고자 4개 조로 편성한 동거동락은 학교 업무 중 가장 협업이 필요한 계약, 예산, 민원, 감사업무를 담당하는 교육청팀을 선별하여 조별 연 4회에 걸쳐 소통 조와 공감 조로 나뉘어 자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2024 파주 수업나눔 한마당』을 5월 5주에 중등 6개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질문으로 여는 파주의 솔깃한 수업나눔, 에듀테크에 질문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중등 6개교의 수업나눔 릴레이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질문과 탐구를 통한 깊이 있는 수업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에 알맞은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의 방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5월 28일에 수업나눔 한마당의 시작을 여는 ▲다율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문학 수업에서 ‘진정한 친구는 어떤 친구인가?’를 주제로‘소크라틱 세미나 질문으로 서클 대화하기 수업’을 공개하고 깊이 있는 수업의 방향을 고민한다. 앞서 5월 22일 ▲운정중학교에서는 ‘감수성 프로젝트 융합수업’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성장시키는 교과융합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5월 29일에는 ▲산들중학교, 동화책으로 진행하는 깊이 있는 영어 수업, ▲ 심학중학교, 친환경 주택이 뭐야? 심학산 그린하우스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5월 30일에는 ▲봉일천중학교, 인공지능 기반 질문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남한산성 메타버스 게임 개발 공유학교’를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디지털 분야에 특화된 공유학교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번 ‘남한산성 메타버스 게임 개발 공유학교’는 18일부터 시작했으며 초등 고학년부, 중·고등부 2개 강좌 총 6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메타버스를 개발하기 위한 기획, 디자인, 게임 개발 직군의 교육 및 훈련을 결합한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지역 연계 교육으로 남한산성을 직접 방문해 학교급에 따라 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해 있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기업 ‘이한크리에이티브’의 강사진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메타버스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3차원의 가상공간으로 참여 학생들은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월드 맵을 꾸미고 게임 콘테츠를 구성하여 메타버스를 구성해 나간다. 수업 마지막 차시에는 개발한 메타버스에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가상공간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하나의 과거, 현재, 미래-교동에서 평화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 특별전시를 6월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난정평화교육원 공존동(생활동) 1층 행복실에서 운영한다. 통일부에서 지원하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사)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통일왕조 고려의 궁성 개성 만월대와 교동이 겪은 고려시대와 현대의 전쟁 이야기와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만월대와 교동의 사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시는 체험 중심의 교육형 전시로 ▶개성 세계유산 스탬프 찍기 ▶고려시대 유물 체험(유물 퍼즐, 유물 실측) ▶금속활자 체험과 고누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흙 속에 묻힌 역사를 발굴해 온 조사단 이야기와 고려 왕실 포토존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개성 만월대 발굴전 특별전시 내용을 난정평화교육원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평화체험교육의 내용을 다양화하고 평화교육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인천 관내 3~5세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가족특별체험’을 25일 실시했다. ‘유아랑 가족이랑 예술로, 놀이로’를 주제로 인천문화재단과 협업해 문화‧예술 체험 경험 확산과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400여 명의 가족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뚝딱뚝딱 기차연구소 ▶색동아이 ▶알록달록 소리마당 ▶뽀글뽀글나라 동물들 ▶포토존 ▶간식 타임 등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유아들에게 다채로운 놀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 ▶‘토끼깡충’ 공연 관람 ▶양모 인형 만들기 워크숍 ▶보물찾기 체험은 10분 만에 신청이 완료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예술적 감성과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와 공개수업을 25일 개최했다. 연수는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력하는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예술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예술감독 이경구 지휘자가 강의했다. 학부모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예술감독의 자문을 듣고, 이어 오케스트라 수업 공개를 통해 자녀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참관했다. 청소년오케스트라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127시간의 교육과정을 편성했고, 하반기에 정기연주회와 송년음악회 등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른 시도와 교류 음악회를 기획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연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음악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학생들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천형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 성공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6일부터 24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천 관내 유‧초‧중고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퇴직 이후 새로운 삶에 대한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2024년 퇴임기 인생 2막 연수’를 운영했다. 교원 대상 퇴임기 연수는 인천시교육청에서 평생을 교직에 헌신한 교원들을 위해 작년 10월 최초로 개설해 운영하는 특화된 연수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천 바로알기와 연계해 인천만의 특색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생 2막 새출발 연수는 학교 현장의 여론 조사와 지금까지의 연수 운영 결과 및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교원들이 퇴직 이후 미래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 내용은 ▶미래 생활 준비 및 자기 계발 ▶퇴직 후 미래 설계 첫걸음 ▶슬기로운 퇴직 준비 ▶교육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 ▶연금 및 보험 바로알기 ▶건강한 삶을 위한 맨발 걷기 ▶인천교육이음센터 연계 교육봉사활동 안내 등이다. 특히, 2023년 12월 구월동 인천학생안전체험관 내에